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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여행

동남아 여행지 추천, 싸고, 맜있는 길거리 음식천국 페낭 맛집

by 랑카위 여행 2019.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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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지 추천 페낭 여행의 매력


동남아 여행지 추천으로 저는 페낭을 소개합니다.

페낭은 싸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의 천국 입니다.

페낭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섬 도시로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르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이며

옆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인 랑카위가 

있어, 유럽, 중동, 화교권 여행객들이 페낭에서

싸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네스코 유적지로 지정된 조지타운을 관광을

즐기십니다. 오늘은 페낭 여행의 매력과 정보를

공유 하고자 합니다. 


페낭 청사페낭 청사


페낭 여행의 특징


1 싸고 맛있는 음식이 유명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게요

 페낭이 싸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이 유명한 이유는 

 즉 중국과 인동 노동자가 동남아로 이주 하면서 

힘든 현실 속에 발전한 음식 문화라 맛있는 소울 푸드가 

잘 발달되어 있어, 페낭 맛집과 음식 만으로도 전 세계의 

여행객들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2 유네스코 유적 조지타운: 영국은 인도를 넣은다음

동남아 진출 기지로 페낭을 먼저 손에 넣고 이것을

교두보로 싱가폴, 홍콩에 안착 합니다. 즉 페낭은 영국

동남아 경영에 있어 시발점이며, 그로 인해 발전한 도시

입니다. 그 때의 건물과 유적들이 고스란이 남아 있고

조지타운이 유명하며, 보존의 상태와 가치가 인정받아

유네스코 보존 지역으로 지정되고, 매년 많은 페낭 여행객들이

페낭의 싸고 맛있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즐기며 200년 전의

과거와 대화하는 경험을 체험하십니다. 

페낭은 인구 크기나, 규모 면에서 13개 주에서

두번째로 꼴찌 이지만,  수도 다음의 경제력과 

교육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화교가 제일 

많이 살고 있는 도시로 돌아 다니시다 보면, 

한편으로는 싱가폴, 한편으로는 대만의 거리, 한편으로는 

홍콩, 한편으로는 상해 등의 이미지가 겹쳐지는 

느낌도 받습니다. 안전한 치안과 문화의 다양성 그리고 

저렴한 맛집 천국으로 불리는 페낭 여행 관련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낭의 날씨는 1년
내내 여름의 기온 입니다. 




말레이시아의 유명 도시와 페낭은 어디에?


동말레이시아와 서 말레이시아로 이뤄진 페낭은

수도 쿠알라룸푸르가 있는 서 말레이시이아에

위치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말레이시아는 

지금의 서 말레이시아에 시작 1060년대, 싱가폴, 

동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사라왁, 브루나이 등과 

연합되면서  말레이에서 연합 국가인 말레이시아로 

개명 했습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정부의 말레이계의 

우대 정책으로, 여기에 반기를 느낀, 브루나이와, 

정치적 갈등을 갖게된 싱가폴이 탈퇴 하면서 지금의 

동말레이아의 코타키나발루, 사라왁,
그리고 서 말레이시아 

로 말레이시아가 이뤄져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지도말레이시아 지도



 페낭 항공권

정보를 공유 하겠습니다. 

5월 28일에 확인한 7월의페낭 

항공권 정보 입니다. 왜 7월 이냐면, 이 때 한국 

과 중국이 학생들의 여름 방학 기간과 

겹쳐 동남아 대부분 여행지들이 

성수기를 맡기 때문 입니다. 7월, 8월에 비행기 

표를 예약하면, 보통 2배~3배로 뛰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행 기간이 정해지면 먼저 비행기

표를 예매 할 것을 권합니다. 


페낭 항공권페낭 항공권



페낭에 직항이 없습니다. 몇년 전부터 말은

나오고 있으나, 아직 직항이 계설되지 않았네요.

직항으로 오면 약 5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쿠알라룸푸에서 경유해서 오기 때문에 공항에서

최소 2시간~5시산 혹은 더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저는 보통 경유 시간 10시간 이상 짜리로 구매

오전에 도착 쿠알라룸푸르 시내 관광을 한다음

페낭이나, 다른 도시를 가기도 합니다.  

