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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행, 입국, 비자 정보

일본 입국, 비자, 워킹 홀리데이 2022년, 코로나, 오미크론 현황

by 랑카위 여행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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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입국 조건은 여전히 매우 까다로운 상태입니다. 21년에 이어, 22년도 워킹 홀리데이 전망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의 증가와 함께, 오미크론 감염자가 매우 늘어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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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입국, 비자 정보

코로나 시대에 해외 입국과 방문에 대한 가장 정확한 소식을 알 수 있는 곳은 2군데인데요, 하나가 주 현지 대사관 공지와 또 하나는 대한민국 외교부 사이트입니다. 먼저 주한  대사관 공지에 보면 "2022년 1월 1일 이후의 사증 취급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중요한 공지라고 비자 취급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게재 일자는 2022년 1월 14일로 작년 12월 28일 내용을 재 갱신한 내용입니다. 크게 2가지입니다. 특징을 보면, 전 세계적으로 위드 코로나라고 점점 입국 조건을 완화하는데, 이 나라만 더 문을 닫고, 확진자는 폭증하는 거 같습니다.

첫째: 2021년 12월 2일 이전에 발급한 장기 체류의 "일본인 배우자", "영주자의 배우자 등" 또는 공무원 외교 관련 이외의 비자는 효력이 정지된다고 합니다.

둘째: 신규 비자 접수, 발급의 기존 정책은 2022년 2월 말까지 일단 지속한다고 합니다. 이건, 3월부터, 새로운 정책을 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자료 아래와 같이 공유합니다.

일본 비자 수속 현황
 비자 정보

일본 입국 외교부 공지


한 나라의 여행에 관한 최신 정보는 위처럼 한국 그 나라 대사관, 그 나라의 한국 대사관 최근 공지와  아래 외교부 공지를 참고하면 중요한 사항과 갱신 내용이 파악됩니다. 한국 가자들이 쓰는 기사는 대강 파악하고 써내는 것이 많아, 그거 믿고 계획을 세우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표현의 자유와 권리는 중요시 하지만, 자기가 쓴 글에 대한 책임감은 별로입니다. 대충 베껴서 올리는 글이 많습니다. 해서, 여행 계획들을 세우실 때는, 대사관, 외교부 공지를 보고 정하시기 바랍니다. 정부 부처는 공지 된  내용에 책임을 다합니다. 이 나라의 경우, 다른 나라들은 자국의 방역이 악화되면 과거에는 방문 조건을 까다롭게 했지만, 제로 코로나에서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면서, 방역 상황이 나쁠수록 문을 더 열어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 섬나라는 아시아에서 서 어떻게 보면 제일 위험한데, 외부가 위험하다고 방문을 막는 그런 모습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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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입국 정보
입국 정보

워킹 홀리데이 정보

2020년 코로나 기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2021년 새로 워킹홀리데이 신청을 받기로 20년 말에, 대사관 홈페이지에 공지가 났었지만, 코로나 확산으로 잠정 중지한다고 하더니, 21년 통째로 그냥 보내 버렸습니다. 워홀 신청 기간은 1년에 크게 4번입니다.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현재까지는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위에서 보시면 일단 현지 정부는 올해 2월 말까지 외국인 방문 중지 조치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단 최소 이 날 이후라고 보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1월, 4월, 7월 10월이 접수 기간이며, 이 기간에 대사관에(서울 대사관, 부산 총영사관, 제주 총영사관 3군데) 서류를 제출합니다. 심사 기간은 보통 1달 정도가 걸립니다. 참고로 코로나로 직접 대사관에 제출이 불가능해졌으며, 대사관이 지정한 대리기관을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 제외).  양국은 1999년 4월에 워킹 홀리데이 제도가 개시되었고,  발급 자수의 상한선은 1만 명이라고 합니다. 일본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대사관 공지는 작년 2월 3일이며, 이 후로, 갱신된 내용이 없습니다. 아래는 공지 내용입니다. 

