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만한 곳 중에 최근 핫하게 뜨고 있는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후기 입니다. 제가 다녀 본 부산 여행지 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작년 10월에 개장해서 그런지 약간 주의할 부분도 있습니다. 이용 방법 및 꿀팁 정리 입니다.
부산 가볼만한 곳 해운대 블르라인파크 역사, 유래
여행은 준비하는 것 만큼 더 보이고 더 즐길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같은 곳을 가도, 사전 지식이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더 많은 걸 즐길 수 있는 도움을 주는 거 같습니다. 2020년 10월에 개장한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과거 일제 수탈기 때, 일본이 물자를 나르고 일본인의 관광을 위해 1935년에 개통 된 곳 입니다. 단선으로 이뤄져 있어, 경제성이 떨어져
폐쇄되었다가, 2020년 새롭게 개장되고 10월에 열차가, 11월에 sky capsule이 선을 보입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놀거리들
약 20미터 높이의 Sky capture과 천천히 달리면서 넓게 조망할 수 있는 열차가 있고, 이 단선 철로를 따라 산책길이 함께 이어져 있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열차의 경우 좌석수가 한정되어 있고, 사람이 너무 많아 여행의 즐거움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코로나 방역 때문에, 다 태우지도 않아, 상당히 오래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해서 사람이 적을 때는 열차, 사람이 많을 때는 조금 가격이 높더라도 스카이 캡슐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물런 사람이 많은 연휴, 주말은 캡슐도 쾌 오랬동안 기다리는 거 같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이곳의 영상 입니다. 전체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실 거며, 왜 사람들한테 인기인지도 애해가 쉽게 되실 겁니다. 세세한 정보보다, 어떤 느낌의 장소인지 아는데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위치 및 주차장 정보
해운대 전철역과 가까이 있어, 차로 오실 수 있지만, 전철로도 편합니다. 해운대 역보다, 중동역에서 나와 쭉 걸어 나오시면 한 10분 안으로 도착 합니다. 2시간 주차권을 주기 때문에 차로 오시는 것도 좋지만 이곳이 지금 부산 관광명소로 혹은 가볼만 한 곳으로 매우 뜨겁습니다. 주말, 연휴 때, 가시면 주차 대란으로 고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평일에 오시면 이런 일은 거의 없습니다.
미포역과 송정역이 종점으로 2 군데 2시간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가격이 좀 다른데요. 미포가 해운대 역에 가깝게 있는데, 해운대가 관광특구고 사람들이 더 많이 오는 더 발전된 번화가라 그런 거 같습니다. 주차장은 야외로 크로 넓습니다. 하지만 입구가 좁아, 사람이 많으면 오고, 나가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 먹으실 거 같습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요금 정보
이 곳이 좋은게 큰 비용 없이 가족 혹은, 연인이 힐링하면서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용이 크게 드는 건 탈것에 대한 것 입니다. 홈페이지에 가격표가 이해하기 힘들게 되어 있어, 그냥 현장에 있는 가격표를 공유 합니다. 편도, 왕복, 자유 이용권이 있는데요, 여기서 팁을 드리면, 제일 좋은 방법은 노을 시간 편도로 사서, 돌아올 때, 바다의 노을을 보면서 오는 겁니다. 근데, 지금 이 노하우가 많이 공유 되어 있어요. 이거 잘못하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풍경이 아무리 좋아도 사람이 너무 많으면, 제대로 즐기기 힘들잖습니까, 저는 그냥 오전 일찍 가서 즐기는 걸 택하겠습니다. 더 아름다운 노을도 많이 봤는데, 욕심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여행이나 인생에 있어 선택은 하나를 취하는 의지가 아니라, 하나를 버리는 용기라고 봅니다.
스카이캡슐, 그냥 스카이 캡이라고도 합니다. 가격이 높아 보이는데, 2인승 3만, 3인승 3만9천, 4인승 4만4천, 해서 처음 온 사람은 그냥 열차표를 덥썩 사는데요. 요즘 코로나 방역으로 기차에 다 태우지 않습니다. 사람많은 날은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이 엄청 남니다. 그리고 다시 열차로 돌아와야 하는데 또 기다려야 합니다. 팁을 드린다면, 사람이 좀 많다, 열차가 줄이 길다 십으면, 스카이 캡슐을 권합니다. 가족 끼리라 방역과 상관 없습니다. 코스는 미포에서 청사포 약 2.3km 구간으로 약 30~40분 정도 걸립니다. 왕복 보다는 편도를 사시고 올 때 바다와 맑은 공기를 즐기면서 천천히 오시는 걸 권합니다.
운행시간과 예약.
보통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하는데, 비수기, 성수기, 극성기 이용 시간이 틀리니, 아래 운행시간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예약은 인터넷으로 가능한데요. 이 곳이 개장한지 아직 1년이 되지 않아, 운용에 있어 시행착오가 종종 발생합니다. 인터넷의 경우 표가 없는데, 현장에는 있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사람은 무슨 일을 하던 1년 정도는 해야, 어느 정도 능숙한 관리가 필요 합니다. 그러니 이 부분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가야 즐거운 여정이 될 겁니다. 여행 중에, 화내면 나만 손해라고 생각 합니다. 귀한 시간이 그냥 불쾌하게 변해 버리니깐요, 이걸 어떻게 배상 합니까.
블루라인파크 후기
저 개인적인 의견말고 다른 분들의 의견도 공유 합니다. 저는 어떤 지역을 갈 때, 지도의 리뷰를 보는데, 구글의 것을 봅니다. 네이버는 리뷰도 상업적인 장난을 치기 때문에, 아래는 구글 맵에서 가져온 후기 입니다. 내용을 종합해 보면, 장소 자체는 좋다, 최대의 변수는 인원이다. 이 곳을 이용하신다면, 사람이 많을 수 있다는 걸 상정하고 준비를 하셔야 좀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평일 2시쯤에 갔었는데, 그래도 사람이 적지 않아 적잖이 놀랬었습니다.
부산 가볼만한 곳 정보로,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관련 중요 내용들, 요금, 위치, 운행시간, 필요한 팁등을 공유 했습니다. 나중에 부산 가실 때, 활용 하시기 바라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만약 코로나 풀리고 해외 관광객오며 정말 사람많이 이용할 거라 생각 됨니다. 아까 말씀드린데요, 오전 일찍 최대한 한적하게 즐기는 걸 저는 추천 합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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