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입국 절차, 격리 기간, 코로나 확진자 확산 현황

대만 입국 절차는 현재 상업용 출장 방문객과 유학생들에게 한해 열려 있습니다. 최근 계속 완화 정책을 폈지만, 오미크론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방역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과 코로나 확진자 현황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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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입국 절차

방역 모범국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곳은 델타 변이 때, 위기가 있었습니다. 너무 방역이 좋아, 안일하게 생각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약 2달간 정부와 시민의 노력으로 다시 제로 코로나에 안착합니다. 개인적으로 방역은 위생 건강의 영역이기도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보면 훌륭한 정치 수단입니다. 정치적으로 잘 다루면, 정권 유지에 큰 도움을 주고, 잘 못하면 칼이 됩니다. 말레이시아 총리는 작년에 방역에 대한 결과로 물러나기도 합니다. 이제 이곳 정부는 결단의 시기가 온 것으로 보입니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전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올해 2월부터, 서서히  완화 정책을 발표합니다. 제로 코로나에서 위드 코로나로 연착륙하려는 계획이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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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 정책 시작

오미크론으로 방역 강화

과거에는 전염력이 강해지면, 방문 조건을 까다롭게 했습니다. 격리 기간을 늘리고, 입국할 수 있는 나라를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한 방법보다는 검사를 강화하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동을 제한하는 쪽에서, 검사의 횟수를 늘리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장 큰 원인은, 인류의 의학 기술로 보이지 않은 신종 바이러스를 이길 수 없다는 걸 확실히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보면, 전 세계가 1주일 힘을 합쳐 이동을 안 하면 없어질 병입니다. 너무 촘촘해진, 경제, 산업의 연결 고리와  경제적 이익을 희생시킬 수 없다는 인간의 욕망이 빠르시간 안에 전 세계적으로 유행을 시켜버립니다. 과거 사스가 없어진 건, 지금처럼, 경제 글로벌화가 덜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검사 수 관련 개정 공지입니다. 

 

검사 정책

가장 최근 대만 입국 정책

한국은 이제 사적 모입, 영업시간 제한도, 야구, 축구 경기도 이제 붙어서 볼 수 있게 되었는데, 이곳은 확진자가 많은 나라의 환승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구준엽 씨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결혼 신고를 해서 남편의 신분으로 이곳을 올 수 있었습니다. 그 정도로 입국이 쉽지 않고, 까다로운 방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3월 21일부터 해외 방문자에 대해 격리 면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4월 13일  타이완 거류증 소지 외국인의 친족(부모, 20세 이상 자녀)의 경우 살고 있는 나라의 타이베이 대표부에서 특별 입경 비자를 발급받으면 입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외국인 거류증 식구 방문 가능

대만 입국 외교부 최근 공지

해외여행 가실 때, 지금은 여행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외교부와 대사관의 공지가 제일 정확하고 신뢰할 만합니다. 기자들은 클릭 장사에 집중해, 신뢰할 만한 게 아니고, 잘못된 정보에 대해서 정 정도, 사과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부 기관은 책임감을 가지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책임의 의무도 합니다. 아래는 4월 18일 최신 관련 대한민국 외교부 대만 입국 공지 정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어, 위의 내용을 숙지하고 보시면 쉽게 파악이 되실 겁니다. 지금은 보면 단순 경유도 금지이지만, 여기 방위청은 올해 안에,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갈 것을 예고한 적이 있습니다. 아래는 구준엽 씨가 최근 이곳 입국할 때의 모습입니다.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단순 경유도 금지 ^^

대만 입국 모습

대만 코로나 검사 수, 사망자 수

코로나 검사 수 자체는 낮습니다. 왜냐하면, 확진가가 아직 많지 않습니다. 한국처럼, 전국적으로 하지 않고, 발생지역과 추적을 통해 밀접자 및 동선 겹치는 사람들에 대해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하루 4만 건 이상하고 있는데, 위의 검사 수 자료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양성 비율입니다. 1.2% 어제 1.3%보다 더 떨어졌습니다. 이건 천명을 검사 했을 때, 약 13명이 발견된다는 겁니다. 한국은 최근 60% 정도였습니다. 이 정도면, 통제 가능하지만, 문제는 언제까지 고강도 거리두기를 하냐라는 현실 문제에 있습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를 인간의 방역으로는 이길 수 없음이 판명되어, 위드 코로나를 대부분 실행하고 있습니다.

 

대만 코로나 확진자 현황

어제 1351명에서. 오늘 발표된 지수는 1303으로 조금 줄었습니다. 맨 위의 그래프는 처음 발생했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매일 발생하는 확자수를 나타내는 자료입니다. 델타 때, 갑자기 약 600명까지 증가했고, 요즘은 1000명대를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이 중, 외래 유입은 약 100명 대 입니다. 델타 때와 다른 게, 이번에는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천스중 위생부장(장관)은 향후 코로나 상황에 대해 "현재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밝혔고,  천 부장은  다만 국내 감염 재생산지수(Rt)가 2로 코로나 상황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어 "하루 1만 명의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주변에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1 이상이면 '유행 확산', 1 이하면 '유행 감소'를 의미하며. 의사 출신인 타이베이 시장은 이번  '방역 전쟁'이 최소 4개월 이상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방역을 언제까지 해야 할 까, 고민도 할 거 같습니다. 확진자 수가 적은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집단 면역을 이루는 가가 이제 관건이 된 거 같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