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항 해외 입국, 격리 면제 6월 8일 개정 내용, Q-code 등록방법

인천 공항 해외 입국 PCR 코로나 검사 음성 증명서뿐만 아니라, RTA 신속항원검사 증명서도 인정하겠다고 5월 13일 중앙재난대책본부를 통해 공지했습니다. 격리 면제 새 기준을 6월 8일 진행합니다. Q-code 등록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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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 해외 입국 격리 면제 6월 8일 내용

6월 3일 방역청에서는 해외 입국가 격리 면제에 대해 2가지 개정 건을 공지하며 이번 달 8일 집행 예정입니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미 완료자 구분없이 격리 면제 실시

2) 국,내외국인 모두에게  동일하게 실시

* 입국 전에 PCR, RAT 검사, 입국 후 PCR 검사 여전히 유지합니다. 이번 개정은  백신 미 접종자에게와  적용됩니다. 

 

 

 

인천공항 해외입국 신속항원검사 증명서 인정 공지

정은경 전 방역청장의 수고의 마지막 결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달 13일 아래와 같이, 중대본에서는 기존 비싸고, 시간 많이 걸리는, PCR 검사 증명서 조건에서, 빠르고, 저렴한 전문가 RTA 신속항원검사 증명서도 인정하겠다는 공지를 내렸고, 5월 23일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증명서의 기준, 적용되는 나이, 그리고 백신 접종 증명서에 대한 부분도 완화 내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6월 1일부터는 도착 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검사 조건도 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확진 이력이 있는 경우는 어떻게 적용되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상세 내용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 세계 방문 방역 절차  외교부 정리, 방역청 5월 13일 공지 상세 내용. Q-code 등록사이트 아래 클릭

 

해외 여행 코로나 입국 최신 정보 공유

 

 

방역청 공지

 

5월 21일 해외 입국 변경 내용 정리

5월 13일 변경 내용 공지는 크게 2가지 입니다. 코로나 검사 증명서와, 귀국 후, 기존에 2차례 받아야 했던, PCR 검사 절차 부분을 더 간소화하고 편의를 봐주었습니다. 기존에 도착하자마자, 검사를 받아야 했지만, 6월 1일부터는 3일 이내에 받으면 되며, 6-7일 이후에 의무적으로 해야 했던, 신속항원검사 RAT도 이제 의무가 아닌 권고 사항이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1일 이내에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분은 인천 공항 PCR 검사 센터에서 비싼 돈을 주고 했지만, 6월 1일부터는 보건소에 하면 됩니다. 상세한 절차 흐름도는 다음 자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인천 공항 방역 절차

 

 

인천공항 입국 절차 흐름도

크게 백신 접종 완료자와 미 완료자로 나뉘고, 완료자는 국내, 장기 체류자와 <> 단기 체류자로 나뉩니다. 전체적으로 기존 방역 절차와 크게 변동이 없습니다. 다만 6월 1일이 되면, 코로나 검사 조건이 더 편해지는 것뿐입니다. 미 백신 접종자에 대해서도 격리를 마치면, 동일한 검사 조건을 주고 있습니다. 

 

인천 공항 이용 순서도

 

코로나 검사 연령 기준 알아보기

최근에 보면, 가족 여행을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인이 아닌, 아이들, 애기들과 함께 하는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접종 증명서를 준비해야 하는 그리고 코로나 검사 음성 확인서를 몇 살 까지 준비해야 하고, 몇 살부터 면제가 되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십니다. 방영청은 이번 공지에서 그 기준을 명확히 알려줬습니다. 해외에서 귀국할 때, 코로나 검사 음성 증명서 기준 나이는 만 6세입니다. 6세 이상부터는 반드시 제출을 해야, 비행기 탑승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백신 접종 완료는 얀센 1회, 다른 백신은 2차 이상입니다.  

 

코로나 검사 기준

 

Q-code 등록 방법

전 세계적으로 해외 여행자들에 대해 앱을 통해, 사전 방역 서류를 업로드하게 해서, 공항 방역 관리에 걸리는 부하를 최대한 줄이고 있습니다. 즉 서류를 들고 하나 하나 음성인지, 접종을 제대로 했는지, 서류가 가짜가 아닌지 검사와 확인을 하면, 통과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출발 전에 미리 제출하게 하여, 방역에 필요한 조건인지 확인하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 검사 음성 증명서와 백신 접종 증명서가 필요하며, 내국인으로 한국에서 접종을 완료하면, 코로나 검사 음성 증명서만 업로드하면 됩니다. 해외에서 접종을 마친 한국분들은, 접종 증명서를 반드시 업로드해야 합니다. 방역청은 다양한 양식의 서류가 올라와 진위를 밝히기 어려운 점을 막기 위해, 적합 기준을 공지한 바가 있습니다. 기준에 적합하지 않으면, 외국인의 경우 거부, 내국인은 시설 격리소에서 격리를 5일 이상 해야 합니다. 적합 기준에 대해서는 위의 첫 ㅡ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영상은 Q-code 등록방법입니다. 편의를 위해 따로 등록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기입하고 업로드하면 됩니다. 미리 보시고, 준비하시는 게 여행 일정을 위해 도움이 되실 겁니다. 

 

 

확진 이력이 있는 경우

최근에 코로나 걸린 사람이 많고, 걸린 사람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도,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병원 기관의 소견서를 받아 제출하면 됩니다. 해외에서 오시는 분들은 반드시, 영문 또는 한글 2종류만 가능합니다. 어쩔 수 없는 그 외의 언어의 경우는 영문 혹은 한글 번영 공증이 된 서류를 함께 첨부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확진 이력의 경우

 

새로운 입국  등록방법과 개정 된 인천공항 해외 입국 절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해외여행 절차가 간소화 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