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짝퉁 시장 특징, 쇼핑 리스트, 가격 싸고, 품질 좋았던, 벤탄 시장.

베트남 짝퉁 시장 구경을 2군데 했었습니다. 한 곳은 다낭의 한 시장이었고, 최근에 호찌민 벤탄 시장이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동남아 4개국을 버스로 여행하면서, 짝퉁 시장을 방문했었습니다. 베트남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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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짝퉁 시장 특징

제가 버스와 페리로 약 한달 반 여행을 하면서, 거친 곳은 말레이시아 랑카위 > 태국 남부 지역 > 방콕 >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 킬링 필드 > 베트남 푸꾸옥 > 호찌민에서 10일 머물고 귀국이었습니다. 각 지역마다, 재래시장과 짝퉁 시장을 찾아 방문하고자 했습니다. 캄보디아는 구제가 괜찮았고, 방콕의 짝퉁은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인 베트남 호치민 짝퉁 시장을 방문하기도 계획을 세웁니다.  여러 곳을 돌아보니, 베트남 짝퉁 시장 특징 중에 하나가 고 퀄리티였습니다. 이유는 명백합니다. 다양한 공장이 잘 발달되어 있고, 많은 브랜드가 이곳에서 생산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과거 중국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제가 중국 북경, 광주, 심천, 상해의 짜가 마켓을 다 돌아봤는데, 그 느낌을 호찌민에서 받았습니다.  아래는 신발 전문 짜가 가게입니다. 정말 살 거 같으면, 이 방으로 데려가서 A급을 보여 줬습니다. 진짜라고 하는데,  아마추어 눈으로 분간이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베트남 짝퉁 시장 쇼핑 리스트

제가 주변 숙소에서 살면서, 하루에 한번  정도를 방문했습니다. 너무 컸기 때문에, 구역을 정하고, 하루에 한 구역씩 다녔습니다. 그리고 괜찮은 물건의 경우 가격을 물었습니다. 한 3일 정도 되니, 똑같은 제품을 여러 가게가 같이 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같은 제품을 가지고, 여러 가게에서 물어봤습니다. 쇼핑 리스트를 나눠보면, 옷, 신발, 가방, 모자, 펜, 시계, 선물용 기념품, 식품이 메인입니다. 저는 옷, 신발, 혁대, 선물용 기념품을 구입했습니다. 한 6일 지나니, 몇몇 가게는 제가 지나가면 가격을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묻기만 하고,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해서, 그때부터는 가격도 대략 아니, 돌아만 다녔습니다. 百聞不如一見, 최근의 영상이 있어 공유합니다. 시장이 크고 복잡한 만큼, 내용도 약 10분입니다. 이곳이 100년 넘어 시장 자체도 볼게 많지만, 주변도 볼게 많습니다. 수수료 낮은 환전소, 저렴한 네일 메이크업 거리, 무슬림 거리 등도 흥미롭습니다. 

 

 

 

가격, 품질 

제가 구입했던 아디다스 런닝화의 가격이 약 50불 미만이었습니다. North face 바지를 3벌 샀었는데, 제일 좋은 A급은 약 15불, 나머지는 10불 정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A급 바지는 가격이 그럭저럭 괜찮은데, 나머지 옷은 좀 비싸게 구매를 한 거 같습니다. 구매하실 때, 재봉질, 지퍼의 품질을 보시고, 같은 모델인데, 색깔이 다르면, 약간 다른 스타일로 나옵니다. 색깔만 보고, 구매하지 마시고,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품질은 아주 좋은 것이 있고, 보통인 것이 있는데, 형편없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곳이 다른 시장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현지 사람들은 잘 오지 않습니다. 주요 고객이 외국인이라, 이곳 상인들도, 어느 정도의 품질이 되는 상품만을 취급하며, 가격을 제대로 받고 있습니다. 동남아 시골 동네의 나이트 마켓 정도의 가격으로는 팔지 않습니다. 영상에 보시면 제가 구매한 품목과 가격이 상세하게 있습니다.  제가 2주째 쓰고 있는데, 가격에 비해 품질은 나쁘지 않다고 전체적으로 평가합니다. 

 

미리 알아두면 편한, 호치민 공항 교통, 환전, 심카드, 구조 정보, 수고와 시간이 절약 됨 

 

 

호치민 벤탄 시장

이곳의 위치는 시내 가장 중심지에 있습니다. 이곳이 백 년이 넘은 유래가 깊은 시장이라, 과거에는 철도역이 옆에 있었던 곳으로, 호찌민의 역사를 같이 한 곳입니다. 지금 제가 베트남 짝퉁 시장 주제로 소개하는데, 짜가 상품이 아니라, 역사를 주제로 썰을 풀면, 매우 역사적인 여행 코스이기도 합니다.  약 200백 년 전에는 캄보디아 탕으로 항구가 있었고, 남 베트남이 생기면서, 호찌민을 수도로 정하면서, 이곳이 시장으로 출발합니다. 사이공도 캄보디아 언어입니다. 아래 위치 정보입니다. 정확한 명치는 Cho Ben Thanh입니다. 그랩으로 가시려면 Ben Thanh market이라고 치시면 됩니다.  위 사진은 유명한 규모가 큰 5층 짜리 종합 시장인데, 이곳의 저렴한 물건이 벤탄으로 넘어간다고 갔었는데, 품질이 낮아 그냥 왔었습니다. An dong market이라고 합니다. 혹시 아프리카 수출하시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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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심카드 정보 

이곳이 여행객이 많이 몰리는데, 현지 분들이 많이 오기도 합니다. 환전을 하러 이곳에 옵니다. 제가 베트남에 20일 있으면서, 수수료가 낮은 환전소를 하이에나처럼 찾아 다녔는데, 벤탄 시장의 환전소의 수수료가 제일 낮았습니다. 환전을 할 때마다, 돈을 번 듯한 흐뭇함을 느꼈습니다. 이건, 다른 곳에서 몇 번 해야,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수수료 좋은 곳에서 하면 느낄 수 없습니다. 100불을 하면, 다른 환전소에 비해 괜찮은 점심값 정도의 이익을 얻었습니다. 아래 두 개의 환전소입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많이 몰리는 오른쪽 환전소에 했으나, 돈에 시비를 걸고, 수수료를 높이려고 해서, 왼쪽에서 주로 했습니다. 수수료는 똑같고, 시간이 절약됩니다. 왼쪽을 추천합니다. 가시면, 현지 분들이 줄 서서 환전을 하고 있습니다. 차 타고 여기 와서 환전을 하는 한국 사람을 여러 명 봤습니다. 

 

외국 여행객이 많아, 여행사가 많고, 거기서 심카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공항보다는 저렴합니다. 장기 여행이시면, 여기서 하셔도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단기는 한국에서 저렴하고 편하게, 미리 준비하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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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짝퉁 시장 방문을 거의 4년 만에 하게 됩니다. 전에 다낭 한 시장에서 가격에 비해, 품질이 좋은 것에 깊은 인상을 받고, 여러 동남아 가짜 시장을 돌아보면서, 베트남이 이 분야의 신흥 강자임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