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랑카위, 페낭 6월 날씨 기온, 기후는 전형적인 동남아 여름 기후 형태입니다. 특별한 것이라면, 태풍, 지진들의 자연재해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해서 안전한 여행에 최적화된 여행지로도 유명합니다. 기후, 기온 정보 보겠습니다.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페낭 6월 날씨 기온
쿠알라룸푸르 6월 날씨 기온은 높은 편입니다. 동남아의 경우 수도, 대도시의 기온은 높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천연 냉방 장치인 자연이 파괴되고 그 자리에 높은 건물과 아스파틀, 자동차가 빼곡하게 채워져 엄청난 양의 열기를 발산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숲이 울창한 동남아 지역은 낮에는 더워도 밤이 되며 숲에서 선선한 기운이 내려오는 게 느껴집니다. 쿠알라룸푸르 변두리에 지내신다면, 아침, 저녁이 덜 더우실 겁니다. 시내 중심에 있으면, 상대적으로 더 덥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체험입니다. 그런지 몰라도, 자연이 제일 잘 보존되어 있는 랑카위의 기온이 제일 낮습니다.
1년에 한번 랑카위 모세의 기적
쿠알라룸푸르 6월 날씨 기온
최근 년도 작년의 6월 기온입니다. 최고, 최저 기온이 있는데요. 최고 기온은 한 낮 가장 높은 기온을 의미합니다. 기온이 좀 낮은 것이 있는데요. 이건 비가 왔음을 의미합니다. 비가 내리면 시원해져서 좋습니다. 비에 관련해서는 예상 기후 자료의 비 일수보다, 월별 강수량 데이터를 보고 이해하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아래에서 같이 보겠습니다.
쿠알라룸푸르 가장 유명한 야시장 잘란알로
랑카위 6월 날씨 기온
랑카위는 5억 년 지국 생성 지질의 비밀이 잘 보존되고 있는 말레이시아 대표 휴양지입니다. 해서, 공장이 없고, 건강한 정글이 그나마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역시 더우나, 비가 좀 내려주면, 저녁에 좀 쌀쌀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산에 들어가면 시원한 바람이 일품입니다. 도시에서 불어오는 더운 바람과는 차원이 다른 거 같습니다. 쿠알라룸푸르보다 기온이 낮지만, 한낮에 더운 건 마찬가지입니다. 차 안에 에어컨이 돌아도 한낮에는 덥습니다. 그래도 그늘 진 곳에서 차가운 음료수 마시고 차분이 있으면, 그렇게 덥지 않습니다. 한국분들이 더운 이유는, 짧은 기간에 많은 걸을 보려고, 한낮에 바쁘게 돌아다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차분히 그늘에 있으면, 생각보다 덜 덥습니다.
랑카위 투어 중, 갑자기 큰 비를 만나면 투어를 하는 즐기는 자세 정보, 랑카위 대표투어 맹그로브 단독 투어
페낭 6월 날씨 기온
페낭은 말레이시아에서 2번째로 부유한 도시로, 가장 많은 화교가 살고 있습니다. 이곳을 다녀보면, 싱가포르, 대만, 상해, 홍콩의 모습이 모입니다. 특히, 싱가포르, 홍콩에서 느끼는 우수한 행정력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곳은 조지타운이라는 유네스코 문화 유적이 유명하며, 이곳을 중심으로 많은 호텔, 숙소가 있습니다. 조용하고, 선선한 저녁을 원하신다면, 외곽도 좋습니다. 다만 2박 3일로 급하게 오신다면, 조지타운 근처에 계시는게,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많이는 보았지만, 짧은 시간에 급하게 하다 보니, 감동이 없는 여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행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돈보다, 충분한 시간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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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랑카위, 페낭 6월 건기, 우기 비
6월은 쿠알라룸푸르를 제외하고는 우기 기간입니다. 쿠알라룸푸르는 건기 기간으로 1년 중에 강수량이 가장 낮은 달입니다. 말레이시아가 좋은 게, 다른 주변 국가와 다르게 몰아쳐서 폭우로 내리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많은 비가 장마처럼 오래 내리기보다, 짧은 비가 자주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쿠알라룸푸르는 6월에 비 걱정을 그리 할 필요가 없고요, 랑카위와 페낭은 우기로 비가 종종 내립니다. 대신, 비가 내리면 아침, 저녁 선선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비가 꼭 낮에만 내리라는 법이 없습니다. 24시간 중에 내립니다. 새벽에, 밤에, 호텔에서 밤 먹는 동안에, 호텔에서 투어지로 가는 동안에 내리다 멈출 수도 있습니다. 이곳의 비는 깨끗하고 맑기 때문에, 유럽, 중동 여행객들은 크게 개의치 않고 여행을 즐깁니다. 곧 땡볕이 시작해 옷은 금방 마르고, 어차피 옷은 땀으로 빨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산보다는 가변운 우비, 레인코트가 편하고 좋습니다.
6월 복장
쉽게 설명 드리면, 서울의 한 여름 복장을 챙기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서울의 여름 기온보다는 덜 덥고, 덜 불쾌합니다. 끈적거림도 덜합니다. 아무래도 공기가 더 맑아 그런 거 같습니다. 페낭은 먹거리와 인문적인 볼거리, 쿠알라룸푸르는 수도로서의 볼거리 그리고 반딧불 투어가 유명하며, 랑카위는 대표 투어로 맹그로브 개인 투어, 정글 투어도 좋습니다. 랑카위를 여행 가실 때는 투어에 맞는 옷과 신발을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6월 여행 복장을 위한 영상과 사진을 공유하오니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쿠알라룸푸르의 명동 거리 6월 모습
맨 위가 랑카위, 아래 왼쪽이 페낭, 오른쪽이 쿠알라룸푸르입니다. 제가 말레이시아에 몇 년 있으면서 여러 나라 여행객드의 여행 복장에 특징을 나름대로 발견하게 되었는데, 선진국일수록, 브랜드가 나온 옷은 거의 입은 경우를 못 보고, 아주 심플하게 입는 거 같습니다. 해외여행이 개인에게 귀한 이벤트인 나라 사람일수록, 브랜드가 보이는 옷, 남의 이목을 고려, 옷을 멋있게 입으려는 경향이 강한 거 같습니다.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유심 정보
3군데의 모든 공항을 저는 가 봤는데요, 공통점이 여행객이 나오는 바로 1층에 유심 가게들이 길목을 차지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다른 공통점은 가격이 시중에서 파는 거보다 가격이 높습니다. 이건 한국도 해외 여행자에게 인천 공항이 파는 유심의 가격이 높습니다. 하지만 단기 여행자들에게는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 한국에서 사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격도 더 저렴하고, 도착하자마자, 빠르게 그랩 불러 호텔에 도착하기 좋습니다. 성수기 때는, 특히, 수도 공항의 경우는 줄 서고, 설명 듣고, 심 끼우고, 시간과 노력이 좀 걸립니다. 특히, 나중에 제품에 문제가 생길 때, 어떻게 손쓸 방법이 없어, 다시 사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구입하면, 카톡으로 문제를 전달하고 금방 해결이 되거나, 환불을 받기도 합니다. 가격 정보 보시고, 비교하셔서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정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유심사, 말톡, 도시락 제품이 유명합니다. 그리고, 폰이 22년 이후의 삼성폰이나, 아이폰이시면, esim을 정말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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