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투어 정보 공유에 앞서 기본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파리 날씨 입니다.
아래는 1년 월 평균 기온 입니다. 월 평균 기온이니
한 낮은 최소 2도 이상임을 감안 하셔야 겠습니다
파리 날씨 기온을 제대로 이해하실려면 기온만 보시면
안되요. 습도도 이해하셔야 합니다. 한국 7,8월은 80% 가을은
60% 정도 합니다. 아래 습도 데이터 입니다.
파리 비 정보 입니다. 한국은 장마 기간에 300미리 정도 내립니다.
비 걱정은 별로 하지 않으셔도 되고, 우산을 준비하시고
많이 걸으신다면 아우도어 방우복을 권해요
내리면 보슬비 정도 생각하시면 도겠습니다.
파리 투어에 대해 많의 문의 하시는 것 중에
파리 유심 부분입니다. 현지는 비싸고, 오히려
한국에서 사는게 더 쌈니다. 예전에는 현지에서 구매를
선호했는데, 가격도 그렇고, 가끔 현지 유심칩을 제 폰이
못 읽는 경우가 나와, 애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유심을 사면, 공항에서 처리해 줘서 좋은 거 같습니다.
해외가면 나몰라라 하고, 다시 사야하거든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출발하는 당일 원하는 공항 수령처에서
수령해서 너무 편하고, 유심을 폰이 읽는지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제가 아래 유심을 구입한 이유는
1시간 무료 한국 국제 통화가 가능하고, 문자 이런게 다 되서 했습니다.
유심의 단점은 갈아 끼면 문자도 볼수 없는데, 이건 그게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저는 10% 할인해주는
사이트가 있어 구매를 했습니다. 아래 사이트를
통해 들어가시면 10% 할인이 되구요, 후기가
많이 있으니 참조 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2인 이상이면, 저는 2개 구매를 권해요. 갑자기 무슨 일
때문에 서로 떨어져야 하는 일이 있고, 따로 볼일을
볼 때가 있거든요. 갑작스러운 일이 생길 때를
대비해서, 저희는 각자 샀어요. 일종의 보험이라고
봅니다.
파리 여행 하실 때, 유심 쓸까 포켓와이 파이 쓸가
고민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러명이서 인터넷을
많이 쓰면 밧데리 걱정을 덜하는 포켓와이파이가
좋구요. 1,2명이면 유심이 더 적당한거 같습니다.
아래도 10% 할인이 되니, 후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벌써 올해도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네요~
작년 여름은 무척 더웠는데, 이번에도 비슷하게
더울 예정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곧 여름휴가를 앞두고 있는데 모두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계시나요?
오늘은 휴가 계획으로 고민 중이신 분들께 파리크레파스 알려 드릴까 해요~
얼마 전에 친구와 둘이 다녀왔는데, 그때 도움을 받았던 곳이랍니다!
둘 다 파리 여행은 처음이라 도움을 받아서 다녀왔거든요.
가이드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일정도 무척 만족스럽게
마쳐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파리투어 고민 중이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씩 참고해주세요~
친구와 둘이 다녀왔던 유럽 여행~
여러 곳을 방문해보고 싶어서 여행 일정을 빡빡하게 잡았는데,
하루만에 완성하는 파리 투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베테랑 가이드와 함께하는 파리 워킹투어였어요!
그렇지 않아도 일정에 맞춰서 다 돌아볼 수 있을지 걱정이었거든요~
게다가 경력 10년 이상의 숙련된 가이드분께서
도와주신다고 들어서 바로 신청해서 다녀왔답니다!
저는 원활한 투어를 위해 한 달 전부터 예약을 잡았던 것 같아요.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니, 투어일 15일 전에는
환불이 가능하고 14일 전부터는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규정에 대해 더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겠죠?
투어를 하기 전날까지 비가 무척
많이 와서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출발하기 전부터 비가 그쳤어요!
가이드님께서 말씀하시길 365일 중에서도
360일은 비가 오는 곳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마침 당일에는 날이 개서 운이 따라주는구나 싶었네요~
워킹투어 일정은 먼저 오전 9시에 시테역 광장에서 만나 출발했답니다!
저와 친구는 혹시나 늦을까 봐 조금 더
일찍 도착한 후에 다른 분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원활한 진행을 위해 투어를 다녀오실 분들은
10분 전까지 도착하시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다른 분들과 함께 하는 여행인 만큼 늦으면
참여가 불가능하니 꼭 시간을 지켜주세요!
투어는 도보와 대중교통으로 진행이 됐어요~
한정된 시간 안에 여러 관광지를 둘러봐야 해서
걱정을 하기도 했었지만 시작부터
원활하게 진행이 됐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가이드님의 인솔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빡빡하긴 했지만 서로 배려하며 하니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던 것 같네요~
무엇보다 가이드분들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고들 하잖아요~
반면 저는 파리 여행도 처음인 데다가
이름만 들어봤지, 어떤 장소인지는 잘 모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친근감 있게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더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저는 버스로 이동을 할 때마다 틈틈이 휴식을 취했어요!
생각보다 버스가 편했는지 잠깐 눈만
붙인 것 같은데 확실히 피로가 줄긴 하더라구요~
참, 대중교통과 도보로 진행되는 투어이다 보니,
유모차나 캐리어를 가져오시면 투어 참여가 불가능하다고 해요.
