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술집, 고기집 많이 모여 있는 곳은
신도림역 2,3번 출구 쪽 입니다. 반대편에도
있는데, 많은 직장인들이 이 쪽 방향에서
회식이나, 회포를 특히 금요일에는 정말 사람이 많으나
요즘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사람이 줄었습니다.
1호선, 2호선 한국의 가장 오래된 지하철
노선이 교차하는 이 곳은 교통의 요지
임에도 불과하고 신촌, 영등포
처럼 발전을 못하다가, 한 5년전 부터,
신도림테크노 마트도
폰 집단 상가가 유명해 지면서,
신도림 테크노 맞은편에
있는 곳에 많은 음식점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서5년 정도 근무한 형이
소개한 2곳의 신도림역
고기집으로 괜찮은 술집으로도
적당하다고 봅니다.
첫번째 신도림 술집으로 고기집인데,
강촌 숯불 닭갈비
(별관) 이라는 곳 입니다.
맛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신도림에서 오년 정도 근무를 하고 있는 형이 데려간
곳으로 약 2분 정도의 자료 입니다.
이 형은 전라도 분으로, 음식에 대한 약간
까탈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회식을 하면 그냥 따라가는데
항상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닭 요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이 곳에서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돼지보다
연기도 적고, 금방 익고 맛도 깔끔했습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이 곳은
약간 구석에 있어, 자주 않오는 사람은
잘 찾지 못해, 피크 타임에 자리가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먹자 골목은 좀 유명하고 좋은 곳은
피크타임에 자리가 금방 참니다. 제가 소개할 곳은
별관 입니다.
원래 본점 하나 있었는데, 너무 잘되서
본점 가게 근처에 별관이 하나 생겼습니다.
이 곳도 좀 늦게 가면 줄을 서야 하는데, 별관은
약간 한산한 편이나, 이곳도 늦게 가면 자리가
없을 수 있습니다. 신도림형이 이 곳을 자주오는데
본점과 별과의 맛이 똑같기 때문에, 그리고
별관은 덜 알려져 있어, 상대적으로 좀 한산해서
닭갈비 좋아하는 마니아는 본점이 아니라
요 별관쪽으로 온다고 합니다.
주요 메뉴는 닭갈비 입니다. 숱불에 먹는데요
약간 달달한 맛에 소주에 딱 입니다. 저는 맥주를
좋아해서 맥주로 먹었는데, 좋았었습니다. 특히
싸먹는게 상추가 아니라 무와 깻잎이 잘 맞았습니다.
아래는 무에 싸 먹는데, 왜 많이 와서 먹는지
알거 같았습니다.
무랑만 싸 먹으면 지루할 수 있는데요.
깻잎에 싸 먹기도 합니다.
아래 깻잎 사진이 있는데, 깻잎으로도 싸서
먹습니다. 둘다 맛있습니다.
단순한 닭 갈비맛에서
좀더 상큼한 맛을 선사하는 거 같습니다.
장사가 잘 되는 가계의 특징 중에 하나는 메뉴가
단순 하다는 겁니다. 고거 만으로 많은 사람이
찾기 때문이죠. Menu는 매우 간단 합니다.
저희는 숯불 닭갈비만 먹어서, 닭목사 소금구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약간 심심하다고 생각하시면
계란찜도 괜찮습니다. 이 두 곳을 소개해준 신도림 형은
가격은 적당 하면서 맛이 괜찮은 곳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골맹이를 맛있게 하는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통닭을 같이 파는데, 골뱅이가 더 맛있더라구요 ^^
밥도 있고, 된장찌개도 있어, 간단하게 식사도
됨니다.
아래는 신도림역으로 부터, 이곳에 도착하는
약도 입니다.
곧 소개할 아래 고기굽는 방앗간은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메인 차도 거리에
있는데, 이 곳은 좀 후미진 곳에 있습니다.
해서 여기 신도림 먹자골목을 자주 않오면
잘 모르는 곳에 있지만, 전철역에서는 그리 멀지
않습니다. "강촌 숯불 닭갈비 별관" 을 맵에 치시면
되는데, 주의 하실것은 Google map에서는
본점 정보만 나옵니다. 다음 지도나, 개이버
맵에 치시면 됨니다. 전철역 2,3번에서 나오셔서
기의 직진 10분 정도 걸립니다.
다음으로는 삼겹살 집입니다. 코로나 전에는
저녁에 대부분 조금만 늦게가면, 줄을 서야하는
곳이었습니다. 요즘은 전에 보다는 많이
좀 준거 같습니다.
기본 반찬 입니다. 왼쪽 사진의 오른쪽을
보시면 여러가지 찍어, 싸서
먹는게 있구요,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 좋았었습니다.
찍어 먹는게 다양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왼쪽 김치는 고기와 같이 구워 먹습니다.
신도림역 맛집 고기집 세팅
위 오른쪽 사진의 애피타이저 국인데요,
또한 맛있었습니다. 전에 북경에 있을 때
많이 먹었던 Hundun(훈둔)에 달걀을 푼 거
같은 느낌인데, 중국에서 먹던 Hundun 보다
더 맛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세팅 그림의
오른쪽에 싸먹는 식재와 다양한 소스가 있습니다.
심심하지 않게 먹는 재미와 풍미를 더함니다.
메인 메뉴 입니다. 이게 3인분 인거 같습니다. 야채랑
같이 술과 함께 먹으니 양이 부족하다라는 걸
느끼지 못했습니다. 대파가 있어 그것도
구워 먹었습니다. 고기가 두껍고 맛있었습니다.
소주로 딱 인거 같습니다. 추가로 버섯을 구워
먹어도 좋습니다. 가격은 2천원
저는 소 갈비살
말고 다 먹어 봤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특히 소주랑 정말
좋았었습니다.
여기 고기도 맛있었지만, 의외로
맛있게 먹은 메뉴 입니다.
폭포치즈 뽁음밥입니다. 볶음밥을 기본적으로
해주는데 2000원을 추가하면, 치즈를 부어줍니다.
고기를 다 먹고 나면, 밥을 볶아 주는데
폭포치즈를 주문하면 아래와 같이 줍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먹는 코스로 너무 배부르면
남길 수 있으니, 약간 배부른 정도에서
드셔보기를 권해요
신도림 술집 고기집 약도 위치 설명이에요.
신도림 역에서 2,3번
위의 닭갈비와 같은 2,3번 출구에서
나오셔서(같은 방향에 있음)
큰 길로 나와 큰 길을 건너 한 5분 정도
걸으면 됨니다. 골목 안쪽에 있기보다,
작은 차도에 있어 찾기도 쉽습니다.
구글, 다음 맵들에서 신도림 "고기굽는 방앗간"을
찾으시면 됨니다. 삼겹살을 좋아하시면
추천 합니다.
심도림 먹자 골목에서 유명한 2곳 정보를
공유 했습니다. 온라인상에 유명하기 보다,
이곳에서 일하는 형이 잘아는 유명하다는
곳의 정보 였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니
참조 자료로 보시기를 바랍니다.
. 어디를 가든, 온라인 상에 추천하는 곳 보다
그 지역에 있는 지인의 데려가는 곳은
반드시 그 합당한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좋은 참고가 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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