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공항 아침 시티투어, 가볼 만한 명소 열 곳, 비용, 예약 방법

코타키나발루 공항 아침 시티투어 정보가 있어 공유합니다. 최근 새벽에 도착하는 한국 여행객분들이 최근 많아져서, 이 투어를 소개합니다. 출발 시간은 아침 6시 정도입니다. 

 

명소 10곳

 

 

 

코타키나발루 공항 아침 시티투어 

 

이곳에 약 6년 전부터 알고 지내는 말레이시아 화교 친구가 진행하는 투어로, 2개의 마사지 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릴렉스릴랙스 코너와 저렴하게 샤워도 함께 할 수 있는 소울 릴랙스라는 곳인데, 네이버 블로그 상에서는 가성비 좋고, 잘하는  마사지 가게로 유명합니다. Howard라는 친구인데, 유럽, 대만, 홍콩 그리고 한국 여행자도 안내를 한 경험이 풍부합니다.

 

 

 

코타키나발루 날씨, 여행 옷차림, 우기, 월별 기후, 기온, 습도

 

 

Howard와 정글의 법칙 때의 김용만, 둘이 International 도토리 키재기를 시현하고 있다.

 

 

그 친구가 최근에 새벽에 도착하는 여행자가 많고, 호텔 체크인이 보통 2시이기 때문에,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고안한 시티투어입니다. 상세한 설명보다, 아래  명소 코스 10곳과 투어 내용을 설명하는 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코타키나발루 시내 관광, 시티투어 상세 정보 

 

 

코타키나발루 가볼 만한 명소 열 곳 

 

아래 공항에서 출발 맨 위 9번째 다시 시내에 유명한 재래시장 마켓을 방문하는 열 곳 투어 코스 지도입니다. 시티투어 하면 보통 4-5곳 정도를 도는 데, 영상에 나온 데로, 많은 곳을 방문합니다. 이곳은 여행자들이 대부분 가는 유명 명소입니다. 여기서 빠진 곳이 있다면, 선셋을 보는 명소, 그리고 나이트 마켓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정도도 돌아다니시면,  이 도시의 시내와 외곽을 드라이브하는 것으로, 대략적으로 코타키나발루 어느 정도 발전했고, 어떤 도시인지 전체적으로 이해가 되실 겁니다.  코스 설명은 영상에 이미 잘 나와 있어 생략하도록 하고, 특별히 설명회 필요한 곳 위주로 하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맛집 8곳, 50년 면집, 해산물 시푸드, 야시장, 한식당 추천

 

 

 

 

가볼 만한 곳 블루 모스크 

 

이곳은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가 있고, 가장 유명한 이곳의 건축물입니다. 과거에는 무료로 내부를 구경할 수 있으나, 코로나 전에 하나의 사건이 발생해서 그 이후로, 외부 여행객에 한해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약 10RM, 3천 원입니다.  그 사건은 영상을 제작하는 여행객이 사 원 안에서 뮤직 비디오를 찍었는데, 좀 노출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일반적인 사원 내부 모습 ( 맨 앞은 성지를 향하고 있다. 브루나이 모로코 사원)

 

그걸 본 무슬림분들이 신성한 곳에서 여성분들이 노출이 좀 있는 영상을 찍었다고 사원 관계자에게 항의를 했고, 그 이후로 외부 여행객에 대해서는 요금을 따로 받고 있습니다.  이곳에 대한 명칭은 많습니다. 돔이 파란색이라 블루 모스크,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Floating mosque라고 하기도 합니다. 물은 근처에 개울 같은 것이 있는데 거기에 연결핵서 받았다고 합니다. 

 

 

 

 

내부 모습은 일반적인 사원입니다. 큰 강당 같은 기도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굳이 표 내고 구경할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지역의 명물을 보는 것으로 족한 거 같습니다. 크게 역사적, 종교적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은 아닙니다. 이곳을 만들 떼 참여한 현지 막일 분이 그러는데, 저 지붕이 아직까지 도색이 변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게 좀 특별한 거 같습니다. 알리표 페인트를 사용했나 봅니다. 

 

코타키나발루 전망대 - 명소 2

 

일반 여행자분들은 이곳을 유일한 전망대 정도로 아는 데, 역사적으로 꽤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가장 높은 언덕 위에 있지만, 크게 높지는 않습니다. 시내 전경이 보이는데, 이 전망대 아래를 가면 가야 스트리트라고, 이 지역 화교분들이 이곳을 처음 정착할 때 시작한 차이나 타운이 보입니다.

