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 밴, 택시 가격, 투어, 유심, esim 할인

끄라비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10인승 벤, 4인승 택시, 셔틀버스, 그리고 그랩입니다. 여행을 위한 유명 투어, 명소 정보, 유심, esim 정보도 함께 보겠습니다. 

 

 

끄라비 나이트 마켓 위치, 가는 방법, 음식 종류, 가격, 해산물, 꿀팁 후기

 

끄라비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

 

태국 남부의 대표 휴양지로 과거에는 1년에 최대 칠백만의 방문자를 기록했고, 작년은 약 오백 만이 방문 했다고 하네요. 저는 이곳에 약 한 달 정도 지내봤는 데, 여행 명소가 많고, 다양한 투어가 있으며, 음식도 입에 맞아 좋았습니다. 특히, 이슬람, 인도 분들이 적지 않아, 인도, 중동을 가지 않아도, 그 문화의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29박 30일 끄라비 여행 정보 정리 (맛집, 명소 등)

 

 

 

이곳에서 느끼는 단점 하나가 대중 교통이 그리 편하지 않다는 겁니다. 전철은 당연히 없고 버스도 아래와 같은 차량이 개조해서 다니는데, 정류장 표지가 없어, 여행객들은 이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끄라비 공항에 도착하시면 보통 여러 명이 같이 타는 10인승 벤을 타고 시내 호텔까지 갑니다. 아래 공항 상세 설명 영상이 있으니, 이걸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끄라비 공항 상세 정보, 시내까지 가는 방법 

 

 

끄라비 공항 교통 상세 정보 

방콕같은 대도시가 아니면, 태국 남부의 여행지는 6개월 정도의 긴 비수기가 있습니다. 특히 한국 여행객이 주로 가는 여행지는 7,8월, 1,2월 빼면, 매우 한산해져서, 나머지 달을 버틸 수 있는 수입을 마련해야 합니다. 끄라비는 주로 유럽, 중동 그리고 인도 여행객이 많이 오지만, 비수기 때는 급감해서 그런지, 공항 셔트 버스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성수기 때에만 운행하지 않나 싶네요. 여기서 성수기는 유럽 겨울 휴가가 시작하는 12월부터 3월까지입니다. 유럽 여행객은 그래도, 꾸준히 오고, 한국 여행객은 성수기 때, 반짝 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5일 미만의 단기가 많습니다. 

 

 

 

 

끄라비  밴, 택시 가격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차량은 밴, 택시입니다. 4인승 차량인데, 아마 짐이 많으면, 단독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아래는 밴의 가격입니다. 이곳에는 2곳의 번화가가 있습니다. 아오낭은 여행자들이 주로 머무는 여행자의 번화가고 아래 끄라비 타운은 현지 생활하는 사람들의 번화가 입니다. 규모가 큰 여행지는 이렇게, 여행자의 번화가, 생활하는 사람들의 번화가 두 개가 있습니다.  아동낭은 150, 한화로 약 6천 원, 끄라비 타운은 약 3600원 정도입니다. 그랩을 이용하면 약 2배 정도의 가격을 예상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거리가 먼 시내에서, 이곳까지 오기 때문입니다. 

 

 

 

4명 혹은 8명 정도이면 통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가격입니다. 위의 개인 비용을 내는 거 보다, 총합을 따지면 더 저렴합니다. 아래 가격입니다. 가격은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성수기, 비수기 좀 다른 거 같습니다. 

 

 

 

끄라비 공항에서 시내 호텔 까지의 거리 

 

지도 노랸색 부분이 공항입니다. Krabi town까지는 약 15분에서 20분, 여행객이 주로 가는 아오낭은 약 30-40분 정도 걸립니다. 교통 상황, 날씨에 따라 시간의 차이가 좀 납니다. 갈 때는 상관이 없지만, 귀국을 위해 올 때는 충분한 시간을 대비해서 오는 것이 좋고, 특히 성수기 때에는 최소 1시간 30분 전에 공항에 도착하는 것을 권합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도로 상황에서 생각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끄라비 투어 

이곳이 태국 남부의 대표 휴양지로 발전한 이유 중에 하나는 볼거리와 다양한 투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호핑 투어의 경우 Seven islands tour, Four islands tour, Hong island tour 3개가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은 이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대부분 고민에 빠집니다. 저는 이 중에 2개를 했습니다.

 

이곳의 대부분의 여행객은 유럽인이다.

 

 

이곳에서 친하게 된, 여행사 사장에게 3개 중에 하나를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홍섬 투어를 추천했습니다. 가장 비싸지만, 정말 아름답고, 경이로운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같이 갔던 부탄 부부가 3개를 다 했는데, 사 섬 투어가 더 좋았다고 해서, 사섬 투어도 해봤는데, 사섬 투어는 바다 물이 맑아, 바다를 많이 접하지 않는 그들이 좋아할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3개 중에 고민하신다면 저는 홍섬 투어를 권합니다. 다만 3개 중에 가장 비쌉니다. 관련 영상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끄라비 대표 투어 홍성 투어 

 

유심, esim 할인 정보 

 

위 영상을 보시면, 공항에 유심을 파는 곳이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방문한 달이 비수기 기간이었는데, 유심은 고가의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박리 다매로 많이 팔아야 하는 데, 그게 되지 않아, 아마 없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동남아 여행지 공항은 이런 곳이 가끔 보입니다. 방콕 공항은 여러 곳에서 파는 것과 대비됩니다. 사람이 많이 오는 성수기 때는 있을 거 같기도 합니다. 7일 이내의 단기시면, 한국 해외 여행자 유심, esim 이 더 저렴합니다.

 

내부 모습

 

만약 10일 이상 장기면, 시내에서 구입하셔도 됩니다. 시내에 도착하며, 쉽게 발견할 수 있고, 호텔 직원에게 물어보면, 가장 가까운 곳을 알려 줄 것입니다. 다만, 단기 여행자에게는 조금 높게 가격을 부르는 경우도 있는 거 같습니다. 제가 구입한 곳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한국 해외 여행자 태국 유심, esim 참고 가격입니다. 아래는 할인 사이트가 있는 링크이니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제품을 고를 때, 해외에서 문의할 때, 대응을 잘해주는 곳에서 구매하는 것이 만일을 위해 좋은 거 같습니다. 

 

태국 및 동남아 국가 유심, esim 할인 사이트 정보(10~15%), 이심 사용법 

 

 

 

 

랑카위, 꼬리뻬 여행 영상 정보 : 네이버 카페

 

 

끄라비 공항에서 시내 호텔까지 가는 방법, 및 여행 관련 투어, 유심, esim 정보 공유였습니다. 즐거운 여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