쿠알라룸푸르는 수도 도시이기 

때문에,  1박을 묶기 보다, 짧게 시티투어를 

하는 걸 권합니다. 여행 할때 7박 이상이 아니면 

2군데 가는 권은 지양하실 걸 권합니다. 

호텔 이동으로 시간 낭비가 많고, 또한 피곤이 

매우 증가 한다고 봐요.  어떤 분은

6박에 페낭, 쿠알라룸푸르, 말라카라는 역사적인

도시를 다 도는데, 일정이 너무 타이트해서

여행을 했다는 것 보다는 일정을 완수하고

왔다라는 기분이 강하실테니, 6박 이하면, 쿠알라룸푸르에

2박, 페낭에서 약 3박 정도 아니면 반대로 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쿠알라룸푸르는 크고, 좀 복잡합니다.
많이 물어 보시는게 공항에 짐을 어디다 놓고 다니냐는
문의 입니다. 영상을 참조 하시면 되겠습니다.




페낭 호텔 가격 정보


보통 유명 시내인 조지타운 근처에 많이

묶으십니다.. 고급 페낭 리조트 호텔은 

외곽에 있습니다. 시내에서 약 20~30분 

정도 차로 걸리는 거리 입니다. 

가격대는 약 10~20만원이구요, 바다를 끼고 

있고, 삼림이 잘 보존되어 있어, 조용하고, 

친 자연적인 환경입니다. 약 3박이면 시내에서 

1,2박 외곽의 고급 호텔에서 1박으로 휴양을 

지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아래는 5월 27일 

확인한 조지타운 시내의 숙박과 고급 호텔이 있는 

페낭 외곽의 가격 입니다. 성수기가 되면 

싸고 좋은 방들이 먼저 예약이 끝나 버리고, 비싼 

방들이 남게 됨니다. 해서 동남아 여행 추천지 들은 

여행 일수가 정해지면, 일정을 구체적으로 계획

짜는데 시간이 걸린다면, 특히 방문하는 기간이

성수기라면, 먼저 페낭 항공권과, 호텔 예약을 

한다음, 거기에 맞춰 일정을 짜는 것도 좋은 생각

같습니다. 


아래는 조지타운 시내 쪽 인데, 저렴하고
깨끗한 페낭 호텔, 모텔들이 많습니다. 


10만 이상 고급 페낭 호텔 리조트 들은 북쪽 시내에서 
약 차로 20분 이상 걸리는 곳에 있습니다. 


제가 약 5번 정도 페낭 여행을 갔는데, 혼자 같기

때문에 싸고 깨끗한 곳에서 묶었습니다.

페낭 호텔이 많지만 모텔 및 게스트 하우스도

많습니다. 제가 묶었던 저렴한 페낭 호텔 입니다.

일박에 약 2만원으로 조식은 없지만

조지타운과 가까워 교통도 좋습니다. 참 페낭은

전철은 없지만 버스는 잘 발달되어 있고, 싸고

편합니다.  





페낭 맛집의 음식 들


소울 푸드의 천국, 이 것이 페낭 맛집을 잘 나타내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페낭 맛집은 다양하고 맛있으며, 싼 가격으로 

길거리 음식점들이 유명 합니다. 페낭 맛집으로만 

해도 최소 3박 이상이 필요 하다고저는 봅니다. 

그러나 아무런 조사없이 오시면, 그런 느낌을 

받기가 힘드십니다.  페낭 음식에 대한 공부와 

여행객들이 추천하는 맛집 보다,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이 확실히 싸고 맛있습니다. 저는 블러그 상에 

본 것이 아니라,  오랜 페낭 토박이 친구들이 알려준
곳을 위주로 페낭 맛집을 돌아 다녔습니다. 

 



진정한  페낭 맛집은 여행객만 있는게 아니라
현지 일반인도 같이 많이 있는 곳이 진짜
라고 생각 합니다. 이 곳이 바로 이런 곳 입니다. 

