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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샌드박스 푸켓 여행 여행지, 입국, 코로나 현황, 비자 정보 등

by 랑카위 여행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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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샌드박스는 지정 지역에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외국인의 여행 입국을 허락하는 관광진흥 정책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국가, 지역별 관광, 여행, 방역 정책의 하나임. 푸켓 여행을 시작으로 치앙마아, 사무이들을 준비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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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샌드박스 푸켓 여행 정보

태국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통해, 관광 산업을 재개하기 위한 준비를 정부 차원에서 작년 말부터 준비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방역 모범국이었지만, 올해 중순부터 강력한 전파력을 가진 변이에 의해 확진자가 발생,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무 격리 입국 정책이 흔들리는 듯했으나, 정부는 기존 계획대로, 태국 샌드박스 여행지 푸켓의 주민들에게 최대한 먼저 백신을 접종, 70% 완료율을 환정, 기존 계획대로 먼저 푸켓을 여행지로 개방하였습니다.

태국 샌드박스

푸켓 샌드박스 상세 설명

푸켓 샌드박스는 올해 7월 1일 정식으로 시작했습니다. 기관 통계 자료에 따르면 첫날부터 9월 16일까지 태국 푸껫 샌드박스 프로그램을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이 3만3,000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푸켓 현지인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81%(9월12일 기준)이며, 1차 접종률은 92%라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감염자는 현지인들 사이에 계속 발생하고 있고, 오히려 외국 여행자들에게는 거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상황으로 1%도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태국 관광청과 정부는 여행지를 더 느릴 계획을 발표했었습니다.

푸켓 여행 상세 정보

푸켓 샌드박스 여행 정책의 성공으로, 태국 관광청은 7+7 익스텐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즉 7월 15일부터 푸켓에서 7일을 머문 여행자에 대해, 8월 16일부터 '푸켓 샌드박스 7+7 익스텐션' 프로그램을 통해 입국 자격을 갖춘 해외 여행객들은 푸켓에서의 의무 체류를 14일에서 7일로 줄일 수 있으며, 이후 끄라비(꼬 피피, 꼬 응아이 또는 레일레이), 팡아(카오락 또는 꼬 야오) 또는 쑤랏타니(싸무이 플러스 – 꼬 싸무이, 꼬 팡안 또는 꼬 따오) 등에서 7박을 하면 됩니다. 푸켓 샌드박스 프로그램에 대한 기존 입국 조치는 ‘7+7 확장’과 관련하여 변동이 없습니다. 다만 이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신청과 함께 푸켓에서 묵은 호텔에서 발급한 7박 숙박 확인서인 'Transfer Form'과 푸켓에서 0일과 6-7일에 실시한 두 번의 COVID-19 테스트의 음성 결과를 함께 보여줘야 합니다.

푸켓 여행 정보 7+7 익스텐션

태국 샌드박스 입국 필요 준비물

- 코로나 음성 확인서, 푸켓 출발 72시간 전이며, 영문이어야 한다.
-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영문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시노팜, 시노백 등) *2차 접종 후 14일이 반드시 경과한 후야 됩니다.
- 주한 태국대사관에서 발급하는 푸켓 샌드박스용 태국 입국 허가서 : COE (온라인 신청)
- 코로나 보험: 이건 태국 정부가 저렴하게 여행자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개설해 놓았다. 다른 보험과 비교해서 이 곳이 더 좋으면 이 곳을 통해 가입하는 것도 좋은 거 같다. 저렴하고, 가입도 매우 쉽다
- 7일 동안 머물 방역 호텔 예약서가 있어야 한다. SHA Plus 인증 숙박시설인데, 종업원들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방역 기준을 지키는 숙소입니다. 방역 호텔, 격리 호텔등으로도 불리는데요.

태국 COE 신청, 코로나 보험, 호텔 사이트 정보, 전 세계 코로나 입국 최신 정보


태국 코로나 현황

일일 코로나 발생 지표 입니다. 작년 1년과 올해 4월 초까지는 모범 방역국으로 칭송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랜 방역에 대한 피로감, 축제를 통한 전파, 그리고 감염력이 강한 델타 바이러스의 출현, 방역을 정치에 이용하는 태국 왕족과 정부 등 복합적인 요소로 확진자가 크게 늘어납니다. 관광지를 제외한 백신 접종률도 그리 높지 않습니다. 동남아는 싱가포를 제외하고 대부분 대신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프 지표 출처는 구글이고, 9월 29일 확진자 통계는 빙입니다.

태국 코로나 현황

태국 샌드박스 여행지 추가

9월 9일 발표한 국경 개방 로드맵에 따르면 10월부터 방콕, 치앙마이, 촌부리, 펫차부리, 쁘라쭈압키리칸 등 5개 주에 한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이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파타야(촌부리 주), 후아힌(쁘라쭈압 키리칸 주) 같은 인기 해변 휴양지가 포함된다. 태국 정부 대변인은 “10월 중순부터 치앙라이, 수코타이 등 21개 주를 추가로 열고, 내년 1월에는 13개 주를 주변국에 한해 더 개방할 것”이라며 “이후 상황에 따라 나머지 지역까지 전면 외국인 관광을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타야의 경우는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늘어, 10월 개방을 연기하려고 했으나, 예정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태국 입국 비자 정보

태국은 한국에 대해 무비자 여행을 올해 초 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격리 기간이 있고, COE 즉 신청을 하고 허가증을 받아야 입국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위의 푸켓 여행 입국 조건과 비슷합니다. 다만 차이가 격리 기간이 있다는 겁니다. 아래는 외교부에서 매일 공유하는 태국 입국 최신 정보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태국 비자 입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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