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6월 날씨 기온, 장마 비 강수량, 옷 준비, esim, 호텔 가격

도쿄 6월 날씨 기온 특징은 여름 기온이 어느 정도 가까우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하는 7월에 비해 낮습니다. 특히 장마 기간이 시작 비가 종종 내려, 기온을 낮춰줍니다. 여행 옷 준비, esim, 호텔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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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6월 날씨 기온

 

최근 연도의 6월 도쿄 기온 기록입니다. 잘 보면, 초순에서 말로 갈수록 기온이 상승합니다. 말은 거의 7월의 여름 기후에 다다르나, 초순에는 일교차가 큽니다. 즉, 초기에 오실 때는 긴팔 하나 정도가 필요합니다. 특히, 장마 기간으로 아침, 저녁에 비가 내리면, 좀 춥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일별로 있는 최고, 최저 기온을 보시고 기온을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장마 비는 강수량 데이터를 보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에 있습니다. 

 

 

 

도쿄의 기후 정보 영상입니다. 월별 기온, 기후와 습도, 자외선 지수, 비 내리는 일수 등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도쿄 장마 비 강수량 

 

강수량 지수입니다. 평균 지수인데요, 매년 경향은 비슷하지만, 강수량은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도 장마 기간은 비슷한 월에 오지만 매년 비의 양이 틀린것과 같습니다. 이곳의 기후는 기본적으로 서울과 비슷합니다. 겨울 기온이 약 1-2도 정도 높습니다. 6월이 장마 기간이지만 정말 비의 양이 많은 달은 9월, 10월입니다. 이때, 큰 태풍이 종종 옵니다. 6월부터 태풍이 오지만, 그 횟수가 많지 않고, 등급도 일반적으로 높지 않아, 여행에 장애가 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비록 장마 기간이지만, 강수량이 200mm 이하입니다. 한국의 7,8월 비의 양 평균이 보통 350-400mm 사이입니다. 비가 자주 오지만, 큰 비가 오는 것이 아니라, 여행 일정에 큰 방해는 되지 않습니다. 이곳의 태풍은 보통 6월부터 시작 10월까지입니다. 

 

 

 

 

6월 옷 준비 

 

기온 자료를 통해, 이달 초에 오느냐, 아니면 말쯤에 오냐에 따라 옷 준비가 좀 틀립니다.  초에는 얇은 긴팔이 필요합니다. 낮에는 여름 복장을 주로합니다. 아래는 6월 중순, 말 시부야, 하라주쿠 거리의 모습입니다. 옷 준비 참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각 기 다른 년도의 도쿄 6월 날씨와 여행자 및 현지 인들의 옷차림입니다. 6월에는 장마가 있어, 기본적으로 여름 복장에, 긴 옷 준비하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흰색 운동화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쿄 esim 정보

 

2022년 9월부터 한국에서도 esim 사용이 가능해서, 해외 여행자 esim을 한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바코드만 있으면 등록해서 쓸 수 있기 때문에, 대리점에 방문 혹은 택배로 심카드를 받을 필요가 없어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한국에 전화나 문자를 받는 경우 한국용, 일본 여행용 해서 2개의 폰을 준비해야 하는데, esim을 쓰면, 기존 심카드와 esim 카드의 번호를 2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도쿄 공항에 도착하면 자판기나, 데스크에서 Softbank, NTT, KDI, 3개의 통신사 중에 하나의 제품을 살 수 있으나, 한국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가격이 높습니다. 공항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제품은 가격이 높습니다. 다른 나라도, 우리나라도, 여행자들이 인천 공항에서 사는 통신 카드의 가격이 인터넷보다 높습니다. 관리비가 많이 들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파는 해외 여행자용 esim, 유심 가격입니다.  보시고, 몇 개 업체 제품과 비교해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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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호텔 가격 

 

이곳 시내 중심지의 호텔 숙소의 가격입니다. 출처는 구글인데요, 대략적인 이해 자료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지금 송크란 때문에, 방콕에 왔다, 머물고 있어서 그런지, 가격이 태국 환율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숫자에다 40을 곱하시고 1박의 한화 가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가격이 좀 오른 거 같기도 하네요. 시네에 있으면, 여러 곳을 전철로 다닐 때 편합니다. 일본은 전철 값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일정에 어떻게 짜고 어느 곳에 숙박을 정하느냐 따라 비용에 좀 차이가 나는 거 같습니다. 참고로 6월 초에는 현충일이 있어, 그 주변 기간의 항공료가 다른 날에 비해 좀 높습니다. 이 부분도 고려하면서 6월 여행 준비를 하시면 될 거 같네요. 

 

 

 

도쿄 6월 날씨, 기온, 기후,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7월부터 아이들의 방학, 직장인의 휴가로 성수기가 시작합니다. 무더운 7월보다는 6월이 여행 적기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