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 현황과 필요한 정보를
오늘은 공유 하겠습니다.
Covid19 확진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종교 집회로 1차 전파가 늘어서 위기를
맞았지만, 동남아 선진국가 중에 하나로,
의료 시스템이 어느정도 훌룡한 편이라,
잘 콘트롤을 했지만, 2차 전파가 발생 합니다.
바로 수백만 명의 외국인을 통한
전파였습니다. 열악한 숙소 환경에 있던
외국인을 통해 집단 전파가 이뤄져
2차 wave가 발생 했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에서, 브루나이,
싱가포르 다음으로 부유한 선진국가로
주변의 국가에서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을 합니다. 한국보다, 외국인 노동자
역사가 더 빠름니다. 먼저 이곳의 상황을
제대로 이해할려면, 코로나 초기 상황을
이해하는게 좋습니다. 관련 자료 입니다.
.
말레이시아 현황 관련 정보로,
코로나 초기와 현제 까지의 추이 입니다.
초기에는 한국보다 확진자가 적었지만,
종교 집회로 전국적으로 퍼졌으며,
육월 보시면 그래프가 올라 가는데
이건 외국인 노동자 8월을 보면,
급격히 올라가는데 바로, 최근 까지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현지 친구 2명의 설명과
미디어 내용을 종합해 보면, 동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메인으로 터졌는데,
가장 큰 이유는 정치 선거 과열 입니다.
다문화 국가로 다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Malay 약 60%, 화교 약 20% 인도 10%
그리고 토종족이 기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이번 선거가 치열하게 과열되어
정치 집회를 통해 그 동안 10~20명 정도로
잘 관리 되다가, 최근 매일
오백명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지금은
과거와 다른게, 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쪽이 아니라, 코타키나발루가 있는
서 말레이시아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위의 자료는 10월 23일이고 아래는 24일
발표 자료 입니다. 출처는 말레이시아
뉴스 미디어 "Newave" 입니다.
하루 신규 710명이 늘어 누적은 24514명
사망은 214명 입니다. 사망자 수는 낮지만
이대로 추세면 한국의 누적 숫자를
넘어설 거 같습니다.
아래 빨간색 그래프는 일일 확진자 추이고
하얀색은 완치자 추이 입니다.
말레이시아 여행 입국 관련 공지
입니다. 어제 현지 화교 친구한테
물어보니, 자국인 외국 여행이 거의
금지 상태라고 합니다. 아마 외래 유입을
막고, 방역 업무에 대한 부하를 줄이기
위한거 같습니다. 최근 입국이 가능한
외국인은 유학생, 거주권, M2 비자가
있으면 입국이 가능하지만, 정부 기간에
입국을 신청하고 허락을 받아야 하며,
14일의 격리가 필요 합니다. 상세 내용은
대사관 공지 최신 아래 내용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말레이시아 여행에 필요한 정보 중에
제 경험상 매우 유용한 정보를 골라
봤습니다. 어느 나라를 가더, 반드시
거치는 곳 공항 정보 입니다. 먼저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위주로 설명 하겠습니다.
싱가포르 공항보다는 크기는 작지만,
인천공항 크기보다 더 크거나, 비슷한거
같구요. 구조가 ㄷ 자로 되어 있어, 처음 방문 하시는
분들은 게이트 찾기가 약간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경유 하실 때 시간이 빠듯해서
아주 급하게 겨우 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는 이곳의 식당, 짐 맡기는 곳,
택시나, 그랩 등을 타는 곳 등 구조에 대해서 설명한
영상 입니다. 아래는 말레이시아 여행 유명지,
쿠알라룸푸르, 페낭, 코타키나발루, 3곳의
공항 영상입니다. 크기는 쿠알라룸푸르 >페낭>
코타키나발루 > 랑카위 공항 입니다.
페낭 공항
코타키나발루 공항
여행에 필요한 쇼핑 정보를 공유 하겠습니다.
