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반딧불 투어 종류는 옵션에 따라, 하는 곳에 따라 종류가 나눠지는데요, 저는 보홀 하루 패키지를 통해 저녁에 방문했습니다. 후기를 통해, 제가 아쉬웠던, 좋았던 점을 공유, 다음 분이 유익한 여행이 되기를 기원해요.
보홀 반딧불 투어 종류
저는 세부, 보홀, 보라카이 3곳을 3개월 여행으로 다녀 왔는데요, 보홀은 너무 크고 넓어서, 그냥 패키지로 편하고, 효율적으로 소화를 했습니다. 이 투어는 대표 투어라고 볼 수도 있는데, 구글 검색을 하면 3곳이 나와서 잘 모르는 여행자는 어디를 가야 할지 좀 당혹감을 느끼게 합니다. 아래 지도 자료를 보면 위치를 알 수 있어요. 반딧불 투어 종류는 식사 포함 여부, 배 크기, 그리고 다른 코스를 가냐 혹은 개인 투어야 등으로 나눠집니다. 저는 패키지로 편하게 다녀왔고, 다른 두 곳의 반딧불 투어 장소는 다녀보지 않았지만, 함께 간 모든 분들이 만족해서, 좋았습니다. 먼저 약 4분 정도의 후기 영상 공유해요. 사전 정보를 가지고 보시면 투어를 더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을 거 같네요. ^^
보홀 반딧불 투어 가격, 입장료
가격 종류는 크게 3가지로 저는 조사가 되었습니다. 한국 여행사가 패키지로 묶어서 하는 것, 구글에서 안내하는 현지 온라인 여행사, 그리고 현지 시내에서 파는 가격입니다. 각 섹션마다, 또 다양한 옵션과 가격의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현지 여행지 투어 판매자가 말하는 가격은 약 1000 페소였습니다. 한국돈으로 약 2만 5천원인데, 아무 옵션 없고, 작은 배로 보고 오는 것입니다. 물론 식사도 없습니다. 단점은 만약 문제가 생기면 대책이 없어요. 안전한 가족 여행으로는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을 권해요.
구글에서 본 현지 온라인 여행사의 가격입니다. 여행자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에 숙소가 있으면 호텔까지 차로 픽업 및 드롭을 해주는 형태입니다. 환율은 숫자에 25원 정도를 곱하시면 될 거 같네요. 쿠테타 발생 이후, 한국 돈의 가치가 많이 내려가고, 변동폭이 안정적이지 않으니, 최근 환율을 보고 계산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중간 가격의 것을 보통 선택해요.
네이버 검색하면 주로 나오는 일반적인 보홀 1일 투어입니다. 개인적으로 짧은 시간에 이곳이 대표 명소를 다 돌 수 있어 시간이 단기 여행자이시면 이걸 이용하는 것이 좋고, 7일 이상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아래 코스를 참고로 천천히 보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보통 한 사람당 100,000원 대의 가격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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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이곳 말고 제가 전에 다녔던 곳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반딧불 투어, 그리고 고양이 마을이라고 하는 사라왁 쿠칭에 있는 유럽인들이 많이 가는 바쿠 공원 두 곳이었습니다. 그곳들은 무성한 맹그로브 나무에서 넓게 반딧불들이 퍼져 있습니다. 근데, 제가 간 곳은 Loay firefly watching이라고 하는데, 반딧불이 서식하는 나무가 약 6그루 정도라는 말을 처음에 듣고, 이게 무슨 투어가 될 수 있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반딧불이 만들어 내는 빛의 품질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언급했지만, 전의 두 곳은 핸드폰으로 촬영을 해도 찍히지가 않는데, 이곳은 플래시 없이 영상과 사진을 찍을 정도로 밝았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볼 수 있어 좋았던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곳이 있는데, 맹그로브 공원 지역인데, 그곳은 어떤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근데, 영상 자료가 별로 없네요.
한가지 주의 점
이미 영상에서도 강조를 했는데요, 동남아 6개국의 유명 여행지를 다녀보면 (태국 남부, 발리, 푸구옥, 브루나이, 사라왁, 씨엠립) 비슷한 투어는 많은데요, 의외로 반딧불 투어는 별로 없습니다. 그만큼, 자연 파괴로 개체수가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도 반딧불 투어가 유명한데, 유명 투어 지는 시간이 갈수록 개체수가 줄고, 사람들은 더 깊은 곳으로 다른 투어 지를 개발하는데, 이게 또한 자연 파괴의 행위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한국, 중국 여행자분들의 투어를 보면, 플래시나 소음으로 반딧불에게 스트레스를 줘서 밝은 빛을 유도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침묵의 감탄과 혹시 반딧불이 배로 다가오면 만지지 않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설명했듯이, 입이 퇴화한 상태에서 짝을 만나기 위해 빛을 만들고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가는 방법
제가 간 곳은 아래 지도를 보시면 앞정으로 표시 된 Loay firefly watching이라는 곳입니다. 근데, Marbojoc과 Candjay라는 두 곳에서도 같은 투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란색은 일반적으로 여행자들이 많이 숙소를 잡는 알로나 비치입니다. 그랩이나, 택시, 혹은 차를 렌트해서 가셔도 되고, 현지 지프니 같은 대중교통이 있습니다. 그걸 이용해서 가도 됩니다. 보홀이 보라카이만큼 대중교통이 훌륭한 편이 아닙니다. 해서, 만약에 여러 곳을 편하게 시간 낭비 없이 돌고 싶다면, 패키지가 가성비가 높다라고 저는 생각해요.
보홀의 대중 교통, 트라이시클. 그러고 보니, 지푸니를 별로 보지 못한 거 같네요.
보홀 반디불 투어 후기 정보 공유였어요. 계획하시는 여정에 도움이 되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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