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킬링필드 투어 코스, 예약 방법, 입장료, 오디오 가이드, 위치, 시간, 학살 발생 이유

캄보디아 킬링필드 투어 코스는 보통 두 군데를 갑니다. 체옹 에크(Cheong Ek) 뚜얼 슬랭 (Tuol Slang)입니다. 상세 설명과 예약방법, 입장료 비용, 위치, 오디오 가이드 정보도 함께 공유합니다. 

 

 씨엠립 앙코르 와트 투어 후기, 비용, 코스, 역사 정보 정리 
 

캄보디아 킬링필드 투어 코스 

 
이 나라를 대표하는 투어는 크게 2가지입니다. 씨엠립의 앙코르 와트, 프놈펜의 킬링필드입니다. 저는 태국에서 버스를 타고 씨엠립에 방문 앙코르 와트만 보고 다른 나라로 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씨엠립에서 만나는 킬링필드를 관람한 여행자들이 이 투어가 좋았다고, 추천을 해서, 결국 이걸 보기 위해 프놈펜을 방문합니다. 약 10일 넘게 프놈펜에 있었지만, 이 여정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녀 본, 여행지 중에, 가장 인상이 깊습니다. 먼저, 두 곳 방문 후기 영상입니다. 미리 알고 가시면 감상하는 데, 2배 이상의 효과를 보실 겁니다.
 
 

캄보디아 킬링필드 코스, 학살이 일어난 이유

 
 
 

킬링필드 투어 예약 방법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단체 투어, 개인 투어 예약, 그리고 직접 두 명소를 개인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방문하는 것입니다. 단체, 개인 투어 예약 방법은 인터넷에 영어로 Phnom Penh Killing filed tour 치시면 많은 업체가 있어, 온라인 예약을 하시면, 호텔로 정해진 시간에 픽업을 하러 옵니다. 이건 숙소가 시내에 있을 경우고, 외곽에 좀 먼 곳에 있으면, 정해진 장소를 가야 합니다. 그래서, 숙소는 시내 중심지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에 대중교통수단이 4인승 오토바이 개량 차량인데, 이걸 가지고 시티 투어를 하는 개인 운전사가 많습니다. 저희는 그 분과 협의를 해서 투어를 했습니다. 4명 총 36$ 정도였습니다. 이건 단순히 교통 서비스만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특별한 설명 안내는 없고, 모든 입장료, 발생하는 비용은 자기가 부담해야 합니다. 

 

 

앙코르 와트 박물관 방문 후기, 입장료는 비싸지만, 충분한 가치를 느끼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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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비용, 오디오 가이드

 

출발 시간은 오전에 최대한 빨리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후가 되면 태양이 뜨겁기 때문입니다. 체온 에크 킬링필드 지역은 건물 안이 아니라, 밖의 매장 지역을 두루 살펴보는 야외 활동입니다.  영상의 첫 지역의 입장료는 3$이고, 오디오 가이드도 3$입니다. 이어잭이 있으면 한 사람만 구입하고, 또 하나의 이어 책을 꽂을 수 있습니다. 한국어를 포함, 다양한 나라의 언어가 있고, 번역된 설명도 정확하고, 음질도 나쁘지 않아, 이곳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 방문 지역 뚜얼슬랭(Tuol slang)은 가격이 좀 높습니다. 시내에 있어서 그런지 임장료가 10불, 오디오는 6불입니다. 저는 두 번째에서는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 오디오를 하지 않았는데, 곧 후회했습니다. 영어를 일일이 읽기에는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하고, 그냥 겉모습만 보기에는 너무 심심했습니다. 이 두 지역은 실제로 크게 볼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곳 때문에, 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것은 스토리 때문입니다. 보는 것보다, 스토리를 듣기 바라며, 오디오 가이드 구입을 권합니다. 영상에 오디오 기기가 보이실 겁니다. 

 

 

태국 방콕에서 캄보디아 씨엠립 버스로 가기, 유럽인들의 코스 

 

위치,  시간

영상에 방문한 곳은 외곽에 있습니다. 툭툭로 약 30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이곳은 학살 지형이었기 때문에, 외곽에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지역 S-21 보호소락고도하는데, 한국의 안기부 고문실과 같은 곳입니다. 사상이 의심되는 자들을 모아, 수사를 하는 곳이 아니라 고문을 해서 자백을 받아내서 처리를 하는 곳이었습니다. 한국도 과거 군사 정권 때, 물고문, 구타를 통해, 원하는 자백과 사인을 받아 냈고, 지금은 검사들이 자기 목적을 위해, 무리한 압수 수색, 별건 수사를 통해, 본질적인 죄를 밝히기보다, 원하는 목적을 얻는 방식과 비슷합니다. 국가 권력 기관이 강력해지고, 견제를 할 시스템이 없으면, 결국 경찰, 사법부가 권력가의 수단이 되는 건 어느 나라나 비슷한 거 같습니다. 운영 시간은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킬링필드 학살 발생  이유

저는 처음에는 그냥 독재자가 벌이는 대 학살로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만드는 과정에, 궁금한 부분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의문은 쿠메르루주 즉 캄보디아 집권 공산당의 지도자들은 대부분 프랑스 파리 유학파들이었습니다. 프랑스는 그 당시, 다양한 사상, 사고를 포용하는 대표적인 곳이었습니다. 유학파 대부분은 똑똑하고 공부를 잘해, 엘리트로 국비 장학생이 많았습니다. 누구보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그들은 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국가적 학살을 왜 기획하고, 실행했는지, 그들의 이성이 왜 그런 작용을 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제가 조사한 바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발굴된 뼈 들

 

이성을 의심하지 않았다.

지도자 폴포트는 중국 마오쩌둥의 문혁을 답습했습니다. 즉 진정한 지상 유토피아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동 세력(지식인, 자본가)을 100% 박멸해야, 가능하다고 믿었습니다. 이들이 존재하는 한, 또 언제, 반격이 시작, 국가가 혼란에 빠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의 삼청 교육대도 비슷한 논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캄보디아, 태국 등 동남아 8개국 유심, 이심 할인 사이트 정보(10~15%), 이심 사용법 정리 

 

유명한 여행지에 이렇게 침묵이 흐르는 곳도 드문것 같다.

 

 

사회가 공평하고, 공정하면, 깡패가 발달할 수 없다고 봅니다. 부패, 부정, 불공정이 깡패 조직의 발달은 함께 한다고 보고, 깡패 근성은 인간의 본성 중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100% 근절은 위험한 생각인 거 같네요. 이건 사회의 건절한 규범, 도덕의식이 더 큰 작용을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성이란 이익을 위해 산술적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 100% 신념 하는 것을 스스로 의심하고, 비판하려는 자세, 꾸준히 공부하는 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