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페낭 여행중에 들린 한식당 중에 가장 오래된
서울 가든이라는 곳입니다. 제가 페낭 여행 중에 들른 곳으로
페낭 야시장으로 유명한 거니 드라이브(Gurney drive) 근처에 있습니다.
거니 드라이브는 페낭 야시장으로 가장 유명한 곳 입니다. 이 곳은
넓고 특이한 게 할랄 음식 구역과 비 할랄 음식으로 나눠져 있어,
다양한 말레이시아 음식을 즐기기에 좋은 곳 입니다.
이 가까운 곳에 서울 가든이라는
페낭에서 가장 오래된 한식당이 있습니다.
으로 보기에는 좀 낡았는데 들어가 보면 크고 쾌적하고,
큰 유리로 되어 있어 밖이 다보여 view도 좋았던 거 같습니다.
저의 짧은 경험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래된 맛집은 좀 오래되고,
인테리어를 좀 무시한 약간 거만한 느낌이 잇는거 같았습니다.
물런 여기는 거만한 그런건 없고 20년 전통이 있어 건물 겉은 좀 낡아 보였지만,
않은 깨끗하고 시원했습니다.
삼겹살이랑, 순대랑, 파전이랑, 그
리고 마지막으로 냉면으로 마감을 했었습니다.
한국인 부부가 경영을 하시는데요.
부인분이 독실한 기독교인 이시라고 하네요.
남편분이 주방에서 주로 일하시고,
부인분이 맛이나 밑 반찬 여러가지를 관리를 하시는 거 같습니다.
밑 반찬이 다른 페낭 한식당 보다 더 정갈하고 좋았던 거 같습니다.
아마, 여기 부인 되시는 분이 직접 잘 관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페낭 한식당을 세군데 다녀 본, 재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외국에서 음식점을 관리하다보면,
맛을 일률적으로 동일하게 관리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하니 제 개인적인 체험임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곰곰히 생각해 보면 페낭 한 식당의
밑 반찬은 큰 차이는 없었던거 같네요.
그 만큼 페낭 한 식집끼리 생존하기 위해 치열하게 맛
경쟁을 하는 거 같습니다. 물런 서비스도 다 좋습니다.
말레이 직원분들 조금 느려서 그렇지 매우 친절합니다. 고
기도 다 구워줘서 저희는 편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장 맛있게 제가 먹었던 건, 물런 다 맛있게 먹었는데요,
바로 냉면 이었습니다. 저는 냉면을 좋아하는데
페낭에서 이렇게 맛있는 냉면을 먹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페낭 한식당에는 소주와 막걸리 한국
술들이 웬만큼 구비되어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공수 해 온다고 합니다. 가격은 한국 술의
약 2.5배 정도 하는 거 같습니다.
소주는 가격마다 가격이 동일 한데요, 현지 돈으로 25rm. 약
8천원 정도 합니다.
아래는 이 Seoul garden의 위치이며, 구글맵에 영어로
서울 가든을 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우연찮게 페낭에 있는 일본 미용사 홈페이지를 발견 합니다.
근데 그 미용사가 페낭 한식당을
소개해 놓았습니다. 페낭 여행에 도움이 될 거 같아 번역 공유 합니다.
제가 서울 가든을 들렸을 때 찍은 약 2분 정도의 동영상 입니다.
여행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 식당 가시면 후회는 안하실 거라 생각 합니다.
페낭 한식당 미가
조지타운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인거 같습니다.
사진을 보면, 오픈한지 그리 오래된 거 같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최근 몇년 들어 페낭 한식당이 많이 늘어 약 최소 약 10개 정도 됨니다
. 페낭은 반도체 단지가 있어 한국 기업들이 있지만,
대부분 아이들 교육 때문에 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말레이시아 말레이 중국인은 영어와 북경어,
말레이이어, 광동화를 거의 자유자래로 씀니다.
