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코로나 바이러스 최근 상황
Daily New case 신규 확진자가 2 연속 9일째
사천명대를 유지했습니다(8월24일기준)
지역 발생 뉴 케이스 감염은 3주 이상
5천명대에 머물다 지난 11일 4천명대로 떨어진 후
이튿날 곧바로 5천명대로 복귀했으나
16일부터 다시 4천명대로 하강 했습니만
크게 의미를 두지는 않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96만명을 넘어 미국, 브라질, 인도에
이어 세계 4위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는
이날 “지난 하루 동안 모스크바를 포함한 전국 84개
지역에서 4천744명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96만1천493명으로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4월 말 이후
급증하기 시작해 5월 초순에는 한때 1만1천명을
넘으며 정점을 찍었다. 그 뒤 감소세로 돌아서 6천명대와
5천명대에서 각각 20일 이상씩 오랫동안 머물다
이후 4천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이날 수도 모스크바에서는 6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는 25만7천749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동안 65명이 늘어
모두 1만6천448명으로 증가했다.
동시에 하루 동안 2천456명이 회복돼 누적 완치자가
77만3천95명으로 늘면서 완치율이 80%를 넘어섰다.
전체 진단검사 건수는 3천460만 건에 달했다.
하지만 여전히 큰 폭의 확진자 감소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 정부가 제한조치를
속속 해제하면서 재확산 우려도 남아있어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국제선 일부 항공편 운항 재개와
휴가철 여행객 증가가 재확산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해서 당초 예정 이었던 국내 항공
노선 확장을 실시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코로나 확진자 일일 경향 그래프 입니다
4월 달 이후 계속 5천명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2자리 수로 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임니다. 요즘
푸틴의 독재로 적지않은 시민들의 반감도 있어,
안정화로 접어 들기에는 쉽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방역이 잘되는 나라의 특징은
정부와 시민의 일치 되는 나라인 거 같습니다.
러시아 입국 관련 자료 인데요. 현제 까지
일반 외국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입국 정보 자료 입니다. 출처는 이미 말씀
드린바와 같이, 외교부 8월 24일 오전 자료 입니다.
외국인들의 입국이 아직은 금지 되어 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모든 외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 생산장비의 수리와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자(4.29 정부령 개정) 및 고숙련전문인력
(6.25 정부령 개정)에 대해 관할 연방행정기관이
승인하여 내무부 및 연방 보안부에 명단을
제출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입국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음.다만 실제 운영상,
검토 및 비자발급을 거치는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내부적인 체계가 잘 정리되지 않은 탓으로
봄니다. 아래는 8월 24일 대한민국 외교부의
러시아 입국관련 공지 입니다.
이탈리아 코로나 확진자 누적
이탈리아 코로나 확진자가 최근 일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건 5월 봉쇄 이후 최대 규모로
누적 25만8천136명을 기록했다고
현지시간으로 22일 보건 방역 당국에서 밝혔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천 명 선을 넘은 것은
5월 12일 이래 석 달 열흘만으로 봉쇄 조처를
해제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이탈리아에서는 5월 18일 음식점·주점 등의
영업이 재개되면서 2개월간 이어진 봉쇄 조처가
사실상 전면 해제됐습니다. 최근 며칠간 이탈리아의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17일 320명, 18일 403명,
19일 642명, 20일 845명, 21일 이탈리아는
16일 나이트클럽을 수주일간 폐쇄하기로 했다.
나이트클럽은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산의
기폭제 역할을 한 바 있다.
Italy 보건부 장관 고문은 영국 일간 가디언에
“이탈리아가 지금 분기점을 마주하고 있다”면서
“확산억제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결국에는 봉쇄가 다시 필요해질 것”이라고 봅니다.
이전 확산세와 다른 점은 최근 확산 흐름이 젊은층에
집중돼 있다는 것이다. 중장년층과 고령층에 집중됐던
2~3월 확산세와 달리 이번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느슨해지는 등 방역 피로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청년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번 전역으로 퍼지면
다시 봉쇄하는 거 외에는 답이 없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탈리아 일일 확진자 도표와 지역별
다른 유럽 국가와 비슷하게 유명 도시 순으로 확진자가
많습니다. 위의 자료와 이어서 보시기 바랍니다.
