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맛집 면 집 백 십년 쏨찍, 카레 사테 칠 십년 미톤포, 메뉴 종류, 가는 방법

푸켓 맛집 두 집을 소개 추천합니다. 둘이 나란히 붙어 가게를 하고 있어, 시간 절약도 되어 좋은 거 같습니다. 원래 면 집을 가려다, 우연히 발견한 곳입니다.  푸켓 여행의 매력 중에 하나가 음식임을 알게 해 줬네요. 

 

푸켓 여행을 위한 날씨 기후 정보, 우기, 건기, 옷차림 등 

 

푸켓 맛집 쏨찍, 미톤포 

푸켓의 발전은 노동자로 진출하는 중국인에 의해 드라마틱하게 경제가 발전하는 데, 중국인이 이곳에 대거 모인 이유는 주석 광산을 개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프르가 수도로 발전한 배경과 비슷합니다. 그걸 배경으로 여행업을 발전시키고, 지금은 고무, 코코넛 재배를 통해, 많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그냥 맛집인 줄 하고 갔다. 가게들이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온 나름 전통이 오래된 가게임을 알게 됩니다. 갈 계획이 있으신 분은 아래 영상을 참조하시면 음식을 시키실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국 블로그 상에는 솔찍이 유명한 데, 현지에서는 저희가 카페 사테를 먹은 미톤포가 더 유명한 거 같네요. 

 

 

푸켓 면, 사테 맛집 두 곳 

 

푸켓 맛집 메뉴 종류 

네이버 블로그에 소개되는 단 기간 한번 다녀오고 소개하는 번화가 거리의 맛집 말고,  현지인들 만이 아는 오래된, 저렴하고 맛있는 맛집의 공통점을 보면, 인테리어를 별로 신경 쓰지 않고, 메뉴가 매우 단순하다는 것입니다. 일본, 중국, 동남아 여러 지역, 현지 친구들이 소개하는 맛집들의 공통점 같습니다. 그리고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행객이 많이 모이는 목이 좋지만, 높은 임대료로 메뉴의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는 그런 입지가 아니라, 좀 구석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특히, 한국 블로그 상에 많이 소개되는 솜찍은 가게가 작고, 얼핏 보면, 유명한 맛집이라는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제가 먹으면서, 느낀 건, 그만큼, 이 정도의 맛집이 푸껫에 많이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솜찟의 메뉴입니다. 정말 단순합니다. 

 

동남아 열대 과일 종류 20종, 잘 먹으면 보약, 과식하면 독이 되는 과일 

 

 

 

어떻게 보면, 1종류에, 국물에 따라  2종류, 여기서, 국물이 없는 건면으로 가면 4종류가 됩니다. 글을 정리하면서 새삼 알게 되었네요. 면은 5종류고, 저는 4번째, 넓고 부드러운 쌀면을 좋아합니다. 

 

 

반응형

 

 

푸켓 솜찍 음료수 가격 

음료수 가격에 깜짝 놀랐습니다. 보통 40 정도 하는데, 20에서 25 정도입니다. 한국 돈으로 8백 원에서 천 원 정도입니다. 시내를 가시면, 보통 2천 원 이상합니다.  이렇게 저렴하게 하는 건 좋은 데, 푸껫 도시 자체가 상업도시로 기본적인 물가가 있는 데, 이런 저가로 오랫동안 가게를 유지해 오고 있다는 것에 마음의 고개가 숙여지기도 했습니다. 아마, 가게 자체가 이곳 가족의 소유라, 높은 월세에 대한 부담이 없고, 그게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음료수 종류로는 과일, 커피류가 있습니다. 

 

동남아 여행자 유심, 이심 할인 사이트 정보 (10~15%)  

 

 

 

 

푸켓 카레 사테 모톤포

 

저는 이곳을 두 번 방문했습니다. 다시 먹을 때, 좀 알고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미톤포의 경우는 가게가 큰데, 저희가 방문한 곳이 본점이었습니다. 이곳 가게의 사람들이 주로 먹는 게, 사테였는데,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사테뿐만 아니라, 면도 유명 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이 가게의 면을 먹어볼 예정입니다. 여기 짜장면이 유명하기도 합니다. 유명한 돼지 사테 가격은 10개 약 2400원부터 시작합니다. 저렴합니다. 저렴하고 맛있게, 뭔가 생명처럼 지켜온 가게 장수의 비결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말이 쉽지, 실제로 하기에는 현실적인 문제가 많아, 쉽지 않습니다. 

 

 

 

아래가 주 메뉴인데요, 아주 고급스러운 식재는 별로 안보입니다. 하지만 아주 정갈하게 보입니다. 이곳에 가시면, 면 음식을 시켜 드시기 바랍니다. 두 가게가 붙어 있어 편한데, 한국에서 먹다 보면, 이미 배가 불러, 제대로 즐기는데, 좀 지장이 있는 거 같습니다. 하루는 소믹의 국물면, 건면을 드시고, 다음 날은 미동포의 사테와 면을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솜찍, 미톤포 가는 방법 

영상에 소개를 했는 데, 좀 부족한 거 같아, 다시 설명을 해 드립니다. 푸껫의 맛집은 푸켓 올드 타운 근처에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중국 노동자들이 번화가를 건설했기 때문에, 오랜 가게들이 많습니다. 오랜 가게들은 겉 모습으로는 알 수 없고, 들어가면, 오래 된 가족 사진등이 있습니다. 그러면 최소 50년 이상은 된 곳입니다. 번화가 올드 타운에서 걸어서 약 십 오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또 이 근처에 멀지 않은 곳에 Michellin guide가 추천한 맛집이 있습니다. 이런 추천은 고급 레스토랑만 받는 건 줄 알았는 데, 서민용 맛집 레벨 추천이 있다고 하네요. 구글로 Phuket Somchit. 혹은 Phuket old town Mee ton Poe를 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미톤포의 경우는 2개의 지점이 있고, 이곳이 본점입니다. 

 

 

 

푸켓 미쉐린 가이드 추천 맛집

영상에 함께 음식을 먹은 분이, 일정이 짧아, 점심때, 위 두 가게를 가고, 저녁에, 미쉐린 추천 가게를 2곳 갔었습니다. 이 두 가게도 코너를 끼고 가까이 있습니다. 좀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은 굴로 만든 파전 같은 음식인데, 한 접시에 80밧 3천 이백원 정도입니다. 다음에 간 곳은 둘이서 약 3만 원 정도 썼는데, 먹고 나서, 하루 지나 곰곰이 생각해 보니, 3천2백 원 굴전이 더 맛있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어제저녁에 가서 또 먹었는데, 더 맛있었습니다. 이 두 가게의 소개는 다음에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