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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외 여행 정보

김해공항 주차장 주차요금 좋았던 곳

by 랑카위 여행 201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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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바쁜 와중에 짬을 내서 가는 
휴가라서 막상 일정이 다가오면 
급하게 부랴부랴 떠났던 여행과 
이것저것 잘 챙겨가며 미리 
준비해서 다녀온 여행은 비용도 
차이가 나지만 질적으로도 
큰 차이가 나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이번에는 가람주차장이라는 
주차장을 알게 된 것이 첫 단추부터 
잘 채웠던 게 아닌가 싶어요.


가능하면 공항갈 때는 
짐이 아무리 많아도 
공항버스를 타거나 누군가에게 
배웅을 받거나 하면서 
장기주차를 아예 안했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는 
여행을 위해 여기저기 지인들의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고 현지 
정보도 공부도 많이 하고 엄청 
준비를 많이 하면서 알게 되었죠
김해공항 주차장이 정말 
괜찮다는거 랍니다ㅎㅎ

몇일동안 장기주차한다고 
엄청 비싸지도 않고, 
공영주차장 수준인건 당연하고요
공항에서 운영하는 곳 뿐만 아니라 
괜찮은 주차장이 많다는 거에요
그런데, 주차장 이용 가격이 
저렴하다고 무조건
막 이용하면 절대 안돼요!

5천원이라고 해서 막상 
주차를 맡겼는데 차랑 관리도
안되고 차를 공사장 이런데다 
갖다 놓고 기스도 나기도하고 
먼지를 엄청 뒤집어
쓰고 오는 경우도 있대요.

그뿐만 아니라 주차장에 
맡겼다가 책임소재 때문에 
사건사고 신고접수건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저렴한 주차요금
가격에 현혹되지 마시고 
누군가 이용했다는 이야기를 
듣더라고 믿을 만한 정보인지 
꼭 현장 확인 해보시고 
이용하셔야 합니다~~

김해 공항 주차장


저희는 가람주차장을 
이용했는데요, 
남편이 잘 아는 지인이 적극 
추천해서 알게 됐고 또 
먼저 확인도 해봤거든요
제일 마음에 드는 건 3천평 
이상 되는 대형이라는 점이에요
절대로 차를 여기저기 
옮길 필요가 없는 거죠~

또 원한다면 차키를 
가져가도 되고 불편하면 
맡겨도 되는 셀프주차
라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주로 주차장 사고는 차를 
어딘가에 아무데나 주차
해놓고 여기저기 옮기다가 
생기는 사고들이니까요~

그리고 제가 가장 
걱정했던 건 주차요금이었는데
공항주차장에 비하면 5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고요
주차장 내에 CCTV가 12대나 
있으면서 24시간 가동
되고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차를 직접 주차해두고 혹시 
돌아왔을 때 기억이 안나더라도 
차 위치를 확인하면 정확하게 
알려주니까 믿음직하더라고요

요즘은 뭐든 홈페이지나 
인터넷으로 예약하는게 편리하잖아요~ 
가람주차장은 홈페이지로 
예약을 이용하시면 편하답니다!


아는분들은 다 안다는 
김해공항 주차장을 이제라도 
알게된 건 정말 다행이었어요.
저희는 처음 장기 주차를 이용하는 
거라 차 걱정이 많이 되었거든요

주차요금까지 내면서 
불편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런데 결론은 정말 정말 만족해요!
다른 분들도 많이 이용하시면서 
편안한 여행 기분좋은 
공항가는 길이 되면 좋겠어요

김해공항 주차장을 이용
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큰 차이를 못 느끼실 지도 몰라요~ 
저도 이용하기 전에는 몰랐으니까요
새벽일찍부터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과 공항버스 도착하는 시간을 
계산하고 엄청 후하게 넉넉하게 
두고 집을 막상 나서지만, 
집에서부터 택시를 부르게 되고 
바리바리 짐을 싸들고 애들까지 
데리고 나가는 그 시작부터 
여행을 아수라장으로 
만들면서 정신없이 출발하게 
하는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편히 쉬려고 
여행하는 건지 고생하더라도 
놀고 싶어서 여행하는 건지 
구분이 안될만큼 시간에 제약받고 
짐을 챙기는 게 여간 힘들지 않았어요