8월 24일 구글 자료를 참조 했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데일리 확진자 발생 도표를
보시면 전체 내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습니다.
이탈리아 지역별 누적 확진자 자료 입니다.
확진자가 높은 순 입니다.
유럽도 보면 한국인의 입국을 대부분 허락합니다.
다만 나라에 따라, 14일 격리를 요구하는 나라가
있고 그렇지 않은 나라가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입국 자체는 막지 않으나 14일 격리 기간을
두고 있습니다.
아래는 대한민국 외교부 8월 24일 공지 입니다.
한국과 함께 입국이 허용된 국가는 알제리,호주, 캐나다,
조지아, 일본, 몬테네그로, 모로코, 뉴질랜드,
르완다, 세르비아, 태국, 튀니지, 우루과이 등 입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이탈리아로 입국하는 여행객은
여행 사유 자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14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은 계속 유지되지만
기존 격리 면제 대상은 여기에서 제외됩니다.
업무상 혹은 건강상의 이유로 이탈리아에서120시간
이하 단기 체류를 하는 여행객에게는 자가 격리가
필요 하지 않다고 합니다. 출처는 대한민국
외교부 8월 24일 공지 입니다.
터키 코로나 확진자 수가 23일 자료 입니다.
인구가 한국 정도나 이상인 곳은 최근 1000명대로
공통적으로 나오는 거 같습니다.
찬삼백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터키 방역 당국은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천309명 증가한 25만7천3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6월 초 700∼800명까지 감소했으나
식당·카페 영업 재개 등 규제를
완화한 이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20일 1천300명대(1천303명)를 기록했던
신규 확진자는 21일 1천412명으로 56일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가 전날
1천200명대(1천203명)로 떨어졌었습니다.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22명 늘어 모두 6천1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9만3천7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했으며, 총 검사 건수는 624만7천164건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터키는 정치적 문제도 좀 있어서,
두자리 숫자로 가기에는
좀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팔월 이십 사일 데이터 참고 하세요. 하루세
1443명의 증가가 있었고, 사망자는 18명 증가가
있습니다.
* 미국,영국,독일, 프랑스 코로나, 입국 정보
아래는 터키 코로나 일일 통계 입니다.
전체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터키 입국자 공지 정보 입니다.
관광 산업이 큰 비중을 경제에서 차지하고
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정부는 해외 입국자에 대해 14일 격리
해제를 하지 않기도 6월 12일 발표 했습니다.
관련 뉴스이며, 출처는 당일 발표한 연합신문
입니다. 아래 내용과 외교부의 공지에
터키가 빠져 있어 아래 내용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14일 의무 자가격리 조치를 해제하는 것을 터키 당국이
발표 함. 터키 내무부는 1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해 온 입국 제한 조치를 이날부터
해제하는 지침을 주 정부에 전달했다. 다만, 이란과의 육상
국경에 대해서는 입국 제한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주터키한국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조치에 따라 외국인 거주증이 없는 일반 관광객도
9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졌으며,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14일 의무 자가격리조치도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터키인을 포함해 모든 해외 입국자는 국경에서
기본 건강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며, 유증상자 또는 검사가 필요한
사람의 경우 주재국 보건부 조치에 따라 무료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 본국으로 송환되거나 환자 본인이
희망할 경우 터키에서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다.
아울러 주터키대사관은 “터키 입국 시 탑승한 항공기 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터키 내 거주지 또는 지정 장소에서
14일간 자가격리해야 하며, 격리 기간에 공무원이 매일
건강 상태를 확인하게 된다”고 공지했다.
터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모든 국제선 운항을
중단하게 했으나, 현제 국내, 국제 항공을 재개한
상태 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방역을 하는
나라를 뽑으라면, 현제 대만을 애기하는데
아무도 부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은 작년 8월 1일 부터, 개인, 단체의 대만 여행을
금지 했습니다. 하지만 80만 명에 이르는 중국 거주자
들중 많은 대만인들이 들어오면서 확진자가 발생합니다.
신천지 31번 전까지는 한국보다 대만의 확진자가
많았습니다. 전 세계의 방역 상황을 보면, 정부와
의식있는 시민의 철절한 개인방역 협조가
잘 이뤄질 때 좋은 결과를 내는 거 같습니다.
대만 코로나 방역 정보로 한국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에 대한 정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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