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가볼 만한 여행 코스 중에, 가장 유명한 핫 스프링, 블루풀, 에메랄드 풀 정보입니다. 여기 말고, 호랑이 동굴 사원도 유명하지만, 이곳도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정보를 공유합니다.
끄라비 가볼만 한 여행 코스
저는 이곳에 약 한 달 넘게 있으면서 3개의 투어와 3번의 오토바이 렌트를 했습니다. 이곳은 제가 끄라비에서 코피피로 가기 하루 전에 갔었습니다. 끄라비 핫 스프링, 블루풀, 에메랄드 풀은 서울의 북촌, 명동 거리처럼 너무 유명해서, 처음에 거부감이 있어, 안 가려고 했는 데, 제가 주로 이용했던, 여행사 여성 사장분이 꼭 가보야 한다고 해서 가봤는데, 보고 나서, 안 왔으면 큰일 날 뻔했네라고, 안도의 한숨을 쉴 정도로 좋았습니다. 3곳의 과정, 체험을 정리한 영상입니다. 끄라비 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라 공유합니다.
끄라비 블루풀
인터넷에 보면, 블루풀은 잠시 비 개방 한다고 해서, 갈까 말까 망성이다 갔었는 데, 도착해 보니, 블루풀을 개방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의 정보가 틀렸던 것입니다. 기쁨 마음으로 블루풀을 찾아 갔습니다. 입구에서 약 40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중간에 에메랄드 풀이 나타납니다. 블루풀을 엄격히 관리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문을 일찍 닫을까 봐 좀 서둘러 올라갔습니다. 영상에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물리 신비한 블루 색깔을 보입니다. 동남아 몇 곳에 파란 물 웅덩이가 있다고 들었는 데, 이렇게 완벽한 파란 물 웅덩이는 처음이었습니다. 처음에 와하고 숨이 막혔습니다.
끄라비 여행 정보 (호랑이 동굴 사원, 맛집, 추천 투어, 야시장 정보 등)
뱀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조그만한 뱀이 까부는 게 귀엽기는 했음
끄라비 에메랄드풀
블루풀을 가기 중간에 에메랄드풀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블루풀까지 육백미터, 약 20분 정도 걸립니다. 가는 동안에, 맑은 물과 잘 보존된, 정글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물들이 심신에 힐링을 주는 산책로이기도 합니다. 블루풀을 보시는 분은 먼저 올라가서 이곳을 보고, 수영을 즐기는 것을 권합니다. 이곳은 너무 유명한 곳이라, 좀 늦으면, 사람이 바글해져서, 분위기가 시끄러워지기도 합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멀리서 사람을 부를 때, 주위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큰 소리로 부르는 나라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고, 가서 조용히 부르는 나라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럽, 일본 여행객을 보면, 공공장소에게 소리와 행동에 대해, 주변을 매우 배려하는 거 같습니다. 제 짧은 경험에서 느낀 것이라, 틀릴 수 있습니다. 에메랄드풀은 수영을 하는 곳입니다. 주변에 물고기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많았지만, 사람이 하도 많으니, 서식처를 뺏겨, 산란도 힘들고, 서식도 힘들도 조금 남아 있습니다. 수영할 때 보이면, 쫓아가지 마시고, 피해 주는 것이, 물고기가 스트레스 덜 받고, 거기에 오래 살게 하는 방법입니다.
끄라비 핫 스프링
이곳은 블루풀, 에메럴드가 있는 자연보호 지역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십분 이내의 거리이기 때문에, 묶어서 많이 가십니다. 두 곳을 다 가면, 약 반나절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래서, 이곳에 명물인 호랑이 동굴 사원까지 해서, 3곳의 코스를 가는 투어 코스를 많이 하십니다. 가족이면, 이 투어 코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은 거 같습니다. 온천하면, 일본이 유명한 데, 동남아 정글에 온천이 있다는 걸 들어는 봐도, 몸소 체험한 적이 없어, 가보시면 좋습니다. 물의 온도가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딱 알맞습니다. 약 사십도 정도입니다. 정글 안이라, 산속의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고, 산의 공기가 맑고 청량해 덥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연의 천적이 많아, 모기, 파리가 없습니다. 도시에 파리, 모기가 들끊는 것은, 그들의 천적 서식지를 인간들이 다 파괴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잠자리, 도마뱀들이 날 벌레를 잘 잡아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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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핫 스프링 지도. 그냥 길을 따라 걷기만 하면 나타난다. 거의 직선이다.
입장료, 위치, 개장 시간
입장료가 높습니다. 자연에 대한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이 높아 지면서, 국립 자연보호 구역의 입장료가 올랐습니다. 공장과 건물을 지어, 공해를 일으켜, 경제를 활성화시키지 않고, 잘 보존한 자연이 오히려 큰돈을 버는 방향으로 가는 게 앞으로 후세들이나, 인류의 미래를 위해 더 좋은 일이라 보기 때문에, 높은 입장료에 대해 불평을 하는 분도 있지만, 저는 아름다운 자연을 잘 지켜준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 기부금으로 생각했습니다. 블루풀, 에메랄드풀의 입장료는 400밧, 아이는 200밧, 핫 스프링 입장료는 200밧입니다. 시간은 전자는 오전 8시 30분에 시장 저녁 6시까지, 후자는 입장 시간은 같고, 퇴장 시간이 4시 30분입니다. 빨간색이 출발, 노란색이 도착, 파란색은 호랑이 동굴 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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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여행사 정보
30일 넘게 있으면서, 제가 주로 이용한 여행사입니다. 할인을 해주고, 여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줘서, 고맙기도 했습니다. 모든 투어와 교통편을 이곳을 통해 했고, 약 한달 정도 알게 되면서, 친해졌고, 제가 한국 여행객들에게 소개를 해 주는 대신, 10% 정도 할인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제 블로그나, 영상을 보고 왔다고 하시면, 잘해 줄 겁니다. 서로 약속을 했습니다.
가격을 떠나 여행사랑 친해지면, 특히, 어떤 어려움이 있을 때, 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가격에 따라 여러 곳에 하는 것보다, 저는 한곳에 하면서, 친분을 쌓고, 좋은 정보와 가격을 받는 것을 선호합니다. 한 달 넘게 있으면서, 바가지 이런 걸 본 적이 없네요. 베트남이랑 좀 틀리니다. 영상 마지막에 컨택 정보 있고, 아래 구글 지도 주소 공유합니다.
끄라비 가볼만 한 여행 코스로 블루풀, 에메랄드, 핫 스프링 정보 정리였습니다. 여기서 소개를 안 드렸지만, 호랑이 동굴 사원도 정말 볼만합니다. 호랑이 사원 상세 정보는 위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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