종종 캐리어를 가지고 가는 분들도 계신 것 같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한
교통권이나 이어폰은 개인적으로 준비해서 가시면 좋겠죠?
퐁네프 다리는 시테 섬과 센 강을 연결하는 유명한 다리이죠!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기도 하고, 센 강을 한 번에 잇는 최초의 다리예요.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의 촬영지로 알려져서 유명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다리에는 연인들이 걸어둔 자물쇠가 가득한 곳이에요~
또 풍경이 워낙 아름다운 곳이라 퐁네프 다리를
그리기 위해 많은 화가들이 그림을 그리러 방문하기도 한답니다!
직접 방문해서 보니 역시 분위기가 무척 좋았어요.
풍경 하나하나가 너무 낭만적이었던 파리!
그냥 지나갈 수 있는 부분 하나하나도 가이드님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더 깊이 있어 보였던 것 같아요.
혼자 다녀도 좋았을 것 같지만 역시 설명과 함께 들으니 다르긴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너무 딱딱하고 틀에 잡힌 수학여행 같은 분위기는
아닐까 싶었는데, 가이드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네요~
오히려 자유시간도 넉넉하고 이동도 즐거웠답니다!
설명도 넘 재미있게 해주시고, 서로서로 배려가
넘치는 분위기라 더 즐거운 여행이 아니었나 싶어요.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다른 투어도 해보고 싶어요~
유럽 여행을 가면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하던데, 다행히 안전하게 다녀왔어요!
모두 베테랑 가이드님 덕분이겠죠?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이것저것
준비해주셨을 모습을 생각하니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유럽 여행을 하며 다른 지역에서도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었는데,
단연 파리투어 일정이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설명 하나하나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무척 즐거웠던 여행이라 가루가 금방 지나가버린 것 같은 느낌이에요~
친구도 역시 너무 만족스러웠다며 난리였답니다!
참, 여행 중 점심때 주셨던 김밥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한창 유럽 여행을 하던 중이라 한식이 그리웠었거든요!
파리투어 중에 김밥을 먹을 수 있을 줄은 몰랐는데 정말 감동이었네요.
여행 중 먹었던 식사들 중에 단연 가장 맛있게 먹고 왔던 것 같아요.
물론 맛집도 여기저기 많긴 했지만 역시 제 입맛에는 밥이 제일이더라구요~
저만 그런 게 아닌지 같이 투어를 했던 분들도 넘 맛있다며 난리였답니다!
가이드님께서 신경을 정말 많이 써주신 것 같아서 감사했어요~
투어 후기를 보니 춥다는 이야기도 많이 있어서
따뜻하게 챙겨갔는데, 제가 다녀온 날은 생각보다 춥지 않았어요.
바람도 거의 불지 않고, 비도 안 와서 행운이었네요~
덕분에 인생 샷도 정말 많이 찍고 왔답니다!
날씨가 좋다 보니 풍경도 넘 예뻤는데 서로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완전 좋은 추억을 남기고 온 것 같아요.
이번에는 친구와 함께 다녀왔지만 다음에는
혼자 다녀와도 될 정도로 잘 챙겨주셔서 좋더라구요!
또 워낙 분위기가 낭만적인 곳이다 보니
커플 여행지로도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일정은 시테역 광장에서 시작해서 노트르담 대성당을 보고,
세익스피어앤컨퍼니에서 생샤펠 성당으로 이어져요.
퐁네프 다리를 보고, 뛸르리 정원까지 다녀온 후 점심 식사 시간이랍니다!
오전 일정은 점심 식사 시간을 포함해서 13:20까지 이루어진 것 같아요.
빡빡한 여행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여유로운 분위기라 좋았어요~
오후 일정도 13:20이후 바로 시작인데, 오페라 갸르니에부터 시작해요!
물랑루즈, 사크레퀘르 성당, 베드로 성당까지 갔다가 테르테르 광장에 다녀왔어요.
그리고 라메종 호즈, 물랑들라 걀레뜨, 르바또 라브와,
사랑해벽, 개선문, 에펠탑까지가 오후 일정이에요~
하루만에 파리의 유명지는 대부분 다 돌아보고 온 것 같죠?
마지막 일정은 18:00까지 이루어진답니다!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즐겁고 뜻깊은
하루라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요~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워킹투어 이외에도
몽생미셸 야경 투어나 집중 투어, 벨기에
투어, 차량 투어들도 많더라구요.
이번 파리투어 덕분에 파리여행에 푹 빠져서
다른 투어들도 꼭 한 번씩 해볼 예정이랍니다!
특히 파리 워킹투어는 저렴한 데다가 가성비가 좋은 여행이니
여행을 고민 중이신 분들이라면 꼭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일정이 짧으신 분들께도 강력 추천드립니다!
참, 파리크레파스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도 진행을 하고 있더라구요!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에트르타, 옹플뢰르,
몽생미셸의 현장을 생생하게 라이브 방송으로 볼 수 있어요.
저도 파리 워킹투어를 다녀온 이후로
여운이 가시질 않아서 팔로우하고 라이브를 챙겨보고 있네요~
현장에 있는 가이드분을 통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니
다른 분들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6월 13일 체크한 파리 호텔 가격 입니다.
여행에 참조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파리는 자유여행은 비용이 많이 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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