 

일본 워킹 홀리데이 공지
워킹 홀리데이 공지


일본 코로나 현황


코호나 발생 초기부터 최근까지의 일별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 지수 그래프입니다.  12월 말부터 급격하게 폭증함을 아래 데이터를 통해 쉽게 파악이 되실겁나다. 작년 11월 중순 때부터 12월 하순까지 거의 100~200명 사이의 신규 환자수가 발생하다, 12월 말부터 늘더니 폭증을 합니다. 검사 수가 늘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건 해답이 아닌 거 같습니다. 이다음 순서로 이 나라의 검사 수 데이터 안에 있는 양성 비율을 분석해보면 더 이상한 부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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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현황
코로나 현황


코로나 검사의 미스터리


출처는 구글 데이터로 검사 수와 양성 비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양상 비율이란 테스트 수에 발견되는 확진자 비율입니다. 감염자가 말도 안 되게 적었던 2021년 10월부터 12월 중순을 보면 그 비율이 0.5% 이내입니다.. 최근은 30%입니다. 이건 아주 높은 수준으로 동남아 국가 중 방역 상황이 몇몇 나라의 상황과 비슷합니다. 검서 수가 높인다고 양성 비율이 높아지는 건 아닙니다. 다만 감염자가 많으면, 검사수를 늘리는 경우는 많습니다. 이 나라 방역의 미스터리는 왜 이렇게 확진자가 적다가 갑자기 많아졌을까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외국으로부터의  방문을 막았는데, 왜 이렇게 양성 비율이 갑자기 높아졌을까로 보는 게 더 타당한 거 같습니다. 한국의 경우 양성 비율은 6.6% 정도입니다. 

 

일본 코로나 검사 수
코로나 검사, 양성 비율 비교

일본 오미크론 현황

전 세계 적으로 오미크론은 우세종이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오미크론 감염자가 몇 명 발생했는지, 통계를 내고, 민감하게 반응을 했지만, 무증상, 경증으로 델타 바이러스보다 중증과 사망자가 적다는 것이 여러 나라 분석에서 나오고 있어, 싱가포르의 경우 따로 분류해서 발표하지 않기로 합니다. 여기도  1월 중순, 오미크론의 감염률이 전체의 80%를 넘어 완전히 지배종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관방 장관은 1월 기자회견에서 감염자 중 오미크론 감염 비율이 1월 10일 84%까지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주간 분석 기준으로 각각 한 주 동안의 코로나19 감염 검체의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라고 합니다. 확진자가 매우 적은 사가현에서도 1월 10일 오미크론 확진자가  전역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부족한 검사 키트와 인력으로 검사 난민도 생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마스크 벗고 회식하면, 전원 감염이 될 정도로 전파력이 강하지만, 지난달 11일 오키나와현이 오미크론 감염자 675명을 분석한 결과 92.3%가 무증상이나 경증이라고 합니다. 싱가포르, 태국의 경우는 99% 이상입니다. 이제는 위드 코로나 시대로 확실히 넘어가는 중간 과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 오미크론 현황
최근 거리 모습

현저히 낮은 부스트 샷 접종률

1차, 2차 백신 접종률은 한국에 비해 약간 낮지만, 부스터 샷 비율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낮습니다. 오미크론에 대한 대비로 3차 접종을 해야 한다는 필요 인식을 하고 있지만 그렇게 하고 싶어도, 행정력이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정부 부처 시스템이 안되고, 백신 재고가 기존 8개월로 계획되어 있어 모든 것을 단축시키기에 이 사회의 전체 시스템이 경직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오랫동안, 선진국이라는 자만 의식이, 개혁과 혁신에 게을리한 결과가 코로나 시대를 통해 여실히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최근 최대한 단축시킨 게 7개월에서 6개월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결정을 통해, 전부터가 유기적으로 협의하고 맞추고 전산 시스템이 받쳐주는 것에 비해, 큰 차이가 있는 거 같습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한국보다 국가 행정력, 외교력 등에서 뒤처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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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부스터 샷 접종률
백신 접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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