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에서 피피섬 가는 방법, 페리 가격, 시간, 후기 정리 , 아름다운 여정.

끄라비에서 피피섬 가는 방법은 보통 두 가지입니다. 매일 출발하는 페리를 타거나,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스피드보트를 타고 가는 것입니다. 대부분이 이용하는 페리 이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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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에서 피피섬 가는 방법 

제가 끄라비에서 피피섬 여행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Dicaprio 영화 비치 때문이었습니다. 아름다운 해변의 장면을 찍기위해, 피피섬을 정했었다는 말에 큰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원래는 끄라비에서 푸껫을 갈 예정이었는데, 끄라비 > 피피섬 > 푸켓으로 일정을 바꾸게 됩니다. 이곳에서 오 박을 보내게 됩니다. 피피섬 자체는 너무 좁은 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끄라비에서 피피섬 가는 여정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하나의 투어처럼 여겨졌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끄라비에서 피피섬 여행을 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후기 영상입니다. 

 

 

끄라비에서 피피섬 가는 방법 

 

피피섬 페리 가격

 

보통 피피섬을 가기 위해, 페리 예약을 해야합니다. 매일 오전에 출발하기 때문에, 페리 터미널에 가서 하면 되는데, 끄라비의 단점이 대중교통이 활성화가 잘 되어 있지 않습니다. 버스가 있는 데, 고정 버스 정류소 표시가 없고, 시간대도 정확하게 여행자가 알기에는 힘들어, 보통, 믿을 만한 여행사를 통해, 하루 전에 예약을 합니다. 예약을 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보통 오전 8시에 페리로 픽업하기 위해, 밴 차량이 옵니다. 차는 깨끗하고 그리 좁지 않은 일본산 밴 차량이 옵니다. 그리고, 나만 픽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날 예약한 사람들을 다 차량에 담습니다. 해서, 이 과정이 30분에서 어떤 경우는 1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늦게 나오거나, 부랴 부랴 나오는 경우가 많으면 시간이 좀 지체되기도 합니다. 피피섬 페리 가격은 약 400밧 한국 돈으로 16000원 정도입니다. 더 싸기도 하고, 좀 오르기도 합니다. 비수기, 성수기에 따라 좀 다른데, 이 정도로 알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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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에서 피피섬 페리 운행 시간 

아래는 시간표입니다. 끄라비는 크게 두 곳의 번화가가 있습니다. 원래 번화가인 끄라비 타운이 있고, 여행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새로 생겨난 번화가가 끄라비 아오낭입니다. 이 페리 터미널은 여행객이 주로 모여있는 Ao Nang에 있습니다. 시간표를 보면, 출발이 아오낭과 라일레이 두 곳입니다. Railay는 아오낭 근처에 있는 섬입니다. 아오낭에서 라일레이를 거쳐 피피섬으로 갑니다. 라이레이 섬도 영화에 나왔다고 하는데, 매우 아름답고, 멋진 화강암 절벽이 있어, 유럽 사람들이 가벼운 절벽 투어를 하기 위해서도 많이 방문합니다. 시간이 되면, 이 섬에서 2박 정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섬과 해변이 멋있습니다. 휴일 없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성수기 여행객이 아주 많으면 운행이 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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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페리 후기 정리 

 

끄라비에서 피피섬까지 페리로는 약 2시간이 걸렸습니다. 가는 동안에 끄라비와 피피섬 사이에 있는 많은 아름다운 섬들을 감상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 가는 저는 이러한 사실을 처음에는 몰라, 그냥 안에서 노트북 작업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근데, 담배 한대 피우려고 나갔는 데, 밖의 풍경이 장난이 아닌 것이었습니다. 좋은 것은, 출발부터, 도착할 때까지 계속 아름다운 푸른 바다와 섬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태어나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여정은 처음인 거 같았습니다. 석양만 볼 수 있으면, 거의 선셋 크루즈였습니다. 페리가 크기 때문에, 흔들림 없이, 조용히, 편안하게 여정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끄라비 투어도 추천드리지만, 이 여정도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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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에서 피피섬 가는 여정에 많은 아름다운 섬들이 보인다.

 

끄라비에서 피피섬 아름다운 여정 

피피섬까지의 여정은 마치 영화 같았습니다. 여정 중에, 피곤해서, 페리 안에서, 도착할 때까지 잔 사람도 있는 데, 많은 분들이 밖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만큼, 바다와 섬들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근데, 우기 기간, 비가 오면 또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피피섬

 

영상을 보면, 피피섬 페리는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1,2층은 객실이고, 3층은 풍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늘을 만들어 주는 그늘이 있어, 사람들이 그곳에서 있으면서 경치를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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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 여행 명소 

 

피피섬 자체는 크게 작지 않지만, 사람들이 살아가는 면적이 매우 좁습니다. 해서, 끄라비, 푸켓처럼, 장기 투숙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곳에 가장 유명한 가볼 만한 명소는 view point라는 곳입니다. 피피섬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가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피피섬의 유일한 전망대인데요, 섬 전체를 볼 수는 없고, 여행객들이 주로 보이는 번화가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고, 이 섬의 특이한 지형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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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은 아령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피피섬 물가, 쇼핑 정보 

동남아 휴양지, 많은 섬들을 다녀 보셨다면, 대부분의 휴양지의 쇼핑은 비슷하다라는 걸 느끼셨을 겁니다. 해서, 어릴 때부터 많은 해외여행을 하는 유럽인 여행객은 거의 물건을 사지 않습니다. 핸드 메이드 소품 정도 사는 거 같습니다. 저도, 티 셔츠하나 살려고 하다 말았습니다. 이곳 쇼핑의 특징은 가격이 약 10~20% 정도 가격이 높다는 것입니다. 모든 물건이 배로 운송되고, 면적이 좁아, 공간이 적어 월세가 높아 그런 거 같습니다. 피피섬 여행을 하려면, 번화가에서 지내게 됩니다. 이곳에서 음식, 쇼핑, 투어 예약, 환전, 모든 것을 해결합니다. 번화가 정보가 있어 공유합니다. 미리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 거 같네요. 

 

 

 

피피섬 여행, 물가, 쇼핑 정보 

 

디카프리오 영화 때문에 간 피피섬, 한번 정도는 가볼만 한 곳입니다. 특히, 아름다운 바다와 섬들이 일품입니다. 바쁘신 분들은 끄라비 혹은 푸껫에서 가는 투어가 있습니다. 페리가 아니라, 스피드 보트로 하기 때문에 하루 만에 많은 곳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하는 하루 투어보다는 못한 거 같습니다.

 

피피섬 번화가

 

더 비치 영화에 나오는 마야 베이를 꼭 방문해 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