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코로나, 입국, 격리 호텔 리스트, 백신 접종, 방역 성공 이유 정리
본문 바로가기
코로나 여행, 입국, 비자 정보

대만 코로나, 입국, 격리 호텔 리스트, 백신 접종, 방역 성공 이유 정리

by 랑카위 여행 2021. 4. 26.
반응형

대만 코로나 최근 현황은 매우 좋습니다. 대만 백신 접종율은 낮으나 정부의 계획되로 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최근 입국 내용은 1달 전과 동일 합니다. 최근 팔라우와 트레블 버블을 진행, 중국과 외교 마찰이 있습니다. 아래 상세 설명 입니다.

대만-코로나-방역
대만-코로나-방역

대만 코로나 현황 

대만 코로나 국내 확진자는  작년 오월  이후 처음으로 2021년 일 월에 북서부 지역 타오위안 종합병원에서 발견 정부는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접촉 및 관련 자 등  사천명 정도를 격리·검사를 실시 2월 17일 기준 21명의 확진자와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결과를 맟쳤습니다. 그리고 4월 20일 쯤, 대만 소속의 항공사에서 조종사 5명이 확진을 받았습니다. 인도네시아 조종사와의 접촉에 의한 것으로 경로가 파악되었습니다. 대만 정부는 긴장하지만, 쉽게 안정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에서 발행하는 일일 확진자 데이터가 있습니다. 이것은 처음 확진자 발생부터 최근 늦어도 2틀전까지의 일일 확진자 추이를 나타낸 그래프로 전체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4월 26일 확인한 자료(출처구글)를 보면 7일 동안의 평균 확진자가 7명 이며, 대부분 외래 유입 입니다. .이런 비슷한 결과를 내는 곳은 싱가포르가 있습니다. 공통점은 방역 규칙을 위반시 매우 엄격하게 처벌한다는 것입니다. 

 

 

대만-코로나-현황
대만-코로나-현황

 

대만 코로나 확진자 수

4월 26일 대만 방역청 사이트 통계 자료 입니다. 현재까지 내,외국인 코로나 누적수는 1100명, 사망자는 10=2명 뿐 입니다.  치사율은 약 1%로 아주 낮은편은 아님니다. 참고로 태국이나, 싱가포르 경우는 약 0.4% 인데, 아마 확진자가 아주 적어 그런거 같습니다. 현제 대만은 훌룡한 방역 성과로 경제도 수출과 내수에 있어 양호한 수치를 내고 있어 올해 경제 성장률은 4.6% 정도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아래 도표의 오렌지색이 국내 확진자고 회색이 외래 유입 입니다.

대만-코로나-확진자-누적수
대만-코로나-확진자-누적수

대만 코로나 최근 확진자 발생, 대만 소속 항공사 조종사들

최근  2명이 추가로 발표됨에 따라 대만 소속 항공사 감염 사례는 모두 7명이 되었으며, 현재 검사 중으로서 더 늘어날 확율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첫 전파는 인도네시아 국적의 중화항공 화물기 조종사가 20일 호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동선 추적을 통한 접촉자들을 바로  파악한 뒤 검사를 벌여, 조종사 동료들이 감염된 것이 파악 되었습니다. 방역 지휘부는 중화항공 조종기 감염사건과 관련해 1272명이 검사를 받을 것이라며 24일까지 261명이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만 입국 현황

대만 입국 현황은 아직까지 그렇게 변한게 없습니다. 각 나라별 입국 정보를 확인하실 때는 네이버, 다음 포탈의 기사보다는 외교부 같이, 책임과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발표하는 공지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입국 관련 상황은 방역 조치에 따라 갑자기 변경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기사들은 이런거 전혀 쓰지 않고, 책임도 안지며, 단편적으로 보고 씀니다. 페이스북 글도 아무 검증없이, 클릴수 높이려고, 기사로 올리는게 한국 기자들의 수준이니깐요.
일반 외국인 여행객에 대해서는 입국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경제인들에 대해서는 대만무역대표부를 통해 일정한 격리 기간을 통해, 짧은 기간의 출장 기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작년 한국 방역 사정이 좋을 때는 14일에서 7일로 격리 기간을 단축해 주는 혜택을 주기도 했지만, 현재 400명 정도의 확진자가 계속 발생 그런 혜택은 없고 입국 신청을 통한 경제인 입국이 가능합니다. 또한 한국이 유학생에 대한 입국 격리가 가능한 정도 입니다. 또한 필수 입국 서류로 코로나 확인증(영문)이 필요 합니다. 