그런데 우리 차로 
이용하니 공항에 도착해서 
수속받을 시간만 넉넉하게 
두고 나와도 훨씬 여유로워졌지요
게다가 짐도 우리 차에 익숙한 
공간을 잘 채워넣으니 
불편할 게 없더라고요

공항에 도착해서도 짐을 
내려서 카트에 다 옮겨싣고 
남편은 직접 차를 
주차시키러 다녀왔어요
인터넷에 예약 했을 때 확인
전화로 2층 출국장에서 파킹도 
해주신다고 했지만 남편은 
직접 차를 주차해놓고 온다고 
다녀왔는데도 대기줄에서 
우리가 서 있는 시간에 
충분하게 돌아왔어요
아주 마음도 가뿐하고 뿌듯했죠
이렇게 한가하게 여행
한 적은 없었던 거 같아요~



남편은 사장님께서 
무료세차도 해주신다고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정말로 여행다녀 온뒤 우리 
차는 깨끗한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여행으로 
피곤했던 몸과 마음이 확 
풀어지면서 너무 좋았어요! 
상쾌한 차 안에서 익숙한 
공기를 마시니 아이들도 
금새 잠이 들고 저도 
편안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여기 사장님께 진짜 고마웠어요
물론 주차요금도 저렴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요!!


공항버스나 택시 등등 
고생했던 시간들과 아이들과 
씨름했던 그 피곤함을 대신하기에는 
주차요금는 정말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행을 떠나는 첫날부터 상쾌하고 
여유롭게 시작해서 그런지 
여행지에서도 우리는 정말 
단 한번도 안싸우고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보냈네요!!


덕분에 저는 혼자 커피도 
마시러가고 쇼핑도 다니고 
아주 한가한 시간들을 보냈고요
남편은 아이들이 진짜 말을 
잘 듣는다며 자기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며 농담인지 
진담인지 하면서 뭐가 그리 좋은지 
계속 웃으며 즐거워하더라고요
아이들과 지내는 게 조금 
지쳐있던 저에게 남편의 그런 
말들도 좋게 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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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하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데 일상에서는 
그걸 못 느꼈던 게 아쉬웠답니다
남편은 평소에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못 보내서 미안했는데 이번 
여행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았으니
더 없이 좋은 시간이었죠ㅎㅎ



처음처럼 마지막에도 
우리 차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도 
피곤함 보다는 정겨운 집으로 
가서 쉴 수 있다는 기쁨만 남아있었죠
아마도 김해공항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았다면 여행으로 
지친 몸과 맘에 아이들 
챙기느라 또 정신없이 짜증을 
참아가며 돌아왔을지도 몰라요
남편은 지금 또 연말 
여행을 계획하고 있네요^^


큰 대형주차장에 
비용도 저렴하고 CCTV로 
확인도 되고 직접 파킹도 
가능하고 내차 이동할 필요도 
없고 차키를 직접 가지고 
가도 되고 원한다면 무료세차까지 
완벽하게 해주는 주차장을 
모르는 건 손해보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알려주고 싶어요



칭찬은 이제 마무리하고
저희 가족이 이번에 여행을
다녀왔던 사진을 하나, 둘씩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캄보디아의 
캄퐁플럭, 수상마을을 
먼저 다녀왔어요ㅎㅎ
물가 근처라 힐링도 아주
제대로 되었던 것 같네요~



다음으로는 버팔로 노니농장
인데 여기는 약간 시골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엄청 색달랐던 듯 하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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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분위기를 느꼈다면
'시티투어'도 빠질 수 없답니다
여러 상점들에서 쇼핑도 하고
먹을거리도 즐겼답니다.


시티투어를 마치고
그 근처에 있는 퍼레이드도
보았는데 너무 멋진 공연이라
절로 박수가 나왔던 듯 해요
정말 볼거리, 즐길거리 다
마치고 나서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김해공항 주차장을 이용한
덕분에 더 편하게 여행의
끝자락을 마무리 할 수 있었고요

여러 분들도 혹시
저희처럼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그 지역의 나라, 어디갈지만 생각
하지마시고 여행의 마무리까지
함께 고려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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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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