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코로나 현황, 확진자 하향세 중, 백신 접종, 검사 수, 입국 정보 등

영국 코로나 확진자 현황은 백신 접종과 많은 검사 수로 하루에 확진자 수가 과거에 비해 대폭 감소했습니다. 올해 가을까지 전 국민 접종을 마치고 백신 여권 시스템도 완성할 거 같습니다. 영국 입국 정보도 함께 보겠습니다.

 

2021년 5월 근로장려금 300만원, 자녀장려금 70만 원 신청 정보

 

영국 코로나 상황 추세

최근 일주일 간, 코로나 확진자 발생 평균은 약 2100명입니다.  6700만 명 인구에 2100명이며, 한국의 5000만 인구에

600에 비해 훨씬 심각한 상황인데, 최근 몇달 상황이 너무 안 좋았기 때문에, 지금의 방역 성과에 대해 영국 정부는 큰

희망을 가지고 있고, 최근 방역이 성공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 정부는 코로나에 대한 다양한 사회

적 실험을 실시 하는 등, 어느 정도, 여유를 갖춘 모습입니다. 최고 피크를 찍었을 때가 하루에 약 6만 명이었습니다. 현

재 평균 약 2천명 대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영국-코로나-상황

영국 코로나 확진자 수

오늘 확인한 영국 코로나 확진자 숫자입니다. 5월 4일 확인, 5월 3일 공지된 숫자입니다.  총 확진자 수는 442만 명이고, 신규 확진자는 약 1600명이 늘었습니다. 위에 그래프 상으로만 보면, 상황이 많이 호전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 영국은 사회적 분위기가 뭔가 한숨을 돌린 듯한 분위기 있니다. 해서 방역 수칙을 약간씩 낮추고 있습니다만, 격리기간을 14일에서 10일로 한다던가 검사를 자가 검사로 돌린다 던가 그렇습니다. 

코로나-확진자-수

영국 코로나 검사 수 약 100만

영국 코로나 검사 수가 약 100만 건 정도 입니다. 5천만 한국이 약 5만 건 정도인데, 6700만 인구의 영국이 1일 백만 건인 것이 개인적으로 놀라운데요. 영국 정부는 약국이나, 인터넷을 통해, 자가 진단 키트를 공급해서, 국민이 결과를 보고하는 시스템을 하고 있습니다. 자가 진단 키트의 장점은 시간이 빠르고, 양성 반응자에 대해서는 정확도가 매우 높으나, 무증상 확진자에 대해서는 정확도가 매우 낮은 단점이 있어,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다는 반대 의견이 있으나, 영국은 더 많은 검사를 빠르게 해서, 확진자를 찾는 찾아내는 방식을 선택한 거 같습니다. 영국과 미국은 많은 검사, 빠른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를 이겨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나라의 경우에나 가능한 거 같습니다.  

미국-코로나-검사-수

영국 백신 접종 현황

5월 4일 체크한 영국 백신 접종률을 보면 인구의 50% 이상이 1차 접종을 맞쳤고, 2차 접종도 20% 이상입니다. 한국에 비해 매우 높은 비율인데, 영국은 충분한 백신 재고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런 나라가 이스라엘, 미국인데, 다 일차 접종이 50% 넘고 확진자가 대폭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확진자가 낮은 수준은 아닌 거 같습니다. 이스라엘은 7일 평균 73명입니다. 인구가 약 900만인데, 한국 인구율로 보면 하루에 4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온다고 봐도 된다면, 그리고 미국도 50% 이상 1차 접종을 마쳤는데 4-5만 명입니다. 백신 접종이 확산을 내리는데, 특히, 확진자를 통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코로나를 이기는 방법인가에 조금 의구심이 드네요. 대만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방역을 자랑하고 있는데 작년에 10개월 이상 국내 확진자 발생이 없었고, 최근 2개월 동안 외래 확진자만 있습니다. 그리고  접종률이 0.23%입니다. 

영국-백신접종-현황

영국 입국 현황

각 나라의 코로나 입국 상황은 방역 상화에 따라 변함니다. 해서 입국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계속 주시를 해야 합니다. 영국 코로나 확진자 확산이 갑자기 늘면 영국 입국 정책이 갑자기 바뀔 수 있습니다. 

영국의 입국 관련 최신 정보를 보려면, 대한민국 외교부와 주 영국 대사관의 입국 공지를 체크해야 해야 합니다. 보통 한국 외교부 입국 정보를 공유하는데, 대사관의 공지가 이해하기 쉽게 중요 내용을 잘 정리해서 최근 입국 공지 내용을 공유합니다. 대부분의 아시아, 동남아 국가는 여행 입국이 불가능합니다. 영국의 경우, 한국은 입국이 가능하나 격리를 해야 합니다. 영국은 기본적으로 10일 자가 격리를 하나, 스코틀랜드는 지정 호텔에서 10일 동안 자가 격리를 해야 하며, 비용을 미리 지불해야 합니다. 

 

영국-입국-정보

영국 백신 여권 정보

백신 접종이 중요한 game changer로 점점 더 인식 되면서, 백신 여권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영국은 주요 열강 대륙의 유럽 국가와 다르게 백신 여권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 오고 있습니다. 해서, 최근 지난달 28일 영국 교통 장관은 , 프랑스와 독일 등 몇몇 나라들은 사회적 불평등을 야기할 수 있고, 다른 문제가 많아 반대를 해 왔지만, 영국 정부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며, 확진자가 낮아지는 상황에서 백신 여권에 대에 긍정적인 자세를 계속 견지해 왔습니다. 최근 4월 말에 영국 정부는 국민보건서비스(NHS) 앱을 코로나 19 백신 여권 대용으로 쓰기로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영국의 방역 Road map은 올해 가을까지 전 국민 백신 접종을 마치고 집단 면역을 갖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을에 다시 3차 접종을 해서, 면역 방역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백신 여권 기원, 국가, 기업별 준비 상황, 그 문제점 상세 정보

영국-백신여권

영국 코로나 확진자, 입국, 백신 접종 및 코로나 검사 수, 백신 여권 정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코로나가 가장 좋아하는 건, 인간의 오만이며, 가장 무서워하는 건, 타인에 대해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을 잘 지키는 국민이 많은 나라가, 합리적인 방역 효과와 결과를 내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