대만-입국-최근자료
대만입국공지 (외교부)

위 외교부 공지는 간단하게 중요 내용을 잘 정리하는데 세새하게는 하지 않습니다. 만약 입국 정보를 좀더 자세하게 그리고 최신의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그 나라의 한국 대사관 입국 관련 공지를 보는게 좋습니다. 대만의 경우 입국 내용이 간단해서, 외교부와 현지 대한민국 대사관의 공지 내용이 일치 하는데, 보통 현지 대사관 공지 내용이 더 상세 합니다. 

대만입국공지
대만입국공지(대사관)

대만 코로나 여행 트래블 버블 최근 소식
대만 팔라우 정부가 무격리를 조건으로 하는 트래블 버블을 4월 1일 실시했고, 첫 여행자는 90명 이었습니다. 대만의 대표 여행사 6곳이 약 110석씩 할당을 받고, 단체 여행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예약이 밀렸으나,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자주건강관리를 해야하는데 이게 거의 14일 격리와 비슷해, 업무와 일상에 지장이 되어, 예약률이 약 50% 정도로 떨어 졌다고 합니다. 대만의 방역 성공은 조금은 무리하고, 관련 당사자들에게는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철저하고 우직한 정책 고수가 이뤄낸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만 백신 접종 현황

대만 백신 접종 시작은 3월 22일 쯤에 시작 했습니다. 아주 늦게 시작했습니다. 한국 정부와 마찬가지로, 여러 백신중에 신뢰성이 확보되고, 방역 전략에 가장 적합한 백신을 선택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였습니다. 최종 아스트로제네카로 확정을 했습니다. 최근 안면 근육 마비 증상을 보인 경우가 있다고 보고 되고 있고, 대만 정부는 상관 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4월 23일까지의 자료를 보면, 약 사만3천명으로 0.18% 입니다. 대만 인구는 약 2700백만 정도 됨니다. 백신보다 중요한 건, 시민들이 스스로 얼마나 기본 방역을 잘 지키느냐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 나락 준비중이지만, 대만 백신 여권을 현지 정부는 아직 신중히 검토하고 있지 않은 거 같습니다. 

대만-코로나-백신-접종율
대만-코로나-백신-접종율

 

대만 격리 호텔 정보

대만입국을 준비하시는 분을 위해 대만 격리호텔 정보 입니다. 대만 정부는 지정한 격리 숙소에서 묶어야 합니다. 과거에 원하는 지역에서 자가 격리를 할 수 있었지만, 현제는 지정 숙소에서 묶어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정부가 지정한 교통 수단을 이용해서, 호텔에 도착 체크인을 하셔야 합니다. 현제 입국할 수 있는 공항은 타이베이 공항만 가능하며, 그 지역의 호텔만 이용 가능 합니다. 환경과 교통 수준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대만 격리 호텔 리스트에 호텔 이름과 가격, 연락처가 있습니다. 먼저 호텔 이름으로 구글에서 어떠한지 상세한 정보를 보시고 연락해서 예약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입국 조건에 격리호텔 예약증이 있어야 한다고 명기하는데, 대만의 경우에는 보이지 않네요. 아마 입국을 하신다면 필요할 겁니다. 코로나 검사서와 함께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리스트 정보 아래에 공유 하며, 출처는 대만 관광청 사이트 입니다. 대사관 자료도 있는데, 2020년 겁니다. 나라별로 보면, 방역 호텔의 내용이 업데이트 됨니다. 해서 대만 관광청 자료와, 주 대만 한국 대사관 자료를 함께 공유 합니다.  위가 대만 관광청, 아래가 한국 대사관 자료 입니다. 

