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오버레이 7시간 동안 여행 명소 총 11곳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의 오버레이 자료 중에 상세한 것보다, 단순 개인 블로그 수준이라, 자료는 여러 개 봤지만, 공항에서 약 1시간 정도 헤맸네요.
싱가포르 오버레이 7시간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싱가포르 도착, 당일 저녁 비행기로 세부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머무는 시간은 9시간이지만, 2시간 전에 공항으로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대략 일곱 시간 동안 일곱 곳의 명소를 볼 계획이었습니다. 가장 핵심은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한 맛집 송파 바쿠테를 먹는 것이고, 저녁 리버 크루즈로 야경을 보는 것, 그리고 이곳의 국립 박물관을 가는 것이 핵심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다니다 보니, 뜻하지 않게 약 4곳의 명소가 추가되었습니다. 싱가포르 명소는 City hall station에 많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많은 역사적인 건물, 장소가 있어, 차를 이용하지 않고, 도보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저의 11곳을 방문한 루트입니다.
싱가포르 여행 명소 11곳
아래는 처음 방문한 Newton food market부터 시작, 쇼핑 중심지 Orchard road, 국립 박물관 등 총 열 곳의 명소에요. 이 중에 차이나타운에 있는 차이나타운 푸드 센터 그림을 생략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쇼핑 거리, 차이나타운, 유명한 사진 찍는 명소, 소방서 박물관은 길을 가다가 우연히 명소라는 것을 알게 되어 구경을 했습니다. 원래 목표는 일곱 곳이었는데, 4곳이 가다가 걸렸습니다. 왜냐하면 일곱 시간 동안 일곱 군데도 무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어거든요. 생각 이상으로 더 많은 명소를 볼 수 있었지만, 목표 중에 하나였던 리버 크루즈 야경을 놓쳐서 살짝 아쉽기도 했어요.
싱가포르 공항 도착부터 복귀 전 과정의 영상입니다. 처음 싱가포르 오버레이 여행을 하신다면, 이 자료가 도움이 될 거 같아 공유해요.
총 경비
원래는 약 10만원 이상을 예상했었어요, 근데, 계획을 미리 세우고 돌아다녀서, 허튼 시간, 동선이 많지 않아, 생각보다 경비가 감소되었네요. 비행기 타기 전에, 가방에는 허기가 살짝 날 때, 먹을 올레오 과자를 2팩 정도 사둔 게, 식당에서 쓰는 비용과 시간을 많이 줄여 준거 같습니다. 가다가 허기가 지면 공원 벤치 같은 곳에서 정수 물병의 물로 같이 해결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여행에 집중할 수 있었네요. 총경비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오기 전에, 구글 맵으로 루트를 어느 정도 확인해 둔 상태라, 그랩 택시나, 전철, 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천천히 걸으면서 시내 구경을 하면서 돌아다니니, 경비보다, 이곳을 여유롭게 볼 수 있어 좋았네요. 아래 통화 화폐는 싱달러입니다. 저는 1달러에 천 원으로 생각하고 사용했습니다.
싱가포르 공항 시내 교통 정보
처음에 시내 교통 방법을 명확하게 몰라 1시간 정도 수고와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원래는 버스타고 갈려고 1 터미널에 갔더니, 교통 카드를 구매해야 한다고 해서, 다시 2 터미널로 갔고, 교통 카드 구입하고 전철로 가게 되었네요. 아래는 1일, 2일, 3일 패스입니다. 처음에 모르고 이거 살려고 했는데, 주변 여행자분들이 오버레이 여행자면 이것보다, 싱가포르 교통카드를 구매해 충전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저는 교통비로 5$ 정도만 사용했기 때문에, 이름 모를 외국 여행자의 조언이 맞았네요. 버스나, 전철 한 번 탈 때 약 2 ~3$ 미만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전철비로 약 2.5$ 들었네요.
싱가포르 심카드, esim 가격 할인
공항에서 판매를 하는데, 가격이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높아요. 그리고, 공항에서 지체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저는 미리 카드를 준비하고 왔었습니다. 도착해서 On을 하니, 아무 문제 없이 동작이 잘 되었습니다. 저는 동남아 배낭여행을 약 삼백 이십일 정도를 하면서, 현지, 혹은 해외 여행자 심카드, esim을 다양하게 사용해 봤는데요. 심카드, esim은 통신 부품이 아니라, 고객 정보를 담는 메모리 쪽을 합니다. 기지국은 안테나, 통신칩을 통해, 심카드, esim에 있는 고객 정보를 읽고, 서비스를 제공해요. 이론적으로는 두 개 성능 차이도 없고요. 다만 esim을 구매하실 때, 업체에 따라, 설치를 해도, 현지 국가에 도착해야 시작하는 것이 있고, 설치를 하면 사용일 수가 계산되는 업체가 있습니다. 저는 공항 인터넷 때문에 고생을 한 적이 여러 번 있어, esim을 구매하면, 도착하기 전에 미리 설치를 하고 갑니다. 가격 정보 공유하오니, 전에 쓰시던 것과 함께 보시면 될 거 같네요.
싱가포르 입국 신청서
코로나 이후 싱가포르 입국에 변한 것이, 도착 전에 SG 카드를 온라인으로 작성해서 제출을 해야합니다. 전에, 종이에 적어 내던, 입국 신청서를 전산화한 것이에요. 아래 자료를 보시면, 신청 순서에서, 개인 여권 정보 > 항 편, 숙소 정보 > 확인 > 제출로 약 5분 정도 걸립니다. 관광 대국이라 그런지, 다른 나라에 비해, 아주 쉽게 전 세계의 여행자들이 작성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놨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방문 첫 페이지에 Visitor를 누르시면 됩니다.
싱가포르 오버레이 7시간, 여행 명소, 비용, 필수, 유용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이것을 통해, 저보다 덜 헤메시기를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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