이 곳은 제가 마지막 페낭을 방문 6박정도 있을 때 

3번을 간 곳 입니다.  메인 메뉴는 딤썸, 면, 

물고기, 빵, 그리고 중국 보이차 이며, 가격이 

참 싸고 맛있습니다. 아침과 점심을 파는 곳으로 

아침 6시 30분으로 오후 2시 까지 엽니다. 

아침으로 가볍게 드실라면, 3천원 미만, 

좀 과하게 드시면 약 6천원 정도 예상하기면 

될 거 같습니다. 물런 사람마다 틀리니
아래 영상을 보고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페낭 맛집




페낭 인도 맛집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민족과 문화로
 이뤄졌으며(중국,말레이.인도)
그러한 문화가 제일 잘 발달한 곳이 페낭 입니다 .
해서, 페낭 여행 동안,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특히 중동 음식과 힌두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한 나라를 

방문하는데 3 나라의 , 3 민족의 음식 문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있는 곳이 있을 까 싶습니다. 

음식을 맛의 기준으로만 판단하시기 보다, 역사적 의미 

새로운 맛의 체험 이런것을 추구하신다면, 페낭 여행은 

천국이 되실 겁니다. 페낭 맞집 중, 인도 음식점 

영상을 공유 합니다.  페낭의 인도 음식은 

남부 지역의 타미르 쪽 음식 문화가 넘어 왔습니다. 

말레이시아 있는 동안, 본인은 인도 음식을 체험하고
이해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 결실이
이 영상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


가장 유명한 페낭 먹자 골목 "Gunney drive"


페낭에는 유명한 먹자 골목이 몇개 있습니다 

페낭 먹자 골목중에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곳은 거니드라이브 

라고,  가장 역사가 오래된 먹자 골목으로, 약 20년 이상 

해오고 있는 페낭 맛집도 있습니다. 이 곳이 특이한 것은 

이슬람,인도 구역과 중국 구역이 나눠져 있어, 

선택적으로 다양한 페낭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겁니다. 

이슬람 음식은 종교적인 이유로, 알콜과 돼지 고기를 

배제하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가격은 보통 입니다. 

교통이 좋은 시내에 있어, 땅 값이 좀 비싸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근처에 거니 플라자라는 

가장 유명한 고급 쇼핑몰이 있어, 음식과 쇼핑을 같이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거니 드라이브 체험 영상 입니다.

페낭 거니 드라이브페낭 거니 드라이브



맛집 전쟁터페낭 먹자 거리


위의 먹자 골목이 여행객들이 주로 가는 곳이라면, 이 곳은

여행객 뿐만 아리나, 현지 페낭 화교들도 많이 

와서 즐기는 먹자 골목으로 가성비 좋은 페낭 맛집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똑같은 음식을 절대 팔지 않고, 최소 10년 이상 되는 

자기만의 전통 음식을 파는 곳 입니다.  페낭은 

박리다매의 서민 음식이 잘 발달 된 곳입니다.


혼자 맥주 한잔에, 꼬치, 찌개, 그리고 음식 하나하면 

약 1만원 정도 3명이서 제대로 먹으면 한 2-3만원이면 

배부르게 잘 즐길 수 있다고 봅니다.  제 설명보다. 

킴벌리 라고 하는데요, 이 곳도 제가 6박 정도 페낭에 

있는 동안 3번을 방문해서 음식을 즐겼던 곳 입니다. 

  영상을 보시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7시 이후부는 

사람이 많아 정말 유명한 곳은 자리가 없으니 

한 저녁 6시 정도에 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위치는 조지타운 근처에 있습니다. 이 영상에는 

제가 말레이시아 화교 대표 음식인 바쿠테를 소개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면 무조건 

먹은 대표 소울푸드로 한국의  삼계탕 정도로 화교권의 

여행객들이 반드시 먹는 음식으로, 과거 말레이시아를 

막 이주한 노동자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만들어진 소울푸드(Soul food) 입니다. 

바쿠테는 쿠알라룸푸르가 기원이지만 싱가폴의 

바쿠테도 유명 합니다. 


페낭 먹자골목





다국적 먹자 골목 "Red Dragon"

Red Dragon 이라고 하는 food court 입니다.

