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명소, 네카 미술관, 우붓 사원 워터 팰리스, 궁궐, 역사, 박물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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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명소, 네카 미술관, 우붓 사원 워터 팰리스, 궁궐, 역사, 박물관 정보

by 랑카위 여행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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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 명소 중에 유명한 곳은 아름다운  바다, 정글, 폭포 산행 코스 등이 있는 데, 제가 소개드리는 것은 이곳의 흥미롭고, 매력적이었던 발리 사원, 궁궐, 미술관, 역사, 건축  관련 정보입니다. 

발리 여행 명소

 

이곳은 크기가 제주도 1/3 정도의 크기로 19세기에는 9개의 왕국이 있었을 정도로 다양한 문화,예술 형태가 있습니다. 해서, 매혹적인 사원 명소도 많고,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어, 멋진 폭포수, 정글 트래킹도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예술 중심지로 유명한 우붓이 있고, 이곳에 많은 유럽 여행자들이 방문합니다. 저는 이곳에 약 8일 정도 있었고, 하루 코스로 다녀올 수 있는 우붓 명소로 궁궐, 발리식 힌두교 사원, 발리 예술을 이해할 수 있는 미술관 그리고 역사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박물관 정보를 공유합니다. 

 

 

 

발리 궁전, 사원, 박물간, 푸푸탄 기념관
발리 궁전, 사원, 박물간, 푸푸탄 기념관

 

 

발리 네카 미술관 

구글 검색 영어 명은 Bali Neka Art Museum입니다. 이곳은 아마, 발리에서 가장 큰 박물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원 같은 넓은 곳에 여러 개의 건물들이 있습니다. 저는 다 보는데 약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아마, 미술에 약간의 조예가 있으시면, 정말 행복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전시품목: 발리의 조각, 전통 칼 Keris,  발리, 인도네시아 유명 화가 작품, 발리를 사랑한 아리스 스미트(Arie smit) 작품들. 설립자 네카 선생 전시물. 

 

 

발리 네카 미술관
마치 정원처럼 아름다원던 네카 미술관

 

저는 예술에 잘 몰라, 인도네시아 크리스(Keris) 칼 전시실이 매우 넓게 되어 있는데, 매우 다양한 전통 칼들이 전시되어 있고, 직접 만질 수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운영시간: 아침 10시부터 5PM

미술관 입장료: 15000 RP; 한화로 약 1만 5천원 

 

 

아리에 스미트
Arie smit

 

 

 

발리 우붓 사원 워털 팰리스

 

이곳의 영어 명은 Ubud Water Palace입니다. 처음에 궁정으로 알고 갔다가, 사원임을 알게 됩니다. 힌두교의 지혜의 여신인 사라스와티 (Saraswati)를 모시는 곳입니다. 크게 2개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관광객에게 관람이 허용된, 물의 정원 부분과 신에게 의례를 치르는 사원 부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사원 부분은 제사, 어떤 행사를 치르는 사람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 

 

 

 

발리 사원
발리 현지인이 사원에서 제사 지내는 모습

 

 

발리 우붓 힌두교 사원 입장료: 5000루피, 한국 돈으로 5000원 미만. 이 가격에는 입장을 위한 옷 가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 앞에 표를 팔고, 옷을 받아, 그걸 입고 틀어 갈 수 있습니다.  아름답지만 그리 크지 않아 약 30분 정도면 다 보게 됩니다. 

운영 시간: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 30분, 전통 춤 공연이 매일 있고, 휴일은 없습니다. 

 

 

발리 여행 명소 지도 .png
1.54MB

 

 

 

 

 

 

발리  궁궐 (우붓 팰리스)

 

지금도 왕의 후손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발리 사원보다 약간 더 큰 규모입니다. 두 곳은 1900년 대에 지어진 곳으로 당시 최고의 건축, 조각가 들이 참여해 만든 곳으로, 건축 예술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미술, 건축에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다면, 저처럼 각 각, 삼십 분만 보고 나오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이곳도 네덜란드 군의 침략을 받은 곳으로, 많은 역사적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숨어 있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곳을 그냥 돌지 마시고, 현지  해박한 안내사를 구해, 함께 돌면,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될 거 같습니다. 이곳은 무료입니다. 

 

 

 

 

발리 궁궐
발리 궁궐 ubud palace. 악귀의 출입을 막기 위해 문 뒤에 있는 벽

 

 

두 곳의 모습과 오늘 소개해 드리는 발리 명소 영상입니다. 처음 방문하신다면 도움이 되실거라 공유합니다. 

 

발리 여행 가볼 만한 명소 네 곳

 

발리 역사

 

발리 역사는 신석기 시대부터 시작, 최소 4천 년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도한 역사에 파생된 예술 즉 미술, 춤, 조각은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고, 휴양지에 걸출한 네카 미술관이 설립된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아름다운 섬에, 비극적인 역사적 사건이 있다는 것을 까맣게 모르고 떠나십니다. 1800-1900년도에 네덜란드의 침략이 노골적으로 이뤄지면서 9개의 왕국 중에 3개의 왕국이 결사적으로 저항합니다. 하지만, 가공할 만한 무기로 무장한 이들과의 전투는 계속 패배를 하게 됩니다. 결국, 이길 수 없음을 알고, 세 왕국의 왕과 신하 그리고 따르던 백성들이 마지막 전투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으로 최후의 항거를 합니다. 이것을 푸푸탄 (puputan)이라고 합니다. 뜻은 끊다, 죽음인데, 발리에서는 전투에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 명예로운 선택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위 영상에서 소개된 구룽쿵 궁궐이 푸푸탄이 이뤄진 곳입니다. 이곳 말고 3곳의 궁전이 있습니다. 

 

 

 

발리 역사 푸푸탄
발리 역사 푸푸탄 기록 사진, 그림

 

발리 궁궐 법정 

 

발리 역사 푸푸탄
쿠룽쿵 궁전 재판하는 곳. 승려, 왕, 네덜란드 사람등이 앉았다고 한다.

 

발리 박물관

 

저는 두 곳의 발리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가장 큐모가 큰 역사 관련 박물관은 발리 박물관입니다. 이 궁궐 안에 박물관이 있습니다. 또한 이곳을 방문하면 문 근처에 개인 안내사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걸 모르고 보다, 너무 답답해, 안내사 없나 찾아 봤더니, 보여, 2번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간에는 한정이 없고, 무엇보다, 알고 싶은 것에 대한 답변을 해줘서 좋았습니다. 발리 역사를 좀 더 깊고, 다양하게 알고 싶다면, 이곳 말고, 제일 큰 발리 역사박물관의 방문을 추천합니다. 거기에 안내사분들이 있는데,  1시간 정도의 안내로 약 만원 정도합니다. 

 

쿠룽쿵 궁궐, 박물관, 푸푸탄 전시실 입장료: 콤보로 약 4500원

시간: 8am > 5pm

 

 

 

 

 

발리 여행 명소 정리였습니다. 자연, 풍경이 아니라, 이곳의 역사, 건출, 예술에 관련한 정보입니다. 이걸 모르고 이곳을 여행하신다면, 반쪽 만을 보는 것이라고 저는 감히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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