 

대만격리호텔리스트.pdf
0.41MB
대만 방역 호텔 정보.xlsx
0.47MB
대만격리호텔리스트

대만 방역 성공 비결

대만 코로나 방역 성공에 대해 전 세계 각국은 놀라움과 부러운 시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만 방역이 성공한 핵심 내용을 정리해 보면

첫째 사스로 통한 교훈을 십분 활용. 사스 때 대만 정부의 대처는 너무 미흡했고, 전 국민의 지탄을 받았습니다.
해서 이번 민진당 정부는 코로나가 터지자 마자, 이미 준비해 두었던 관련 방역 법안을 신속하게 마련 대처 했습니다. 

둘째: 국민들의 자가 방역에 대한 철저한 대비; 작년 우한에 사스가 터졌다는 말에, 대만 시민들은 신속하게 마스크를 구입하고, 회사마다 소독제를 구비하는 등, 정부의 지시보다 더 준비를 철저히 하기도 했습니다. 전 국민당 정부의 사스 방역 행정에 정부의 지시를 기다리기 보다, 방역 물품을 미리 구비하고, 거리 두기를 실천 했습니다. 예로 대만은 작년 1월 12부터 마스크 사재기가 발생 했으나, 한국은 신천지가 발생, 정부에서 마스크를 쓰라고 할 때, 즉 3월 부터 마스크를 쓰기 시작 합니다. 

세째: 엄격한 방역 처벌: 방역에 대한 조그만한 수칙을 어겨도 엄격하게 실행합니다. 2달 전에 대만 뉴스를 보면, 주머니에 있는 마스크를 흘린 여대생이 있는데, 10만원의 벌칙금을 냈습니다. 예비용 마스크가 주머니에 흘러나왔는데, 마스크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에게 적용된 법이 엄격히 적용된 것입니다. 이것말고, 매우 세세한 방역 수칙이 있고, 이걸 어겼을 시의 벌금과 징역은 한국보다 몇배 강하고 냉혹합니다. 동선을 제대로 밝히지 않은 이유로 징역형 5개월이 선고 되었습니다.

대만방역벌금
대만 방역 벌금 뉴스 3천만원, 8초 위배, 약 4백만원

 

 

대만 코로나 방역 성공 비결

 

대만 백신 소식

 천스중(陳時中) 대만 위생복리부 부장(장관)은 한국에서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를 공급받을것으로 발표 했으며 약 20만회분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대만은 한국에서 온 백신을 테스트 중이며 17일 완료 된후, 계획에 따라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백신에 대한 부작용 사례도 있지만, 충분한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후, 위생방역 책임자 천스중 선생과 위생복리부장, 행정원장들이 먼서 접종 함으로써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불안을 없앨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신중하게 해야 할 백신 준비를, 한국 언론에서는 작년 부터, 백신 계약 안됐다고 무조건 비난만 하는 것을 보면, 정부의 신중한 계획을 지지한 대만 언론 또한 모범적인 방역에 중요한 역활을 했다고 봅니다. 한국은 독감 백신 사망자에 대한 보도로 천만명 분의 백신을 폐기했는데, 싱가포르는 한국의 독감 백신을 12월에 수입했었습니다. 독감 백신을 맞아 사망한게 아니라, 최근 사망자 중에, 독감 백신을 맞은 적이 있었을 뿐인데, 한국 언론은 독감 백신 때문에 사망한 것 처럼 보도 했었습니다. 먼저 의료 종사자부터 시작할 것이며, 65세도 접종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천스중
대만 방역 책임자 천스중

 대만 코로나, 입국, 방역, 백신 정보에 대한 공유 였습니다. 예를 봐서 알듯이, 가장 좋은 해결책은 국민 개개인이 얼마나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잘 지키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백신이 가장 많고 접종도 가장 많이 하는 미국의 최근 확진자 평균이 6만명 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라별현황
나라별 코로나 현항 정보

 

반응형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