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국, 6월 1일, 검사, 격리 면제, 비자 신청, 워킹 홀리데이 현황

일본 입국 절차 완화 정책이 6월 1일 0 시부터 적용됩니다. 중요 내용은 격리, 공항 검사 그리고 허용 입국자 수의 증가입니다. 또한, 비자 신청, 워킹 홀리데이 현황에 대해서 대사관, 외교부 정식 공지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여행 코로나 pcr 영문증명서, 인천공항 검사 센터, 비용, 예약

 

일본 입국 절차 완화 내용

이번 완화 정책은 다른 나라와 비슷하네, 색깔로 3가지 존을 나눠 관리하고 있습니다. Red, Yellow, Blue로 관리되며, 순차적인 방역 완화를 적용합니다.  중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요 기준은 코로나 백신 접종 3차 완료 여부입니다.  코로나 백신은 WHO 승인 백신만 인정됩니다. 

 

Blue: 백신 접종에 상관없이 공항 검사 면제, 시설 격리, 자가격리 면제, 공중 교통 사용 가능

 

Yellow 

 

3차 미접종자: - 공항 도착 시 검사를 실시하고, 7일간 자택 등 격리를 해야 합니다. 자택이 없는 경우, 시설 격리. 입국 후 3일차 이후 자비로 검사(PCR 검사 또는 항원신속검사)의 음성 결과를 제출하는 경우 후생성 확인 후 자택 등 격리 해제

 

- (3차접종 완료자) 검역소에 의한 입국 시 검사 미실시, 입국 후 자택 등 격리 불요 및 입국 후 3일 차 검사도 불요

* 얀센의 경우는 2차를 받아야 하며, 

 

Red

미접종자:  공항 코로나 검사, 3일간 지정 시설에서 격리. 3일 째 PCR 검사 실시. 

접종 완료자:  공항 검사, 7일 간 자택 격리. 3일 째 자비로 검사, 결과 제출. 음성 경우 격리 해제

 

분류 국가별 리스트

 

국가별 분류

 

대사관  일본 입국 공지 

코로나 시국에는 정확한 입국 정보를 근간으로 일정을 잡아야 합니다. 일반 신문의 기사는 흥미와 클릭을 끌기 위해, 대략적으로 적으며, 상세하게 조사도 하지 않고, 잘못된 정보도 정정하지 않으며, 그로 인해, 피해를 입어도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저는 외교부, 현지 대사관, 아니면 여행 전문 매체의 내용을 근간으로 일정을 세웁니다. 조중동, 경제 매체의 정보는 꼭 다시 확인을 하기 바랍니다. 하지만, 정부 부처의 공지 내용은 검토를 거쳐 올라가기 때문에 신뢰할 만하며, 확정된 내용만 공지합니다. 6월 1일 새로운 방역 방문 정책에 대해, 정리 내용입니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PCR 검사 음성 증명서 제출 필수(영문, 일본어) 72시간 내에, 제출해야 합니다. . 5월 31일 입국자의 경우는 6월 1일. 0 시부터 적용이 됨 국적이 아니라, 출발하는 국가에 의해 적용. 한국 사람이라도, 적색 국가에서 출발하면, 적색 국가 기준을 적용받습니다. 

 

대사관 공지

 

일본 PCR 검사 영문 증명서 준비

다른 여러 나라와 다르게, 신속항원검사(RAT)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48시간이 아니라, 72시간인게 다행인 거 같기도 합니다. 한국도 코로나 검사 음성 증명서에 대한 적합 기준이 있습니다. 기준에 맞지 않은 증명서는 한국의 경우 외국인의 경우는 입국 거부, 내국인은 시설 격리가 적용됩니다. 제일 편한 방법은 인천 공항 PCR 센터에서 하면 가장 편합니다. 검사 후, 결과가 PDF 영문으로 오기 때문에, 그거 그냥 업로드하거나, 프린트해서 준비하며 되며, 약 4시간 정도 걸립니다.  맨 위에 관련 상세 내용이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귀국할 때, 한국은 사전 방역 온라인 신고 제도를 이용하면 편합니다. PCR, 신속항원검사 대한민국 방역청 기준도 아래 참조하시고 귀국하시기 바랍니다. 

 

Qcode 등록방법, 인천 공항 해외 입국 신속 항원 검사 증명서 가능

 

최근 한국 방문자

 

 

일본 비자 신청 정보

이번 방역 정책의 가장 큰 변화는 단체 여행을 6월 10 일부터 정부가 허용한다는 것입니다. 개인 여행에 대해서는 아직 상세한 내용이 없습니다. 현지 매체는 이번 달 7월 참의원 선거가 끝나고 나서, 허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보통, 매체를 통해, 정책을 흘려주고, 여론이 좋으면, 구체적인 계획과 함께 집행하는 모습을 지금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방역 정책이 이런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정치와 연결된 듯한 인상이 강합니다. 주 한국 대사관의 비자 신청관련 최근 정보입니다. 이걸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출장, 유학, 친지 방문 신청자에 대해 사증을 발급해 주고 있습니다.  1일부터는 기존 하루만 명에서, 2만 명으로 방문자를 확대해서 관리한다고 합니다. 

 

 

일본 워킹홀리데이 신청 현황

이번 발표에 워킹 홀리데이에 대한 특별한 내용은 없습니다. 매 번, 완화 정책을 발표할 때 마다, 기대감을 가지고 보는데, 이번에도 없었습니다. 들리는 소식으로는, 대사관 업무가 과중되기 때문에, 가장 후 순위로 둔다는 소문이 있으나, 100%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아마 7월 이후, 자유 여행 후, 도착 비자가 풀리는 시점 이후에, 신청 접수가 시작될 것으로 관련 업체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전과 달라진 점은, 대행업체를 통해서만 신청을 받았는데, 필요 서류만 있으면, 개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은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10일 실시되는 단체 관광에 대한 비자는 여행사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