제가 이곳에 약 2년 정도 있으면서, 한국
여행객 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인도,
화교권 분들이 주로 사는 품목 약 9가지 정도를
정리 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면 알리커피,
그리고 루악 커피도 파는데, 가둬서 동물 학대
문제로 저는 사지 않았습니다. 참 그리고
술을 좋아하시면, 주석 잔을 권합니다.
주석 순도가 97% 이상으로 술의 온도를
오래 유지 시켜 줍니다. 아래 영상을 참조 하시면
일반적인 말레이시아 쇼핑 품목으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대중 교통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Capital city 인 Kuala lumpur에 가시면
대중 교통이 잘 발달 되어 있습니다.
Bus, Subway, Grab, Taxi 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 가격이 한국 대중 교통 가격에 비해
싼 편 입니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시내로 갈 때 보통, 그랩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전철을 이용 합니다.
어느 상황에서 그랩을 이용하는게 유리한지,
아니면 전철이 유리한지
이걸 많이 문의 하시는데, 혼자면 전철이 유리하구요,
2명 이상이면, 그랩이 가격적으로 유리 합니다.
다른 지역의 경우는 택시보다 그랩이
절대적으로 좋습니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제가 대강 기억하기로는 공항에서 전철까지 1인당
가격이 약 1만2천원~1만 5천원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해서 2명이면 약 3만원 정도이기 때문에
그랩이 시내 목적지 가는데 약 3만원 정도 입니다.
해서 인원이 1명 이상이면 그랩이 유리합니다.
그랩의 이용 방법은 동남아 모든 지역이 동일
합니다. 아래는 실제로 말레이시아 그랩을
타는 체험 영상 입니다. 혹시 이용해
보신적이 없으시면 말레이시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 그랩을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 공유 합니다.
말레이시아 그랩 잡을 때, 이동거리가
짧으면, 기름값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잘 잡히지 않을 경우에는 택시를
타시기 바랍니다. 가격 차이가 그리 나지
않고, 그랩 때문에 서비스가 매우 좋아
졌습니다. 경쟁은 피곤하지만, 개선과
향상을 일으키는 거 같습다. 아래 영상에
택시 가격과 체험 정보가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여행하면 음식 또한
매우 흥미로운 아이템 입니다.
다 민족으로 이뤄진 국가로, 중국, 인도,
그리고 메인 종교가 이슬람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 인도,
그리고 이슬람, 동남아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즉 1나라의 여행을 통해, 4개 나라의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걸 잘 모르시는
분들은 뭘 먹어야 할지,
혹은 먹을게 별로 없다고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음식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나라가 말레이시아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다만 인도, 동남아, 이슬람 계열의 음식은
과거 유럽이 금과 은으로 교환한 귀한
향신료가 많이 쓰여, 향신료를
별로 경험해 보지 않은 한국 분들은
입맛에 맞지 않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 음식 문화의 경우는 과거에
향신료가 비싸 거의 정착을 하지 못했습니다.
고작, 마늘, 고추 정도 입니다.
해서 향신료 음식을 접하신다면,
맛 없다라고 생각하시기 보다, 다양한
향신료를 접해본 경험이 적기 때문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유럽 애들은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정말 잘 즐깁니다. 싸고 맛있는
유명한 말레이시아 음식 정보 영상 입니다.
초보자 분들에게 적당한 정보 입니다.
한국의 비빔밥, 김치 같은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말레이시아 음식 추천을 하나 하겠습니다.
말레이 화교 음식으로, 중국 사람들이
말레이시아 여행을 하면 반드시 먹은
음식 입니다. 바쿠테라고 하는 것인데
돼지 고기와 내장을 주 원료로
하는 음식으로, 이 곳의
대표적인 소울푸드 이기도 합니다.
가격도 보통 6천원~8천원
정도 하는데, 한국 분들은 잘 모르시지만,
꼭 한번 드셔 보기를 바라며,
아래 영상을 참고 하세요.
개인적으로 꼭 드셔 보기를 권합니다.
아래는 현지 친구가 소개해준
바쿠테 맛집 체험 영상 입니다.
혹시 말레이시아 여행을 좀더 유익하고
다양하게 하시고 싶다면, 밑의 Site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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