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후기 내용은 제가 2번 사용 후 작성합니다. 1번 정도는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의 조식, 시뷰, 서비스 장단점을 정리함. 본 내용이 부산 해운대 호텔 선택에 좋은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선택한 이유
가장 큰 이유는 편안한 분위기 때문입니다. 해운대에 새롭게 생긴 5성급 호텔이 몇 개 있는데 웨스틴의 분위기가 제일 차분하고 편안합니다. 건물 자체도 그런 느낌을 줍니다.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화려하지도, 누추하지도 않은 평범하지 않지만, 그렇게 튀지 안정적인 느낌. 그리고 1978년도 지어진, 부산에서는 아마 가장 오래된 오성으로 어떤 명예와 전통을 가지고 구성원들이 보이지 않은 디테일로 서비스를 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멀리서 찍은 조선 웨스틴조선호텔 외관 모습인데요. 제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다시 보겠습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저는 오히려 포근함과 편안함을 느낍니다. 일본 도쿄 호텔, 혹은 후쿠오카에 있는 니코 호텔 5 성과 좀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조식 음식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조식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종류도 괜찮고 맛도 좋았습니다. 어떤 5 성가면 종류는 많고 화려한데, 막상 먹을 게 없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웨스틴 조식의 경우 내용이 좋다는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이번에 3박 4일로 부산 여행을 했고, 2박은 부산 힐튼호텔에서 묶으면서 조식을 2번 먹고 나서, 비교 말씀드리는 겁니다. 부산 힐튼도 2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이 곳에 대한 영상 자료입니다. 식사하는 곳에 대한 곳도 나오니 전체 분위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먼저 보시고, 음식에 대한 얘기를 좀 더 상세히 하겠습니다.
음식과 풍경을 같이 먹는 느낌
사우나를 가나, 객실을 가나, 라운지를 가나, 언제나 멋진 시뷰를 볼 수 있는 게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산 힐튼호텔의 경우는 정면으로 바다를 바라보게 되어 있는데, 좀 이 곳은 좀 특이하게 측면을 바라보게 했습니다. 지금 곰곰이 생각해 보면, 큰 태풍이 올 때, 정면보다는 측면을 향하는 게 객실 안전에 더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과거 1975년 착공 때, 설계자가 안전을 생각하고 이곳에 짓지 않았을까 하는 막연한 상상을 하면서, 정면보다는 길게 늘어진 비치뷰가 더 멋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조식 특징
육류는 최대한 적게 먹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기름이 뚝뚝 떨어지는 음식은 대도록 피하는데, 소시지가 맛있었고, 특히 치즈가 맛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에 갈색 치즈가 있는데 구운 치즈도 좋았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여러 번 먹었었습니다. 치즈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인 줄, 이번에 처음 알게 됐습니다.^^
부산 여행을 하시면 전복죽을 파는 곳을 꽤 발견하게 됩니다. 부산 로컬 음식이라고 볼 수 있는데, 가격아 사천 원대에서 만원 웃저리 정도가 보통입니다. 부산 웨스틴 조식 전북 죽은 만 원짜리 정도의 레벨로 전복의 향이 진했습니다. 전복죽을 좋아하시면 드셔 보기를 바랍니다. 그렇다고, 아주 비싼 만 오천 원 이상하는 부산 전복죽 정도는 아닙니다.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마음에 드실 겁니다.
딤섬 피(껍질)가 약간 찹쌀 느낌 나서 맛있었습니다. 홍콩, 마카오에 가면 현지 친구가 자주 사주는 게 딤섬인데, 저는 홍콩, 마카오 크게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요그르트를 정해진 온도에 유지, 최상의 유산균 맛을 유지하도록 한 컵식 정리해서 배치한 것도, 맛에 대한 신경을 맛이 쓴 거 같습니다. 부산 힐튼호텔에서는 그냥 퍼 먹게 되어 있습니다.
딤섬의 경우 아래 보충 사진 넣습니다. 지금보니깐, 또 먹고 싶네요
동남아 5성 호텔 조식의 장점 중에 하나가, 신선하고 다양한 현지 과일을 먹는 것인데요. 한국의 호텔 조식 경우. 특히 겨울 기간이 되면, 과일은 외국 수입산으로 대체되는 거 같습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정갈하고 맛있게 잘 배치했네요.
