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4월 날씨 기온 , 입을 옷, 여행적기, 비, 입국 절차, 숙소 가격

괌 4월 날씨 기후 특징은 열대 여름 기후를 나타냅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가장 높을 때, 30도 이상이지만, 저녁에는 크게 덥지 않습니다. 저녁과 낮의 기온차이가 좀 큽니다. 이달은 건기 기간으로 비에 대한 부담감도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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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4월 날씨 기온 

 

2023년 괌 4월의 날씨 기온을 알기 위해서는 과거의 기록을 보는 방법과 2023년 포캐스팅을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벚꽃도 꽤 일찍 피고 해서, 올해의 이상 기온이 반영된, 최근 연도의 기온 자료가 기후를 이해하는 데, 더 적절할 거 같아, 가장 가까운 년도의 기온 자료를 봤습니다. 제가 체험한 4월의 기후는 낮에는 좀 더운데, 아주 덥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습도가 높은데, 크게 불쾌하지 않아, 옷이 땀에 많이 베이는 그런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공기가 맑아 그런 거 같고, 바람도, 서울의 경우는 뜨거운 바람이 부는데, 이곳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 생각보다 쾌적했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는지 알 거 같았습니다. 보시면, 오후는 기온이 30도 이상이지만, 저녁에는 24도까지 내려갑니다. 일교차가 커서, 저녁에 편안합니다. 옛날 원주민분들은 정말 에어컨이 필요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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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4월 날씨 비,  여행 적기 

 

열대성 기후를 가진 지역들은 1년의 기후가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비의 양으로 여행 적기가 정해지곤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건기 기간을 여행 적기로 봅니다. 왜냐하면, 비가 적게 내려 여행 부담도 적고, 태풍이 방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곳의 건기 기간은 12월 혹은 1월부터 6월까지 보고 있습니다. 건기 기간에는 기온도 우기 기간에 비해 낮습니다. 이달은 건기 기간으로 강수량이 적은 달입니다. 약 백 미리 정도의 비인데, 한달 평균이 이 정도면, 비가 와도 금방 그치는 스콜의 양상을 보여줍니다. 보통 이 기간에 오는 외국인들은 우산도 가져오지 않고 그냥 맞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기온이 어느 정도 높고, 바람도 불고 해서, 금방 마르고, 어차피, 호텔에 가면 옷을 빨기 때문에, 비보다는 여행을 즐기는 것에 집중합니다. 저도 우산을 아예 가져가지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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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4월 날씨 입을 옷 

 

그냥 일반적인 여름 옷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이곳이 처음이시라면, 동남아 여름 기간 때 입던 옷을 그대로 넣어 오시면 됩니다. 다만, 저녁에 약간 쌀쌀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트 타고 달리다 비가 오면, 또 꽤 춥습니다. 만일을 위해, 가벼운 긴팔 혹은 잠바 하나 정도는 대비용으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4월 도착 첫날 때의 거리 풍경 모습입니다.  대부분 이런 날씨였습니다. 

 

 

사람마다, 기온, 습도 등 기후에 대한 반응이 다릅니다. 저는 더위에 강한데, 추위에 맥을 못 춥니다. 해서, 단기간 다녀온, 제가 그 체험만으로 어떻게 옷을 입으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아래는 다른 년도의 괌 4월 여행객들의 옷입니다. 설명보다는 사진이 직관적으로 이해에 편하실 겁니다. 그냥 여름 옷차림, 그리고 여기서 할 투어에 맞는 신발, 방수 용품 등을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괌 입국 절차

해외 여행을 할 때, 입국 절차가 나라마다 아직도 조금씩 틀립니다. 방역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입국 절차와 비자 정보를 알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설명보다는 책임 있는 정부 기관의 공지를 보고 참고를 하셔야 합니다. 괌 관광청 자료입니다. 비자는 도착하면 여행 40일 비자를 제공해 줍니다. 다른 동남아 지역과 다른 점은, 백신 접종이 의무입니다. 그리고, 백신은 미국에서 인정하는 종류여야 하는데, 한구구에서 맞혔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래 내용 참조하시고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과거와 큰 차이점은, 이제 입국 서류를 도착해서 적어서 내었는데, 이제 접촉과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으로 등록하고 입국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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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숙소 가격 

 

제가 호텔 리조트 정보를 보고 놀란점이 호텔, 리조트가 정해진 지역에만 딱 있는 것에 놀랐습니다. 다른 동남아 지역이나, 한국은 경치가 아름다우면, 우후죽순 세우는데, 정해진 지역에만 숙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항공료를 생각해 보면, 숙박 가격은 좀 센 편인 거 같습니다.  최근 가격이며, 출처는 Google hotel입니다. 4월은 관광객의 방문이 다른 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달입니다. 아래 가격은 시즌에 따라 변합니다. 특히, 한국의 여름, 겨울 방학 시즌, 여름휴가철에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 해외에 있다 보니, 화폐 적용이 한화로 나오지 않네요. 삼백 원을 곱하시면, 한화 가격입니다. 

 

 

괌 4월 날씨는 온화한 여름이라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5월 연휴를 통해, 가시려는 분들도 있는데, 그 때, 항공, 숙박료가 오를 수 있으니, 미리미리, 확인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4월은 특히, 한산해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