다국적 음식, 태국, 터기, 웨스턴, 베트남, 중국 북방, 

미국식, 그리고 한국 음식도 파는 곳 입니다. 가격은 

보통 입니다. 조지타운 근처에 있습니다. 맥주와 

음식이 잘 어울리는 곳 입니다. 저녁이 되면 자리가 

항상 꽉 차지 7시 이전에 가시기를 권합니다. 
한국 음식도 팝니다. 저는 라면과 김밥 그리고
떡뽁이랑 먹는데, 먹을만 합니다. ^^






레드 와인으로 만든 면집


면을 좋아하시는 분을 위한 추천 입니다. 페낭은 

면 음식도 매우 유명 합니다. 페낭 음식은 중국의 

남쪽 지역의 음식 문화가 옮겨 온 것입니다. 한국의 

전주, 목포, 광주 음식이 다르 듯, 중국의 복건, 광주, 

객가, 차오조 등 다양한 중국의 남방 음식과 면류들이 

있습니다.  페낭 친구가 20년 넘은 면 집인데 

와인을 재료로 해서 만든 곳이라고 해서 가 봤습니다. 

사람이든, 음식이든, 한 번에 수십년 동안 존재해 오는 걸 

제대로 평가 할 수 없다고 봅니다.다양한 면의 세계를 

좋아하신다면 가볼 거 권합니다. 이 곳 위치 또한 

조지타운 근처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페낭 커피 입니다. 영국인들이약 300년 전부터 

들어 왔기 때문에 아주 일찍 부터 커피 문화가 시작한 

곳이 말레이시아 페낭 입니다. 이 곳에 전문적으로 루악 

커피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최소 호텔에서 

3만원 이상 하는데, 질 좋은 루악 커피를 약 1만원에 

팔고 있습니다. 저도 동물 학대 때문에 지금까지 2잔 

먹어 봤습니다. 1잔은 호기심으로,1 잔은 페낭 친구가 

나모르게 시켜줘서, 버리기 아까워 마셨습니다. 

페낭에서 루악 전문 타이틀로 제일 오래 된, 커피 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치는 조지타운의 유명한 명물인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 바로 옆에 있습니다. 

루왁 말고도 다양한 커피를 직접 로스팅 해서 팔고 

있습니다. 페낭 커피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이 곳을 권합니다. 



페낭 환전은 

공항도 환전소가 있지만, 

워낙 관광으로 유명한 도시라

시내 곳곳에 환전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수수료가 

가장 좋은 곳은 환전소가 제일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페낭 명소인 리틀 인디아 거리 

뒤쪽에 있는 환전소 거리 입니다. 동남아나 

한국이나, 환전 수수료가 가장 낮은 곳은 

환전소가 많이 모여 있는 곳 입니다. 태국, 필리핀, 

다낭 등 환전을 많이 해 보신 분들은 쉽게 

이해하시리라 봅니다. 한국도 예외가 안니죠. 

명동의 환전소가 수수료 낮기로 유명하니깐요. 

아래는 페낭 환전소가 가장 많이 모여있고, 

현지 교민이나, 현지인들이 환전을 많이하는 

환전 거리 입니다. 영상에 위치 정보도 

있으니,  페낭 여행을 하실 때, 공항에서 

약 50~100달로 하루 정도 보낼 작은 돈을 하시고 

페낭 환전 거리에서 환전을 하실걸 권합니다.





페낭의 한국인 식당들

페낭은 반도체 산업으로도 유명한데요

영어 교육이나, 조기 교육등으로 
 1500명 정도의 한국 교민이 있다고 

합니다.  왜 이리 많냐면,  대부분 주재원 일자리 

보다, . 페낭은 크기는 13개 주에서 뒤에서 두 번째 

이지만, 경제력은 쿠알라룸푸르 수도 다음으로  

말레이시아 내에서는 중국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라서 그런지 뛰어난 행정력과 치안 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페낭 한식당이 꽤 있습니다. 

