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5월 날씨 기온 지수는 아열대 여름 지역의 기후와 비슷합니다. 최고 기온은 30도를 이상이고, 최저 기온은 25도 정도입니다. 이곳도 동남아 지역처럼 우기와 건기로 1년을 나눕니다. 5월은 건기 기간에 속하지만 약간의 강수량이 있습니다.
괌 5월 날씨
이곳의 5월 기후 자료입니다. 오랜 기간의 5월 기상 데이터를 평균화 한 지수입니다. 여행 일정 기간의 날씨가 어떠할 가를 보기보다, 이 달의 기후가 전반적으로 어떤지 이해하는 자료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매년 5월의 기후, 5월의 날의 기후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략적으로 어떠한 기후인지 이해를 하면 여행 준비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이달은 아열대 기후의 일반적인 여름 기상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낮에는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이지만, 저녁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갑니다. 공기도 깨끗하고, 대기 오염이 없어, 전반적인 편한 환경입니다. 낮에도, 땡볕 아래로 돌아다니지 않고, 그늘에 차분히 있으면, 바람이 불고 해서, 그렇게 더운 거 같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낮에 투어 등으로 돌아다니면 덥습니다. 우리나라 여름보다는 덜 덥습니다.
괌 5월 날씨 비, 태풍 정보
이곳도 동남아 지역처럼, 눈이 내리지 않고, 1년 내내 기온이 비슷하기 때문에, 우기, 건기 기간으로 일년을 나눕니다. 건기 기간은 10월부터 6월까지이며, 나머지 기간을 우기 기간으로 봅니다. 태풍은 우기 기간에 보통 오는데, 주로 오는 기간이 8월부터 10월 혹은 11월 사이입니다. 등급이 낮은 태풍의 경우는 바람이 좀 불고, 비도 살짝 내리는 정도라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기 기간에 오실 때는 최근 기상 정보를 한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1-2주 전에 통보를 해줍니다. 이달은 건기 기간으로 비가 적게 내립니다. 아주 안 내리는 것이 아니라, 가끔 내리는데, 금방 그치는 비가 대부분이고, 강하게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강할수록 빨리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 일수인데요, 건기와 우기의 차이는 비가 내리는 일수보다, 비의 양입니다. 5월은 비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유럽, 중동 등, 대기 오염이 적은 나라의 여행객은 그냥 맞고 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깨끗하고, 금방 마르고, 옷은 어차피 땀 때문에 빨기 때문에, 여행에 집중합니다.
괌 5월 복장
보통, 저는 여행을 가기전에 3가지 기상 지수를 보는데요, 기후, 강수량, 습도, 그리고 몇 년간의 내가 방문하는 달의 여행자들의 복장입니다. 한 해만 보지 않고, 2-3년을 보고, 저에게 적합한 옷을 준비합니다. 아래는 외국인 친구가 괌 5월 여행 때, 만든 영상입니다. 날씨, 기상, 기후를 참고하시면 복장을 챙기시면 되겠습니다.
년도 별 5월의 현지, 여행자들의 복장입니다. 이달은 우기 이기 때문에, 깨끗한 하얀 운동화는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Ocean tour를 많이 즐기십니다. 거기에 맞는 용품을 준비하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우산을 챙기지 않았습니다. 내리면 그냥 맞거나, 음료수 마시면서 잠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괌 수영 물 온도
아래 파란색은 최저 물온도, 빨간 색은 최고 기온입니다. 파란색은 아침, 저녁의 바다 물 옷도, 빨간색은 오후의 물온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재미있는 게 우기 기간에는 물의 온도가 내려갈 거 같은데, 그렇지 않네요. 보통 바다에서 수영하기 좋은 바닷물 온도를 26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달뿐만 아니라, 언제 방문하셔도, 수영을 하기에 적당합니다. 근데 대부분 아시아 분들은 바다에서는 투어를 즐기고, 수영은 호텔에서 즐기는 거 같습니다.
괌 유심 정보
괌 국제 공항에( Antonio B. Won Pat International Airport) 내리시면, 유심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문제가 생기면 대처가 어려워서, 대부분의 한국분들은 한국 괌 해외 유심을 구입하고 갑니다. 최근 가격입니다. 괌 유심을 검색하시면 쉽게 판매 사이트를 여러 개 찾을 수 있습니다. 몇 개 업체 보시고, 제일 괜찮은 조건의 상품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너무 싼 건, 꼭 review를 보시기 바라며, 가격이 아주 착하지만, 후기가 없으면, 저는 구매하지 않습니다. 보통 현지 1등 통신사 유심의 가격이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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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5월 항공료
근래의 항공권 가격입니다. 출처는 네이버입니다. 주의 하실 부분은 5일 날, 연휴를 기점으로 가격이 좀 특별합니다. 이 날을 중심으로 여행 계획을 짜고 계신다면 가격 변동에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 짧은 경험으로는 당일까지 가격이 계속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숙박 가격도 동반해서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날 이후로는 정상 가격으로 돌아옵니다. 항공사별로 가장 낮은 가격이 나온 것이고요, 부가 비용이 빠진 가격입니다. 마지막 결제를 할 때, 한 10% 상승하며, 짐이 많으면, 비용이 요즘 꽤 오르는 거 같습니다. 고정 가격이 아니고, 매일 변경됩니다. 실제로 방문 계획이 있으면, 예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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