실제로 신선하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아래는 야채입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먹었던 음식 디쉬로 부산 조선호텔 조식 정보는 이 정도로 공유하겠습니다. 좋은 시뷰와 맛있는 음식을 동시에 즐기는 감동을 준다고 봅니다.
위에서 언급했는데요, 부신 힐튼 조식보다 저희는 이 곳의 조식 음식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미묘한 차이를 딱 잘라 설명할 수는 없겠네요. 그러고 맛은 개인마다 틀리니, 그냥 맛에 있어, 두 호텔의 조식은 큰 차이 없다고 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객실
아래 사진의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객실은 저희가 1박 했던 방보다는 크기가 좀 큽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스타일은 같습니다. 특히 책상이 크고 효율적이랑 잠시 작업을 할 때 좋았습니다. 그리고 창문 밖으로 보이는 비치 뷰도 좋습니다. 처음에 입구 방문 딱 열고 창문을 보면, 와 소리 납니다. 다만 발코니가 없습니다. 역사가 좀 있는 건물이라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편의 시설물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사우나, 헬스장, 수영장의 특징은 다 시뷰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바다를 보면서, 운동을 하거나, 사우나를 할 때, 내가 정말로 오성 호텔을 이용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이 듭니다. 가장 강렬할 때는 조식 먹을 때인 거 같고요. 아래 사진은 제가 캡처한 건데, 실제보다 더 멋있게 나온 거 같습니다. 실제 구조와 모양은 동일합니다.
특히 수용장은 바다와 함께 하늘도 보입니다. 무엇보다, 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 힐톤 호텔의 경우 사우나랑, 수용장은 비용을 따로 내야 합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산책로
호텔을 바라보고, 동백섬이라는 걸출한 산책로가 있습니다. 해운대 바다는 멋있지만, 그 반대편은 난 개발로 녹색이 전혀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나마, 동백섬이 숨통을 열어 줍니다. 빽빽한 나무 사이로 이름 모를 새들이 고맙게 살아남아 나누는 대화는 조금이나마 자연을 느끼게 해 줍니다.
2021년 3월 초순의 동백권 산책로의 모습입니다. 어느 해운대 호텔에서 자던, 보통 아침을 먹고 산책을 즐깁니다. 많은 부산 시민들이 아침 운동을 즐기는 모습과 오후에는 오후의 뷰가, 저녁에는 멋진 야경이 있습니다. 한 낮보다는 맑은 공기와 상쾌한 새 지저 김이 있는 아침이나, 야경이 있는 저녁을 권합니다.
부산 웨스티 조선호텔 가격 정보
1박을 이용했고, 점심, 저녁, 아침을 다 호텔에서 해결했습니다. 해서 1박에 약 30만 원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부산 힐튼호텔 경우 조식만 하고 40만 초반이었습니다. 거기에 사우나랑, 수영장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만약 2박을 여기서 주무신다면 조식은 하루만 하시는 걸 권합니다. 이틀 연속 드시면 좀 질릴 수도 있습니다.
외국 여행객이 본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후기 모음
제공해 드리는 정보의 객관성을 더하고자, 다른 분들의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네이버 후기는 작업이 많이 들어가서, 상업적으로 작업 여지가 상대적으로 적은 구글 맵에 있는 사용자 리뷰를 모았습니다. 간혹 저평가를 하는데, 그 큰 데를 한 점의 오점 없이 관리한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여행은 마음이 너그러워져야, 더 즐거워지는 거 같습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역사
1975년 착공 약 3년의 기간을 거쳐 1978년 6월 3일 부산 웨스틴 조선 비치 호텔로 개관하였고. 1995년 지분을 신세계 그룹이 인수하면서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로 상호를 변경합니다.. 2005년 APEC 정상 회의에 앞서 로비층과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등의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은 해운대 해수욕장의 해변이 끝나는 지점의 동백 섬 입구에 있는 특급 호텔이라고 합니다.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은 2005년 부산 APEC 정상 회의 때에 미국 부시 대통령 내외가 묵었던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후기, 조식, 가격, 서비스, 부대시설과 장단점을 정리했습니다. 부산여행과 해운대 호텔 선택하실 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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