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미크론 현황, 코로나 확진자 100명대, 위킹홀리데이 정보

일본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매우 낮고 이에 대에 의심을 갖는 사람도 있고, 이 이유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보고 놀라운 것은, 연구를 통해, 제대로 증명된 것이 없다는 겁니다. 

 

한국 부스터샷 400만명 부작용, 사망 통계, 추가접종 예약 사이트, 신청방법

 

일본 코로나 확진자 상황

올림픽 이후, 계속 감소세를 나타내다가, 최근 1일 평균 100명 정도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가가 기승을 부린 올해 8월 일일 평균 2만 명을 기록했지만, 기하급수적으로 내려갔습니다. 한국보다 빠르게 10월 초에 위드 코로나를 선포, 기존 "긴급사태, 중점지역" 거리두기 방역을 다 해제했습니다. 이동 인국도 크게 늘었고, 경제도 활성화되고 있어, 스가 정권은 높은 지지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처: 구글)

 코로나 현황

일본 오미크론 상황

11월 말 WHO를 통해, 코로나 변종인, 오미크론을 우려 바이러스로 공지한 이후,  재빠르게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입국 금지를 실행했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 남부 나미비아에서 11월 28일 나리타공항으로 입국한 30대 남성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한국은 한국인 목사에 의해, 동선을 허위로 얘기하면서, 퍼졌고, 현 사태만 봐도, 집단 감염을 일으키는 주 요인은 자국인입니다. 14일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이치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이 중증으로 진행됐다는 보고는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밝혀진 사람은 모두 17명이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이지리아, 케냐, 미국에서 입국한 20대~40대 남녀 4명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이날 확인됐으며, 대부분 무증상으로, 아직까지 중증환자가 없다고 현지 보건 당국은 밝히고 있습니다.

입국금지

백신 접종률

정권 차원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이건 전 세계에 공통입니다. 일부 언론은 한국의 백신 대응이 상대적으로 늦었다고 비판을 했지만, 같은 날 기준, 한국이 백신 접종률이 소폭 높습니다. 이미 1, 2차 접종률이 80%를 넘었고 3차는 약 400만 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면, 현지에서는 8개월 이후 3차 접종 정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부스터 샷을 12월 13일 18세 이상에 대해 3개월 기간이 지난 사람에 대해, 무료 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낮은 확진자 결과에 대해, 높은 백신 접종률을 강조하고 하면서, 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낮은 이유에 대한 여러 견해

국민들의 특수한 DNA 요소가 작용을 한다는 의견도 있고, 집단 면역이 생겼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전문가의 견해를 통해 김어준 씨는 PCR 테스트 키트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검사수가 낮다고 하는데, 전에는 하루 1만 건도 검사하지 않을 때 보다, 확진자 수가 적습니다. 현재 코로나 검사 수를 보겠습니다. 

 

코로나 검사 수

과거에는 일일 10만건 이상 진행을 하는 등, 검사에 적극적이었습니다. 검사 수가 적다고 하는데, 하루 4만 건이면, 아주 작은 건 아니라고 봅니다. 검사 수가 많다고 좋은 게 아니라, 검사 양성 비율이 어떠냐가 매우 합니다. 아래 보시면 0.3%입니다. 즉 1000명을 검사하면 3명의 확진자가 나온다는 겁니다. 한국의 경우는 최근 5% 이상입니다. 이 바이러스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전 세계 학자들이 이 나라에 모여, 위드 코로나 속에서 유일하게 100대를 유지하는 1억 인구의 비밀을 밝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미스터리입니다. 

백신 여권, 디지털 증명서 

백신 여권, 즉 접종 완료 증명서를 종이로 발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월 20 쯤에 앱을 통한 발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현지 주요 매체에 다르면  따르면  전자행정 업무를 관장하는 디지털청은 백신 접종 기록 시스템에 등록된 개인 접종 정보 1억 건 중 약 500만 건의 내용이 잘못됐거나 오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잘못 등록된 사례로는 2차 접종 정보만 입력했거나 1차보다 2차 접종일이 빠른 사례가 다수 확인됐습니다. 또 백신 제조번호가 정확하게 등록되지 않거나 같아야 할 1~2차 접종 백신의 종류가 다르게 기재된 사례가 적지 않았습니다. 시스템은 접종 의료기관의 담당자가 태블릿 단말기 카메라로 접종권에 기재된 고유번호를 읽어 들이면 관련 정보가 등록되는 방식으로 설계돼 있습니다. 그러나 단말기가 정보를 읽어 들일 때 흔들리면 '8'을 '3'으로 인식하는 등의 오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수동으로 날짜와 백신 제조번호 등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실수한 것이 시스템에 부정확한 정보가 쌓인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약 1억 명 중에 500만 건의 오류인데, 계획대로 디지털 증명서 발금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본 워킹홀리데이 최근 현황

2021년 1월 14일부터 워홀 비자의 신규 접수는 중지되었습니다. 2월 3일에 마지막 공지가 나온 후, 신규 접수에 관해서는 9개월간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외교부 나라 별 코로나 입국 정보, 백신 부작용 통계 정리

 

오미크론으로 인해 12월 31일 까지 외국인의 신규 입국과 비자 발급이 없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최소 내년 1월까지는 워킹홀리데이 신청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행은 위한 입국뿐만 아니라, 사업상의 출장도 일단 31일까지는 쉽지 않습니다. 오미크론에 대한 연구 결과가 어느 정도 밝혀지는 1월쯤에, 새로운 입국 정책이 나올 거 같습니다. 

백신 접종 증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