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 공항 2018년 10월 리모델링이 됐습니다.

새 단장한 랑카위 공항 설명

랑카위 여행을 하기 위해 반드시 들려야 하는 랑카위 공항이 최근 약 6개월 간의 리모델링을
마쳤습니다. 전과 비교했을 때, 크게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공항 내부 쇼핑 상점이 재 정리 

됐습니다. 주목할 것은 특히 화장품 품목인데요. 한국의 설화수와, Whoo 그리고 일본의 SK=2가

입점을 했습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할 거 같네요.  같이 모여 있는데요. 이 샵 뒤에가면 오가닉, 유기농
화장품을 팔더라구요. 저는 깨끗한 말레이시아의 자연에서 나는 재료로 만든 그 화장품이 나을 거 같아요.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국가로 음식이나, 화장품이 할라 인증이 있어야 하는데, 즉 최소한 제가 알기로는
알콜 성분이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데, 그러고 보니, 샤넬, 디오르 이런 명품이 굳이 그런 제품을
만들었을 리는 없구, 아 화교, 인도인들이 있구요. 

전에 살펴보고, 이 번에 다시 여기저기 구석을 봤던니, 전에 없었던 편의 시설들이 많이 랑카위 공항에 
이뤄졌더라구요. 역시 말레이시아가 괜히 동남아 선진 국가가 아니구나라고 생각 했습니다. 
공항을 들어오면 왼쪽 구석 끝에 물 정수기랑, 충전하는 곳이 있습니다. 정수기는 한국 꺼더라구요.
종이 컵이 빨리 없어지니, 생수병으로 드시면 될거 같습니다. 충전은 3상이니 참고하시구요

예전에 있던 랑카위 공항 스타박스가 없어졌어요. 장사 잘 됐는데, 같이 있던, 인스턴트 식품점도 없어지구요. 대신 출국장 쪽에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구요. 2층에 면집이 있습니다. 제대로 먹고 싶으면 2층 면집을 가시기 바랍니다.
제대로 된 커피숍도 내부 인테리어 중인거 같습니다. 

다른 편의 시설로, 무게제는 것도 있구요. 포장해주는 것도 생겼습니다. 이번 랑카위 공항이
리모델링 하면서 여러 편의 시설에 대한 것들이 여러개 생겼습니다.  화장실도 전에 약 2군데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4군데로 늘고, 애기 수유 시키는 곳도 2군데 생겼습니다.

이 편의점은 아까 위의 면 집과 함께 유일하게 건들지 않은 상점 중에 하나 입니다.
랑카위 공항에 딱 1나 밖에 없는 편의점입니다. 입국장 앞에 있어요.

무인 자동 티켓팅 기계 입니다. 에어아시아와 말레이항공만 되구요. 짐을 맡기지 않으면
이걸 이용해서 티케팅을 합니다. 

이 번 리모델링 하면서 가장 커다란 변화는 2가지 중에 또 다른 하나는 랑카위 공항을 나오면 찻길이 1차선 이었는데

이번에 리모델링 하면서 2차선으로 해서, 영업차와 개인차들이 잠깐 멈 출 수 있는
곳을 2군데로 나눠 놨습니다. 택시는 1차선 쪽, 그랩이나 개인차는 2차선쪽 밖에서
으로 했습니다.  좀더 자세한 건, 아래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더 빨리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