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맛집, 어머니의 소개, 31cm 해물칼국수, 50년 백반집
해운대 맛집 두 번째 포스팅 인거 같습니다. 부산이 고향이신 어머니는 20대에 서울로 올라 오셨고, 이제 나이가 드셔서 자주 부산 여행을 가시는데, 주로 가는 곳이 해운대 입니다. 전에는 일본 유후인을 자주 갔는데 노 아베로 안가시다가 코로나로, 가끔 가시던 부산 해운대 여행을 더 자주 가십니다. 한달에 보통 2번 정도 가시고, 30번 정도 가신거 같습니다. 가시면 항상 해운대 입니다. 저는 한 4번 정도 모시고 갔는데, 항상 어머니께서 소개하시는 해운대 맛집을 따라 갑니다. 인터넷에 유명한 곳도 있고, 오래되서, 현지 지역 주민들에게 유명한 곳도 있습니다. 이번에 해운대 여행을 갔을 때, 부산 힐톤에서 1박, 해운대 에서 1박을 했고, 어머니가 데려가 주신 곳 중 2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다른 곳도 있..
202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