자카르타 시티투어 버스 무료로 타기 위해서 알아야 할, 정류장, 출발 시간, 그리고 노선 정보입니다. 그리고 자카르타 짝퉁 시장 2곳의 위치, 상품, 가격, 품질 관련 내용 정리입니다. 두 곳은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도 하고요.
자카르타 시티투어 버스 무료로 타는 법
저는 자카르타 여행을 약 8일 정도 하였고, 이 정보를 발리로 떠나기 하루 전에 알았습니다. 생각 없이 인도네시아 여행을 결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정리된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한 5일 지나서, 이곳이 1400년도부터 국제 항구로 번영의 역사를 가졌고, 거기에 관련된 많은 유적과 흥미로운 구경거리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가, 이 도시의 핵심을 효율적으로 체험하는 것으로 시티투어 버스가 있습니다. 예술, 음식, 쇼핑, 역사, 유적지, 외곽의 경치 등, 총 6개의 노선으로, 여행자는 원하는 주제의 노선을 선택해 즐길 수 있습니다.
자카르타 시티투어 버스 승차 준비물
인도네시아 여행 중에 불편한 것을 꼽으라면, 저에게는 2가지였습니다. 첫 째, 영어 소통이 쉽지 않았습니다. 일반 서민 생활로 들어가면, 거의 하노이, 다낭, 푸꾸옥 여행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교통이었습니다. 모든 대중 교통 서비스 이용이 교통 카드에 묶여 있습니다. 한국은 잔돈, 교통카드 2개를 혼용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이곳은 현금을 받을 수 없고, 교통 카드만을 사용해야 합니다. 부패 방지용이라고 하는데, 외국인 여행자로서는 이게 꽤 번거롭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도착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정부 소속의 버스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하는 조건이, 교통 카드를 제시해야 합니다. 편의점과 은행에서 판매를 한다고 하는 데, 편의점 여러 곳을 방문했는데, 다 팔렸다고 해서 결국은 구매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카드를 환급하는 서비스도 없습니다. 해서, 저는 숙소의 스텝에게 빌렸습니다. 가격은 4000루피, 한국 돈으로 약 3600원 정도입니다.
자카르타 시티투어 버스 노선
제가 이 서비스를 이용할 때, 쉽지 않았던 건, 어디서 출발하느냐 였습니다. 처음에는 노선이 하나인 줄 알아서, 검색을 하면 여러 곳이 나와 좀 헷갈렸습니다. 나중에 5개가 있다는 걸, 나중에 최근 6개의 노선이 확장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BW1 역사 코스, BW5 외곽 녹지 코스, BW6 자카르타 역사 유적 코스가 유익한 거 같습니다. 각 노선의 출발 시간과, 출발하는 정거장을 정리한 자료를 링크로 공유하오니 참고하시기 합니다. 이 시내 관광버스는 전체를 구경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원하는 장소에 내려서, 구경하고, 다음 차량을 이용하는 온 앤 오프 방식입니다. 서비스 자체는 훌륭한 거 같습니다.
자카르타 짝퉁 시장, 타나아방, 망가두아
대표적인 자카르타 짝퉁 시장인데, 저는 한 곳만 가 봤습니다. 타나아방은 한국의 동대문과 같은 곳으로 규모가 크고, 구조가 저에게는 약간 미로처럼 느껴져서, 찾기가 꽤 힘들었습니다. 찾다가, 타나아방 가게 사장님이, 여기 말고, 망가 두아를 가라고 해서, 그분 덕택에, 괜찮은 짝퉁 시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타나아방에서는 약 1시간을 헤맸고, 망가 두아는 약 30분 정도 못 찾았습니다. 건물이 단지 하나 인 줄 미리 짐작한 것이 저의 실수였습니다. 방문했던 체험 영상입니다. 보시면 처음 이 도시를 방문하는 분들게 유용할 거라 생각되네요.
타나아방(Tanah Abang), 망가두아 (Mangga Dua) 위치
타나아방은 인도네시아 패션 산업의 중심지라고도 불리는데, 새벽 시장이 있고, 도매가 잘 발달된 시장입니다. 특히, 이곳의 명절, 국경일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도 합니다. 보통 여행자들은 Kota라는 시내 중심지에 지내게 되는데, 거기서 차로 약 20분 미만입니다. 주의하실 것은 러시아워 시간 때에는 꽤 막히기 때문에, 그 시간 대를 피하는 것이 좋고, 전철과 버스로 갈 수도 있습니다. 아래 구글 지도 위치 공유합니다.
자카르타 망가 두아 쇼핑 몰(Mangga Dua)
이곳은 현대식 쇼핑몰로 2개가 있습니다. 처음에 2개 중에 없는 곳에 들어가 하 30분 못 찾다가, 이미테이션을 찾고 있는 인도네시아 지역 여행자를 만나 그들을 따라가서 찾게 되었습니다. 아마, 영상에 있는 그 사람들 못 만났으면, 아침 버스 투어, 타나 아바, 그리고 여기서 지쳐서 포기하고 갔을 수도 있었습니다. 신발 가게가 좀 많았는데, 시계, 명품 백 가게도 적지 않았습니다. 신발의 경우는 진짜 아닌가 할 정도의 제품이 몇 개 있었습니다. 지금 사지 않았던 게 꽤 후회되네요. 뒤로 흘러들어오는 제품들이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곳도 꽤 유명한 곳이라, 주말보다는 평일 오전 10시쯤에 가는 게 좋은 거 같고. 흥정보다, 여러 개 가격 물어보고, 제일 합리적인 가격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은 거 같습니다. 세 군데 물어보면, 대충 견적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자카르타 시티투어 버스 무료 이용 방법, 자카르타 짝퉁 시장 정보였습니다.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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