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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외 여행 정보/기타

홍대 술집, 영업사원 친구가 추천한 곳, 주꾸미 삼겹살, 볶음밥도 짱

by 랑카위 여행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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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술집을 최근에 방문 했는데 괜찮아서 소개해요.
제 사회 친구 거의 20년 된 친구인데, 영업 사원으로
접대와 미팅이 많아, 여러 맛집을 잘 알고 있습니다. 
홍대에서 저녁을 먹게 됐는데, 자기가 이 곳을 오면 
항상 가는 술집이 있다고 해서, 내심 기대를 갔었네요. 
주꾸미 삽겹살 집인데, 가게 이름은 “교동집” 이라고
포탈에 검색을 해보니, 많이 소개가 되어 있더군요.
지난 9월 21일  네명이서 먹었는데요, 저는 외식을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주꾸미 삼겹살”은 이번에 처음 먹어 봤습니다.
처음 느낌은 바다 고기와 육류를 같이 요리한다고?
조금 신기했습니다

홍대 술집 "교동집" 내부 모습, 그리고 주꾸미 삼겹살

 


위의 사진은 저희가 주초에 방문한 홍대 술집
내부 사진인데요
주초고, Covid19 방역 때문에 손님이 평소보다
매우 적었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처음 주문할 때
나오는 홍대 술집 주꾸미 삼겹살 모습입니다.
삼겹살과 매운 맛의
주꾸미를 같이섞어서 불판에 구워 먹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생활을 할 때
요리를 해서, 음식을 직접 해결 했는데요,
육지 고기와 해산 종류를 같이 넣어서
하는 요리를 해본 적이 없고,
지금 곰곰히 생각해 보면,
바다 육륙와 육지 육류를 같이
넣어서 하는 음식은 홍대 “교동집” 주꾸미 삼겹살
말고는 먹어본 적이 없는 거 같네요.
제가 중국에서 약 8년 (북경,상해, 심천)을
주로 있었고, 출장으로 30군데를 다녀 봤는데
해산물과 돼지 고기를 함께 요리하는
음식을 본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물런 저의 체험 범위가 좁다는 건 인정 합니다.
어쨋든, 신선한 주꾸미와 돼지 고기가 함께
씹히는 식감은 좋았습니다.
돼지 고기의 부드러움과 주꾸미의 탱탱함이
함께 뒤섞여 씹는 즐거움을 주었고,
매운 소스도 약간 달아서, 먹기 좋았습니다.
요리가 초보인 저로서는, 해산물이면
해산물만, 고기면 고기만 넣은 요리를 했는데
작은 편견을 깨는 기회를 주기도 했네요.
아래는 다 익은 사진 입니다. 약 10분 정도
걸렸던 거 같네요.



배가 고파서, 술과 밥을 다 해결 했으면
하신다면 이곳 홍대 술집 "교동집"의
선택은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다 먹고 나서 남은 소스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김을 넣어서 볶는데
소스 자체가 맛있어서 그런지 볶음밥도 
맛있었습니다.
이탈리아는 남은 스프에 빵을 찍어서, 음식의
낭비를 막는데, 저는 참 좋은 식습관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남은 소스로
볶음밥을 먹는 것도, 음식도 제대로 활용하고
무엇보다도, 음식 쓰레기와 설걸이로 인한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어 좋은 거 같습니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엇는데도, 자꾸
먹게 되더군요. 밥은 따로 주문하셔야 되구요.
 4명 이었는데, 2공기를  시켜서 먹었구요. 
남기지 않고 다 먹었던거 같습니다. 
상추 등 야채랑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좋았었습니다.