 

가장 큰 규모의 재래시장 선데이 마켓, 딱 일요일만 한다, 아침에 가는 것을 권함

 

코타키나발루 일요 시장, 가장 규모가 큰 곳, 일주일에 딱 한번 

 

 

여기서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인 선데이 마켓이 열리고(강추),  오스트리안 스트리트라고 2차 대전 때 호주 군인이 약 천명 정도 상륙했는데, 주둔한 곳이 이곳 근처로, 호주 여행객들이 그곳을 많이 방문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약 100년 된 시계탑이 있는데, 아들을 걱정한 사랑의 스토리가 아름답습니다. 대부분은 그냥 시내 전경만 보고 지나갑니다. 

 

코타

 

코타키나발루 가볼 만한 음식 명소

대부분 블로그에 소개되는 해산물 가게나, 야시장을 가시는 데, 보통 단기로 머물고 가는 분들이 작성한 자료입니다. 공통된 점은 시내 중심가에 있고, 여행자들에게만 유명합니다. 현지 주민들은 실제로 잘 가지 않습니다. 여기 현지 토박이들이 애용하는 맛집은 시내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걸리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래 애용하는 사람들이 주된 고객이기 때문에, 맛과 가격에 아주 큰 신경을 습니다. 말레이시아는 화교 분들이 운영하는 푸드코트 현지에서는 호켄 센터라는 곳이 있는데, 특징은, 가게들이 본인이 가장 자신 있어하는 것만 팔고, 그러한 가게가 10개 이상 모여 있습니다.

 

과일을 통째로 갈아 주는 경우 약 천 오백원 정도 한다. 패션 푸루트 음료를 추천

 

 

 

즉, 가게는 적은 메뉴에 집중할 수 있고, 관리, 유지비를 아낄 수 있고, 고객은 여러 개의 가게가 있어, 저렴하게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도 3번째 방문 때, 이곳 친구의 소개로 겨우 알게 되었습니다. 몇 년 여기서 지낸 한국분 중에, 모르는 분도 꽤 있습니다. 이곳에 해산물도 저렴합니다. 여행자들에게는 필리피노 마켓, 웰컴투 시푸드가 유명한 데, 손님은 대부분 여행객입니다. 음식도 여행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이곳의 방문도 추천합니다. 시내에서 그랩을 타고 약 4천5백 원 미만이고, 올 때도 차를 부르기 쉽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 가격, 예약 방법

 

말레이시아가 물가가 코로나 전보다 물가가 약 20% 상승했습니다. 그래도 이곳은 쌀도 저렴하게 주변 국가에서 저렴하게 수입할 수 있고, 석유도 나오기 때문에, 이 정도인 거 같습니다. 한국보다는 물가가 덜 빠르게 상승하는 거 같습니다. 위 새벽 시티투어 가격은 3-4인 기준은 한화로 약 12만 원 1,2인 기준으로 9만 원으로 6시간 일정이고 마지막에 원하는 시내 장소에 모셔다 드리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1)  가격: 1-2인 300링깃 (약 구 만원) ,  3-4인 400링깃 (약 십 이만 원)

2) 예약 방법: 최소 2일 전에 예약 ( chebach6@gmail.com)

 

2-1) 예약 필요 정보: 1) 인원 수 2) 도착 날짜, 시간, 항공편 3) 호텔 명 

* 호텔이 시내가 아니라  외곽 먼 거리인 경우 50링깃이(약 15000원)  추가 됩니다 

 

3) 예약금 1만 5천원: 노쇼, 하루 전에, 취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지 가이드 운전사분의 하루가 허무하게 날라 가버림 방지용

* 한국 계좌로 보내주시고, 3일 전에 취소를 하면, 환불해 드립니다. 

 

4)예약 완료:  Deposit이 한국 계좌로 전해지면, 현지 카이드 카카오톡 연락 주소와, 확인 전자 서류를 보내줍니다. 

 

5) 팁: 팁은  안받고, 대신  짧은1줄 후기라고 하네요 ^^.

 

본인 견해: 제가 태국, 캄보디아, 브루나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여행을 300일 했는데, Private tour 치고는 가격이 매우 낮은 거 같습니다.  이거 하시는 분이, 아래  한국분 많이 찾는 마사지 가게 사장님이십니다. 그래서, 안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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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공항 시티투어 정보 및 가볼 만한 여행 명소 정리입니다. 여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