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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날씨 정보

베트남 카페 세 곳 후기, 커피 역사, 아라비카 라비에트 (laviet), 콩 카페

by 랑카위 여행 2023.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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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카페, 커피 체험을 했던 두 곳의 후기입니다. 지역은 다낭(3곳), 호찌민(2곳)입니다. 처음 베트남 카페, 커피를 체험한 곳은 코로나 전, 다낭입니다. 그때,  세 곳을 방문했습니다. 두 다른 매장의 콩 카페, 그리고 시내의 한 카페였습니다.  

 

 

 

호치민 공항 환전, 유심, 그랩, 음식 가격, 시내 가는 방법, 환급 정보

호치민 공항 구조는 한국의 일반적인 공항 구조랑 좀 틀립니다. 도착 arrival이 1층인데, 대부분의 상점이 밖에 있고, 사람들이 건물 안에서 기다리지 못하고, 밖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일반인이 1

tripeditor.tistory.com

 

 

콩카페 2층 

 

 

베트남 카페 세 곳 후기 

 

베트남 카페 콩 카페 특징 중에 하나는 한국처럼, 프랜차이즈가 대부분이 아니었고, 과일 음료 종류가 많고, 코코넛을 이용한 음료도 꼭 있었습니다. 이 카페는 한국 사람에게는 코코넛 커피가 유명합니다. 동남아에는 코코넛 설탕, 코코넛 밀크가 있습니다. 이걸 넣은 음료는 정말 맛있습니다. 하지만, 둘 다 넣은 음료는 체험하기 쉽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가게에서 파는 공장형, 설탕, 유가공 제품보다, 몇 배 비싸기 때문입니다. 다낭의 콩 카페에게 받은 깊은 인상은, 가게마다, 분위기, 인테리어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본사의 설계 데로, 그대로 해야 하고, 그걸 어기면, 어떤 제재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다낭 콩 카페 2곳의 분위기 영상입니다. 

 

호찌민 여행을 위한 날씨 정보, 우기, 건기 기간, 비 강수량, 옷 등 

 

 

 

 

 

베트남 카페 3 번째, 풍경

 

이 좋았던 곳 

 

콩 카페를 가보고, 일반 카페도 가 봤습니다. 시내 한강 같은 곳이 보이는 곳입니다. 풍경 때문일까요. 더 이상의 매력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편하게 쉬기 좋았고, 과일 음료가 한국보다, 저렴해서, 단기 여행자로서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영상 참고 자료가 있어 공유합니다. 

 

 

호치민 카페의 전경 

 

 

 

 

베트남 호치민 콩카페

호찌민에 약 10일 정도 머무르면서, 이곳에서 알게 된, 호찌민 사람, 그리고 커피를 좋아하는 여행객에게 추천을 부탁해서, 콩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발코니 전경이 좋고, 2층에 있는 데, 그 건물의 엘리베이터가 오랜 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가보니, 여행객이 한 반이상이었습니다.  다낭 콩 카페를 2곳 가본 저로는, 큰 차이가 딱 하나 있었습니다. 남부 사이공이 북부 하노이와 어떻게 보면, 정치적으로, 정서적으로 대립점에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게 느껴졌습니다. 

방문한 가게, 2층의 정문인데, 화려하지 않게, 아주 수수한 분위기에 과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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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카페

 

베트남 아라비카 커피 리비에트 (Laviet)

 

저는 최근까지, 베트남은 저 가의 Rubsta 커피만 생산하는 줄 알았는 데, 현지인을 통해, 아라비카 커피를 생산하는 것을 알고, 제대로 베트남 아라비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바로 이곳을 소개해 줍니다. 그래서, 위의 콩 카페를 간 다음, 바로 이곳을 왔습니다. 시내에 있는 곳으로, 시내에 계시다면, Laviet를 구글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베트남 아라비카 커피

 

 

베트남 호치민 카페 방문 후기 영상입니다.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도움이 될 거 같아 공유합니다. 

 

 

 

베트남 커피 역사 

과거에, 커피 원산지는 아프리카인데, 왜 브라질 커피가 유명하고,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에 왜 커피가 나는지가 궁금했습니다. 역사를 좀 보니, 유럽 열강이 식민지를 경영하면서, 커피나무를 몰래 훔쳐와 심은 것이 유래였습니다. 남미에 식민지가 없었던 프랑스는 커피로 막대한 이익을 내고 있는 주변 열강을 보면서, 기후가 비슷한 베트남 지역에 커피 나무를 심고, 대 농장을 경영합니다. 병충해와 생존력이 강한 로부스타를 심습니다. 전 세계 2위의 커피 생산국이고, 생산략은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지 정부가 커피 산업을 크게 장려한 이유도 있습니다. 정확한 유래는 1857년, 프랑스 선교사에 의해 시작했다고 합니다. 

 

호치민 짝퉁, 쇼핑 성지, 벤탄 시장 

 

베트남 콩카페 호치민

 

 

베트남 콩 카페 역사 

영상에서도 이미 소개가 되었는데요, 두 젊은이로 인해 시작했다고 합니다. 예술적인 감각을 가진 인디밴드 여성과, 카페를 하노이에서 이미 경영하고 있는 젊은 사업가에 의해 출발합니다. 베트남은 오랜 커피 역사를 가지고 있는 데, 젊은이의 감각에 맞는 카페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의기투합, 첫 1호점은  하노이의 오래된 카페 거리인 "Trieu Viet Vuong Street"에서 1호점으로 시작합니다. 콩은 공산당을 의미하기도 하고, +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80년 대의 향수를 테마로, 단순히, 오래된, 가구, 책, 소품만 모은 것이 아니라, 예술적인 감각을 더해, 지역 예술가들의 숨은 명소로 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크게 발전합니다.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등 많은 국가에 체인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트남 주요 도시에 있으며, 스타벅스 매장보다 더 많고, 인기도 더 높은 거 같습니다. 

 

(호치민 거리는 생각보다, 좋은 곳이 많았다) 

호치민 거리

 

라비에트 (Laviet) 카페 역사 

저는 이곳을 방문하면서 놀란 것이 2가지입니다. 하나는 아라비카 커피 맛에 놀랬고, 하나는 가격에 놀랬습니다. 시내에 있는 데, 다른 일반 시내 카페, 음료수보다 품질과 인테리어를 놓고 볼 때, 저렴했습니다. 커피는 2천 원에서 약 3천원, 음료는 2천원 미만이 많습니다. 또 놀란 것이 있는 데, 전국에 10만 개 넘게 매장이 있다고 하네요. 영상을 보시면, 매장 인테리어와 분위기도 훌룡합니다. 이 가게는 1990년대 말에 시작하고,  저렴한 로부스타 위주의 커피에서, 고급 아라비카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커피 농장을 방문 기존의 저렴한 커피에서, 고급 커피를 키울 것을 설득해서, 아라비카 커피를 공급 많아, 성공시켰다고 하네요. 호찌민에 있는 메콩 카페가 1호점으로,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호치민 있을 때, 못 가본 것이 아쉽네요. 

1달러 = 2만 5 천동

 

베트남 커피 가격

 

베트남 카페, 커피, 역사 등에 대해 저의 작은 경험을 통해 소개했습니다. 베트남 여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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