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맛집 두 번째 포스팅 인거 같습니다.
부산이 고향이신 어머니는 20대에 서울로
올라 오셨고, 이제 나이가 드셔서 자주 부산 여행을
가시는데, 주로 가는 곳이 해운대 입니다.
전에는 일본 유후인을 자주 갔는데
노 아베로 안가시다가
코로나로, 가끔 가시던 부산 해운대 여행을 더 자주
가십니다. 한달에 보통 2번 정도 가시고, 30번 정도
가신거 같습니다. 가시면 항상 해운대 입니다.
저는 한 4번 정도 모시고 갔는데, 항상 어머니께서
소개하시는 해운대 맛집을 따라 갑니다. 인터넷에
유명한 곳도 있고, 오래되서, 현지 지역 주민들에게
유명한 곳도 있습니다.
이번에 해운대 여행을 갔을 때,
부산 힐톤에서 1박, 해운대
에서 1박을 했고, 어머니가 데려가 주신 곳 중 2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다른 곳도 있는데, 별로였습니다.
먼제 해운대 시장에 끝 쪽에 있는 31cm 해물칼국수
입니다. 이건 제 동생이 어머니에게 추천을 해서, 갔었는데요,
국물이 시원했습니다. 아마 부산 바다에서 갖 잡은
조개류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국물맛에 조미료 맛
보다는 시원한 맛이 강했습니다. 면발도 좋았습니다.
이 곳은 지역 주민과 인터넷을 통해, 여행객 들에게도
유명한 곳 같습니다. 위의 영상은 제가 직접가보고
다음 여행자들이 참고가 될 수록 정리한 내용 입니다.
가격, 분위기, 음식에 대한 자료가 있으니 살펴 보시고
최대한 객관적인 사실만 게재할려고 했습니다.
해운대 해물칼국수
먼저 소개할 곳은 31cm 해물 칼국수라는 곳 입니다.
이 곳은 인터넷으로 이미 유명한 곳 입니다. 저희가 7월에 초
코로나 여파가 아직 조금 있을 때 였는데, 여행객 만, 현지
손님반 등 해서, 꽤 붐볐습니다. 6월에 비해, 7월은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어 가는 분위기 였습니다.
아래는 저희가 시킨 2인분 입니다. 양이 많아서 처음에는
깜짝 놀랬습니다. 가격은 한 사람당 7000원 입니다.
왜 유명한지 음식을 보고 알았습니다. 물건으로 치면
가성비가 매우 높은 점심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해운대는 유명 여행지, 관광지 이기 때문에
월세가 매우 높아, 번화가 쪽들 가계들의 가격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감안 한다면, 7000원에
이 정도면 매우 훌룡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밑 반찬은 아래와 같이 김치 2 종류를 주는데
맛있었습니다. 내용물은 주로 조개류 입니다. 근데,
지역에서 갖잡은 신선한 조개류를 써서 그런지, 국물맛이
시원했습니다. 조미료를 써서 내는 그런 맛이 아니라
식재가 신선해서 내는 그런 시원함 이었습니다.
이 곳의 모습 입니다. 자리가 많지 않아,
식사 시간 때 가면 꽤 붐빌수 있습니다.
시간 여유가 되시면 12시는
피하는 걸 권합니다. 근처 일하시는 현지 분들도
많이 오시는 거 같습니다. 벽에 보시면 사진이 있는데
이 가게에서 쓰는 주요 식재료에 대한 설명인데, 먹으면서
건강한 음식을 먹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걸 찍을 때는
점심 시간인 12시 50분쯤 이었습니다. 저희가 올 때보다
손님이 빠졌습니다.
가게의 정문 모습 입니다. 해운대에는
40~50년 이렇게 오래 된 가계들이 종종 있습니다.
서울은 개발로 인해 그런 가계가 별로 없는데,
부산에는 오래 된 음식점 가계가 적지 않게
남아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가계도 오래 된 곳인가 가계에 일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니, 오픈한 지는 몇년 정도
라고 하더군요. 싸고, 맛있어서
온라인 상에 금방 유명해
진거 같습니다. 특히 해장으로
드셔도 좋은 거 같습니다.
아래는 이 곳의 메뉴 및 가격 입니다. 처음 이라 칼국수만
2명 이서 먹었습니다. 해운대 여러 가격을 보게 되었는데요,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한 거 같습니다. 해서 여러명이
가시면, 31cm 해물칼국수는 반 정도 시키고, 다른 메뉴를
시키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이 번에 2인분 14000원
들었습니다.
밑 반찬인데요, 간단하시만, 적당한 거 같습니다.
