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관련 코로나 확진자, 입국정보
및 날씨에 대해 정보를 공유 합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보도에 따르면 11월 8일 오전 7시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천323명,
누적 10만8천2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총 1,830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천 명대로 발생한 건 지난 5일 이후
사흘째로, 확산 양상을 볼 때 3∼5월 1차 유행,
8월 2차 유행에 이어 3차 유행 국면에
들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아래는 금일 발표된 누적 수 입니다.
출처는 일본 보건 위생성 입니다.
누적수는 10만 7천 8십6명이며, 사망자는
1812명 입니다.
일본 총리는 최근 Yokohama에서
열린 국제청년회의소 세계회의 강연을 통해
국내 감염자 수가 증가 추세라며 정부가
모든 역량을 투입해 감염 확산을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수도 도쿄와 수도권 광역단체인
가나가와현, 북부 홋카이도를 중심으로 신규 발생이 많습니다.
도쿄도에서는 지난 8월 20일 이후 가장 많은 294명의
감염이 확인됐고 가나가와현에서는 137명이
나와 하루 평균 최다 발생 기록을 보였습니다.
홋카이도에서도 삿포로시 141명 등 187명의
감염이 새로 확인됐는데 당국은 자체 감염병
경보단계를 3단계로 한 단계 올리고 삿포로
번화가의 음식점과 노래방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단축을 업계에 요청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일일 확진자 추이로
최근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일본 여행관련, 입국 정보 입니다. 한국을
포함해 9개의 나라에 대해 입국 해제를
했습니다. 하지만 14일 격리와 보고를
해야합니다. 또한 사증을 받기 위해서는
일본 대사관을 방문해서 요청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출처는 한국 외규부
공지로 11월 6일자 입니다.
각 지역의 확진자 숫자 입니다. 일본 여행을
하실 때 참고 자료가 될 거 같아 공유
합니다. 도쿄가 가장 높고, 다음으로 제 2의
번화 도시인 오사카 그리고 그 도시의
주변부에 많으며, 북쪽 홋카이도도 심한편
입니다.
일본 날씨 관련 정보 입니다. 크게 북부와 중부인
오사카, 도쿄 그리고 가장 남쪽에 있는 유명
도시인 후쿠오카, 오키나와 기후를 이해하면 여행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북쪽에 있는 홋카이도 중심지인 삿포로 날씨 입니다.
일본 여름 여행 피서지로도 저는
좋다고 생각 합니다. 아래에 최고 기온과
최저 기온 입니다만, 실제 한 낮의 기온은
더 높기도 합니다. 평균 기온임을 생각하시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샷포로는 특히 삿포로 눈축제 때
눈 조각상이 유명한데요,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을 합니다. 맑은 공기와 일본 음식을
조용히 즐기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도쿄 날씨 기온 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서울의 데이터를 같이 편집 했습니다.
최고, 최저 기온이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데로 평균 기온이라, 아주 더운날
가시면 더 덥습니다. 추운날은 더 춥고요.
서울의 날씨와 함께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겁이니다.
개인적으로 서울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겨울은 기온이 서울보다 더 높습니다.
여행 옷차림은 서울에서 지내던 그대로 입고
갈 정도로 보시면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오사카 날씨는 쉽게 이해한다면, 부산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겨울에는 눈은 내리지
않습니다. 간혹 내리는 경우가 있으나, 드문 편 입니다.
겨울에는 꽤 춥습니다. 한국의 초겨울
복장이 필요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닐 때,
손이 시려워 장갑을 껴야 하는 정도 입니다.
후쿠오카는 기후적으로
오사카와 비슷합니다. 위의 지도를 보면 위치적으로
크게 위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만 겨울
날씨 기온이 오사카보도 조금 높습니다.
후쿠오카와 오사카 기온이 비슷하면
기후도 비슷하다고 봐도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남쪽에 있어도, 겨울 기간인
12월 부터 3월 까지는 기온이 꽤 내려가
옷을 좀 두텁게 입어야 합니다.
일본 여행을 위한 여행 옷차림, 태풍, 그리고
벚꽃 기간 그리고 요즘은 비와 함께 자외선도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좀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본 날씨 상세 정보(태풍, 벚꽃시긴, 강수량 등)
마지막으로 오키나와 인데요, 남단 근처에 있는
곳으로 일본의 하와이라고도 불립니다.
기온은 대만, 홍콩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1년 내내 여름이 아니라, 겨울 기간인 12월 부터 3월
까지는 기온이 내려가, 늦 가을 옷을 준비하는게
여행에 유리 합니다.
일본 여행을 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여러 정보가
있지만 통신, 유심, 심카드 관련 정보를 공유
하겠습니다. 과거에는 보통 현지 공항에서 구입을
했는데, 요즘은 한국에서 미리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미리 구입하는 걸
권합니다. 아래는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을 위해
해외 여행시 한국에서 구입하는 장점을 정리해
봤습니다. 가격도 한국에서 미리 사는 것이 더
대부분 저렴 합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한국에서
사는 해외 유심 중에는 한국 과의 대화가 1~2시간
무료 통화가 되서, 급한 전화가 올 때, 관련 일들을
처리하는게 너무 편해 좋았습니다. 폰이 하나인
경우, 해외 유심을 끼우면 한국에서 오는 문자나
통화를 받을 수가 없어, 조마조마 한 경우가
없어 좋은거 같습니다. 현지 공항에서 해외 유심을
구입하면, 이런 혜택이 없고, 특히 사람이 분빌경우
세세한 요금제 설명을 듣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에 3개의 대표 통신사가 있듯이
일본도 도코모, KDDI, Softbank 3개의
통신사가 있습니다. 처음 사실 때 어느 회사의
것을 고를 것인가 헷갈려 하시는 분이 있는데
도시에 주로 계시면 3개의 회사 어느 것을 해도
좋은데, 외곽이나, 변두리, 농촌 같은 곳을 가는
경우는 1위 업체의 유심을 사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해외 유심을 한국 인천 공항에서
수령하고, 현지에서 유심 속도를 체크한
영상 정보 입니다. 처음 한국에서 해외 유심을
구입하신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많이 물어보는것
중에 하나가 유심을 사야 하는지, 포켓 와이파이를
구입해야 하는지를 물어 보기도 하는데, 여러명이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면 포켓와이 파이가 좋고
2명이면 각자 유심을 사는게 편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tv.kakao.com/v/399369918
일본 여행은 음식, 아름다운 절경, 그리고 현지분들의
친절한 그리고 안전한 치안이 장점인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후쿠오카의 유후인을 좋아 합니다.
후쿠오카는 한국분들에게 저렴한 온천으로 유명한 벳부가
유명한데요, 유후인은 고급 료칸이 유명 합니다.
한명당 약 20만원 정도 인데요, 더 비싼곳도 있습니다.
1박 정도는 제대로 된, 일본 료칸에서 묶어 보는 것도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일본 여행이 좋은게 바가지가 없고
가격만이 서비스와 가치에 의해 합리적으로 매겨져
좋은 거 같습니다. 아래는 약 20만원대의 일본 료칸 체험
영상입니다. 아직 일본 료칸을 경험하지 않다면, 참조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자유여행에 꼭 필요한 필수 정보를 정리 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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