다 먹은 후, 남은 소스로 볶음밥

홍대 술집 메뉴와 가격표 입니다.
가격과 함께 서비스는 일반적 입니다.
최근 느낀 건데, 홍대 같이 유명한 곳은
요즘 코로나로 힘들어서, 종업원의 수가
대부분 줄여진 상태라, 갑자기 바쁜 날은
대응이 빠르지 않는 경우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이 부분은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메뉴 가격인데요. 맛과 양을 생각하면
가격은 적당 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 이외의
요소로서 전체적인 서비스는 중간정도 였습니다.
이 곳이 생각보다, 유명한 맛집이어서, 보통
이 곳에서 일하는 분들은 정직원이 아니고 
돈을 많을 받고 일하는 분이 아니기 때문에,
아주 바쁠 때에는 그러려니 하시기 바랍니다.
전에 떡볶이 먹는 곳에서,  LV 백 메고, 국물 티겼다고
서비스 탓하고, 배상을 요구하는 분을 본적이
있는데, .  그런 분은 서비스가 마음에 차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가격표

음식을 먹어보고, 이 곳은 꽤 유명하겠다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친구도 그러더군요.
평소에 사람이 많은 곳이라고
위치도 좋고, 그리고 주변에 또 유명한 카페와
맥주집이 있고 해서, 항상 많은 사람으로 붐빔니다.
해서 이 곳에서 기다리지 않고 술한잔 하실려면
저녁 일곱시 이 전에, 가는 게 좋지 않을 까 합니다.
특히 주말에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소개한 홍대 술집 가게 이름은
"교동집" 이라고 하는데, Internet map에서
치시면 금방 나옵니다. 홍대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걸어서 10분 이내로 2번 출구에서 나오면
됨니다. 아래 지도를 보면 쉽게 이해 되실 텐데요
지도 검색으로 “홍대 교동집”을 치시면 됨니다.
이번 출구에서 나와서 그 방향으로 그냥 한 3분
걷다가 방향을 꺽고 그 방향으로
한 5분 정도 걸으시면 바로 나옵니다. 

홍대 술집 위치

이 곳이 좋은 점이, 주변에 괜찮은
가게들이 모여 있습니다.소주, 맥주, 커피를
편하게 즐길 수 있고, 홍대 반대쪽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도 그 쪽보다는 좀 저렴한 거 같습니다.
홍대의 상권이 매우 커져서, 과거에는 홍대 쪽에
맛있는 가계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반대쪽에서도
괜찮은 술집, 음식점과 카페가 꽤 있습니다.
아래 왼쪽을 보시면 "디프" 라는 곳으로 저렴한 가격에
많은 커피를 줘서 유명합니다. 가격이 확실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큰 컵으로 2천원 정도 입니다.

홍대 커피 양이 많은 곳

신림도 괜찮은 술집 체험 정보


Pub 1987 이라는 괜찮은 맥주집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맥주맛도 괜찮고, 그리고 다트와 약간의 놀거리가
있어, 젊은 분들이 많이 오시는 거 같습니다.
멀리 갈 필요 없이, 커피면 커피, 맥주면 맥주
즐기기에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저는 이 곳에어
Red rock이라는 맥주를 마셨는데, 해외 Pub에서
마셨을 때 보다, 물을 좀 많이 섞어서 그런지
본연의 맛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국내 맥주
보다는 괜찮었습니다.국내 맥주는 4천원
해외 맥주는 5천원 부터 시작했던 거 같습니다.
제가 마신 Red rock은 오백 한잔에 오천원
정도 했던 거 같습니다. 

홍대 펍

제가 방문하고 영상으로 담은 정보 입니다. 
방문한 홍대 술집 분위기와 음식에 대해 좀더
Reality하게  느낄 실 수  있을 겁니다.
조금 소음이 있고, 전문 유투버가 아니라
좀 흔들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 드려요 ^^

tv.kakao.com/v/412789555

 

. 2년 동안 말레이시아에 있었던 
여행 정보를 아래에 공유 합니다. 
해외 여행은 지금 힘들지만, 말레이시아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 거에요.
홍대 술집 체험 정보를 공유 했습니다.
나중에 친구와 같이 가실 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레이시아 자유여행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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