저는 깍뚜기 보다 김치가 맛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김치가 맛있는 곳은
다른 음식도 맛있습니다. 물런 그 가게 주인인 직접
김치를 담갔을 때 이야기 입니다. 저는 한국 식당의
경우, 김치를 먹어보고, 대략적인 감을 잡습니다. 외국의
한국 식당 갈 때, 특히 그렇습니다. 이 곳의 위치에
대한 상세 설명은 아래 지도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백반집 입니다. 솔직히 위에
해운대 맛집으로 소개한
해물 칼국수 집도다는 개성이나, 특별한 점은
별로 없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저를 이곳으로
데려간 이유는 식당 음식이 집밥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 곳의 가장 큰 특징은 1962년도에 개업을 했다는 겁니다.
바로 근처에는 100년 전에 연 해운대 시장이 있는데요.
저도 어머니를 따라 다니면서, 식사를 하면서 부산에는
은근히 오래 된, 식당이 많다는 걸 알게 되네요.
역사는 오래 됐지만, 개발에 의해, 자리를 옮겨, 혹은
인테리어를 바꿔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처럼,
오래된 분위기를 계속 지키면서, 맛집 특유의 분위기
즉, 인테리어에 신경 쓰지 않지만, 많은 사람으로
북적거리는 그런 느낌이 여행의 기분인거 같습니다.
아래 보면 드라마 촬영지로도 2번 했다고 하네요,
이 가계의 분위기 인데요, 카페와 식사를 같이 하는
컨셉인거 같습니다. 이 가계가 이 곳에서 50년을
한 것인지, 아니면 자리를 옮긴 것인지도 잘 모릅니다.
다음에 물어 봐야 겠네요. 보시면 분위기가 깔끔합니다.
이 곳은 위으 해운대 맛집에서 한 30m 정도
떨어져 있는데요, 대부분 현지 지역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저희가 먹은 백반 인데요, 매일 주 메뉴가 틀림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부대 찌게 입니다. 맛은 좋았구요,
하지만 와 이정도는 아님니다. 하지만 신선하고,
다양한 밑반찬이 있어, 좋았습니다. 가격은 1인분에
8천원 입니다. 해운대 상권에서는 보통 가격인데요,
아무래도, 음식 퀄러티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가격이라고 저는 봅니다. 밑 반찬도 대부분 여기서
만드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야채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모든 밑 반찬과 야채는 뷔페식으로 제공 됨니다.
영광이네 메뉴와 가격 입니다. 저희가 먹은 것은
한 명당 8000원 하는 집밥정식 입니다. 제가 4-5번
정도 해운대에 오면서 가장 집밥 기분나는 식당인 거
같습니다. 다음에 갈 때는 추가 메뉴로 고등어 구이를
하나 시켜보고 싶네요. 점심 때 주변 지역의 분들이
많이 오셔서 1시쯤에 오시면 조용히 먹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해운대 맛집 위치 입니다. 전철역에서 약 500미터
떨어져 있는데요,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걸리는 거
같습니다. 밑에 맵을 보시면 두 가게가 근처에 있습니다.
쉽게 해운대 시장 끝에 근처에 있구요. 맵으로는 가각
해운대 31cm 해물칼국수, 해운대 영광이네 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부산 여행 정보 공유
부산 해운대 여행 정보를 공유 하겠습니다.
호텔 정보로, 저희 어머니가 30번 가면 거의 25번 지냈던
호텔 정보 입니다. 토요코인 호텔 이라는 곳인데, 가격도 높지
않고, 깨끗하고, 특히 일본계 업체가 관리하고 있어
직원들의 태도가 매우 합리적이고 체계적입니다. 해운대는
토요코인 1,2가 있는데요, 2는 새로 지은 건물로 시뷰가
있구요, 1은 시뷰는 없지만, 해운대 비치에서 걸어서 5분
거리 이내에 있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힐링 시간을 갖고 싶다면 부산 힐튼 호텔을 권합니다.
제가 5성급은 동남아, 마카오, 중국, 한국해서 10군데
정도 다녀 봤는데, 부산 힐튼은 참 잘 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산 여행 때 이곳을 추천하며
상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하세요
부산 힐튼 대부분 확트인 바다가 보인다
이 곳 말고 50년 대, 또 하나의
해운대 맛집이 있습니다.
부산은 전복죽 집이 유명 한데요, 저희 어머니가
소개해 주신 곳인데, 제가 이 번에 전복죽을 2번
먹었습니다. 하나는 4천원 하나는 12000원 짜리 인데요
둘다 먹어 보기를 잘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4000원짜리
하나만 먹으면, 전복죽 별루다 생각을 했을텐데, 2개를 먹고
비교하니, 여러분들에게는 12000원짜리를 권합니다.
다음에 가면, 20000원 짜리가 있는데 꼭
먹어볼 예정 입니다. 상세 내용은 링크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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