말레이시아는 영어가 어는 정도 생활화 되어 있어
영어와 중국어 습득에 유리하고,
동남아 국가중(싱가폴,브루나이제외) 가장 경제 부국을로
치안이 안전한 관광 대국이기도 합니다. 현재 페낭에는
약 2000명 정도가 계시고, 대부분 아이들 교육 때문에
계시는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위치 입니다.
페낭 지역은 덥기 때문에 외국인이 주로 가는 번화가는
냉방이 잘 되어 있습니다. 외곽으로 가면
에어콘이 없이 자연 바람으로 하는 노천 식당이 많습니다
. 열대아가 없고, 미세 먼지도 없어
그늘에 바람이 불면 그리 덥지 않은 거 같습니다.
일본인의 설명으로는 쾌적하고
전형적인 한국 식당의 모습이라고 묘사해 놓았네요
. 웃긴게 한국 식당들이 구비한 반찬 구릇이
개 밥그릇처럼 생겼다고 하네요^^.
문화적 차이라 아 그렇게 볼 수 있구나 했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고, 또 오겠다고 하니,
애교로볼 수 있는 개인적 감상이라고 봅니다
이 페낭 맛집의 가장 큰 특징은 고기 불판 입니다.
불판 주변으로 된장국, 김치, 버선같은
걸로 채워져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맛있게 주변의
것들을 먹을 수 잇게 해 놨습니다.
아마 페낭 한식집 중에 가장 아이디어가
좋은 불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3군데 정도 페낭 한 식당을 다녀 봤는데,
가격은 전체적으로 보면 다 비슷한 거 같습니다.
아래는 페낭 한식당 메뉴 입니다. 가격은 식당들이 각 메뉴마다
어떤 건 더 싸고, 어 떤건 조금 더 비싸고 그런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비슷한거 같습니다. 페낭도 한국 거주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한류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지 말레이 중국계
들이 많이 찾고 있어 지금 약 10개 정도 많이 늘어나 있어,
맛과, 서비스를 놓고 서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서 저렴하고 맛있게 서비스 할려고 노력하는 거 같습니다
, 한국 하고 맛도 틀리지 않고, 고기도 더싸고,
야채도 싸고 한국의 식당보다,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상추는 말레이시아에서 옛날 부터 먹던 야채라
눈치보지 않고 더 시킬 수 있어 좋은 거 같습니다. ^^
.
페낭 한식당의 가격 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 선에서 10% 싸다, 비싸다 일 겁니다
일본인이 경영하는 페낭 한식집 고기집 홍대
2018년 중반기에 연 곳입니다. 제가 페낭 여행을 갔을 때는
준비 중이었는데, 최근 6월 쯤에 개장을 한 거 같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페낭 한식당의 주인이
일본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오키나와 사람이레요.
아마 음식을 좋아하고 한국에서 오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 곳은 새로 생긴 상가 구역 입니다.
대부분 모던 한 음식과 쇼핑 센타가 있습니다.
홍대 고기집 분위기를 잘 나타낸거 같습니다.
Side dish 류는 다른 페낭 한식당과 거의 비슷 한거 같습니다.
근데 독특한 것이 고기 판에 사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과를 같이 쌓아 먹는다고 하는데, 일본이 미용사가 말하기 독특했다고 하네요.
밑반찬, 고기, 대부분 매우 만족했다고 합니다. 전도 좋았구요.
막거리, 소주, 다 있구요. 가격은 여기 소개하는 식당들과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인이 하는 페낭 고기집을 가고 싶네요.
메뉴판의 일부 입니다. 페낭 한식당의 가격은 거의 비솟하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데로, 어떤거 더 싸고,
어떤거 약간 가격이 높고 그런거 같습니다. .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식당 이름처럼, 가장 한국적인 모던한 스타일 인거 같습니다.
Hongdae Korean BBQ 가게 이름이고,
이치코 라는일본 분이 경영 한다고 하네요.아래는 위치 입니다.
페낭 유네스코 문화 보전지역인 조지타운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구글맵이 나오고, 관련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페낭 여행 중에 들렸던 한식당과 일본인이
소개한 2곳의 한식집의 정보를 공유 합니다.
즐거운 페낭 여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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