일본 사람이 채린 홍대라는 곳도 있습니다. ^^ 

저는 페낭 한식당 중에 역사가 제일 오래되고, 

제가 가봤는데, 밑반찬도 좋고 쾌적하고, 위에서 

설명드린 페낭 최고의 쇼핑 센터와 먹자 골목인 

거니 드라이브와 가까이 있는 서울 가든이라는 곳을 

알려 드립니다. 유투브 보고 왔다고 주인 아줌마 님께 

말씀 드리면 더 좋아하실 거에요 ^^





페낭 투어: 유명 관광지

페낭에는 맛집도 많지만 많은 관광명소도 

많이 있습니다. 향신료 공원, 보타니공원, 극락사 

수상가옥, 페낭 전경을 다 볼 수 있는 페낭힐, 영국이 

처음 도착하여 만든 페낭 요새,  이슬람이 국교이 말레이시아의 

문화적 다양성을 느낄게 하는 곳으로 버마 사원과 

태국 사원이 나란이 마주보고 있는 곳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유명한 페낭 관광지는 조지타운 입니다. 

약 300년 전에 도착한 영국인 들이, 건설한 타운으로 

그 시대의 건물들이 고스란이 잘 보존되어 있어, 유네스코 

보존지형으로 지정되어, 매년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북촌이 있는데요. 북촌에 비교해 보면 

페낭 시민들이 얼마나 현명하게 과거의 것을 지혜롭게 

잘 지켰는지 실감이 남니다. 과거와 현재가 절묘하게 

조화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거리 거리 곳곳에 

다이나믹한 그 시대, 영국, 중국, 인도, 말레이 인들의 

재미 있는 인간사가 절절히 베어져 있습니다. 

해서 페낭은 그냥 돌아 다니시기 보다는 유능한 베테랑 

안내사와 하는 시티 투어를 하시면 훨씬 유익하고 

재미고 감동도 챙기시는 좋은 투어가 될 거 같습니다. 

많은 페낭 투어지를 알려 드렸는데요. 그 중에서 

제가 알려드릴 곳은 페라나칸 맨션, 혹은 그린 맨션이라고 

하는 약 100년전 최고 부자의 자택 입니다. 






페라나칸이란, 중국인 노동자와 이국의 여성이 결혼한 

자손들을 이르는 말인데요, 결혼은 두 문화, 두 세계의 

충돌, 결합, 조화를 의미하는데요, 이렇게 다른 문화가 

만나 독특한 문화, 음식 등이 나오게 되어. 이러한 특징적인 

것을 총칭해서 페라나칸, 음식이면 페라나칸 음식 

이렇게 통칭하고 있습니다. 페라나칸 맨션은 그러한 

문화를 보여주는 곳으로, 위에 말씀드린 그 시대 

주석 광산과 무역으로 거부가 된, 페낭 상인의 저택으로 

1890년에 지어 졌다고 합니다. 안에 가보면 그 시대에 

이렇게 사치스럽고, 호화스럽게 살았다는 거에 

감탄이 남니다. 페낭 주립 박물관이 있는데 입장료가 

제 기억으로는 1링깃 약 300원 이고, 이 그랜 맨션 

(건물이 녹색이라 이렇게도 칭해짐, 반대로 블루 맨션도 있음),


쿠알라룸푸르 공항


페낭 경유지인 쿠알라룸푸르 공항은 매우 크고 

복잡한 편 입니다. 많이 이용하시는 정보가 짐 맡기는 

곳하고, 유심 파는 곳 입니다. 전체 3층으로 되어 있고 

좀 복잡합니다. 미리 알아두시면,  만일의 

경우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아래는 쿠알라룸푸르 

공항 체험 영상 입니다. 


페낭 공항


페낭은 1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랩으로 조지타운 

시내를 갈 수 있고, 버스로도 갈 수 있습니다. 

그랩으로 가면 약 6천원, 택시로 가면 만원 정도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페낭 공항 이용 영상을 

공유 합니다. 


.



. 또한 깨끗하고 쉬원 합니다   


동남아 여행지 추천으로 소개한 페낭 입니다. 부족한 면이
많이 있지만 다음에 더 풍부한 내용으로 다시 정리해서
알려 드릴게요 안녕 ~~


말레이시아 자유여행 도시, 날씨 정보

"Malaysia 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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