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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행, 입국, 비자 정보

미국 코로나 확진자. 입국, 백신 접종 현황 정리, 좋아 지고 있네요

by 랑카위 여행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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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확진자 수가 하향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입국 비자는 일반 여행객에게는 현재 멈춰진 상태입니다. 
미국 백신 접종 현황, 백신 여권, 미국 지역별 상황에 대해서도 알아 보겠습니다. 

 

미국 코로나 확진자 현황

오늘 확인 한 미국 코로나 확진자 수는 누적이 약 3천2백9만1429이고, 누적 사망자는 약 57만입니다. 여행을 위해 그 나라의 코로나 상황을 보실 때, 의료 시스템이 건강하게 잘 유지되고 있냐가 중요합니다. 그걸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 사망자 치사율입니다. 확진자가 적어도 치사율이 높으면, 보건, 의료 환경이 열악할 확률이 높습니다. 보통 2% 이내면, 정상이라고 저는 대략 판단합니다. 한국, 일본의 경우 치사율은 약 1.7%입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는 치사율이 일 퍼센트 아래입니다. 물론 절대적인 이론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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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코로나-확진자
미국-코로나-확진자

 

미국 코로나 전체 현황 보기

그래프 데이터를 보시면, 미국 코로나 전체 상황이 호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외신에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는 것에 비례해, 감염자와 사망자가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정부는 백신 확보와 접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근 7일 확진자 발생 평균은 약 5만 명입니다. 미국은 많은 테스트와 접종을 통해, 앞으로 확진자는 더 하향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코로나-현황
미국-코로나-현황

미국 코로나 테스트 수

트럼프 때에는 테스트 숫자가 생각보다 적었지만, 바이든 대통령 당선 후,  미국은 공격적 테스트를 통해, 확진자를 찾아내어, 감염률을 줄이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코로나 검사 수 자료입니다. 하루 평균 코로나 검사가 90만 건 이상입니다. 여기서 약 5%의 확진자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최근 약 3만 건 정도입니다. 미국이 약 50개 주가 있으니, 각 주에서 2만 건 정도 하면 100만 건이 되겠네요. 미국은 검사와 백신 접종을 코로나를 대처하는 핵심 수단으로 보는 거 같습니다. 

미국-코로나

미국 코로나 확진자 지역별 정보

미국의 주가 너무 많아 가장 많은 확진자가 있는 곳과, 확진자가 적은 맨 아래의 주를 편집 했습니다. 아래 중간 검은 선을 기준으로, 위는 확진자가 많은 순이고, 중간선 아래는부터 끝 하와이는 확진자가 적은 주입니다. 전 세계 국가의 확진자 도시를 보면, 땅 값이 비싸 조밀하게 공간을 극도로 활용한 곳일수록 확진자가 많고, 반대로 인구 비율이 적고 넓게 사는 곳일수록 확진자가 적은 거 같습니다. 코로나는 인간의 생태를 정말 잘 파악하는 거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미국-코로나-확진자-지역별
미국-코로나-확진자-지역별

미국 코로나 백신 접종률

금일 5월 1일 확인한 미국 코로나 백신 접종률 자료 입니다.  국제 통계 사이트 Our World in Data 4월 15일 자료를 참고 하면, 국가별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 비율은 이스라엘이 61.6%로 가장 높고, 영국 47.6%, 칠레 39.4%, 미국 36.6%, 바레인 33.7%, 헝가리 31.4% 순입니다..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접종률은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이데, 이는 서방에 비해 백신 확보가 쉽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도 백신 계약을 했다는 한국 기사는 많았지만, 정작 제대로 수급을 받지 못해, 백신 부족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일본이 이 정도면, 경제적으로 더 못한 나라의 사정은 더 할 것입니다. 아시아 중에, 그나마 백신을 제대로 준비한 나라는 도시 국가 싱가포르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차에서 접종을 하는 데, 백신 재고 여유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 미국은 이미 충분한 백신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미국-코로나-백신-접종
미국-코로나-백신-접종

미국 백신 여권 현황

4월 7일 미국 백악관은 대변인을 통해 연방 정부 차원에서 백신 접종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나 백신 접종 증명서를 만들도록 요구하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백악관 대변인은 "연방정부의 관심은 매우 단순하다"라며 "미국 시민의 개인 정보와 프라이버시 권리는 보호돼야 하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이 불공정하게 사용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영국의 경우 보리스 존슨 총리가 민간부문에서 백신 여권과 유사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에 찬성했다가 무리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 때처럼, 아시아는 싱가포르, 태국을 중심으로 백신 여권에 대한 긍정적입니다. 미국은 백신 여권보다, 전 국민에게 빨리 접종하는 것으로 전략을 짜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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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백신-여권
미국-백신-여권

미국 입국 정보 현황

최근 일반 여행자에 대한 비자 사증 발급은 금지된 상태입니다.. 일단 미국 방역 총괄센터의 입국 공지는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모든 여행객은 출발 전 72시간 이내에 핵산 검사, 또는 항원 검사 후 코로나 19 음성 확인서나 완치 증명 서류를 제시해야 합니다. 지정된 국가로부터의 입국자는 입국이 금지되고 있으니, 해당 국가 정보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4월 30일 공지 된, 대한민국 외교부의 미국 입국 정보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코로나 확진자. 입국, 백신 접종 및 백신 여권에 대한 최근 정보 였습니다. 백신 접종이 효과를 보고 있지만, 항체가 언제 유지되는지, 언제 형성되는지, 그리고 접종을 하면 과연 100% 안전한지는 아직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각자가 사회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개인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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