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국 격리 면제 실시 대사관, 외교부 공지, 비자, 위킹 홀리데이 현황

일본 입국 격리 면제 실시를 외무성에서 5월 16일이 전격 발표했습니다. 이번 달 17일 밤 12시 이후로 실효가 시작됩니다. 이러한 외국인 방문 방역 완화 상세 내용과 거의 2년 넘게 중지되어 온, 워킹 홀리데이 현황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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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입국 격리 면제, 워킹 홀리데이 언제 개시? 

외무성은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 완화된 해외 방문자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관련 해외여행 정보 사실을 확인할 때는  잘못된 정보로 준비하다간 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거의 100% 신뢰할 수 있는 외교부, 현지 대사관의 공지를 근거로 준비하는 것을 권합니다.  우리나라 기자들의 내용은 흥미 위주로 클릭 어그로를  위한 글이기 때문에, 깊게 체크, 취재 없이, 베끼기 형식으로 올리고 또한 틀린 내용에 대해 책임도, 정정도 잘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2월에, YTN에서 3월 말레이시아가 격리를 없애는 개방을 한다고 했는데, 오보였습니다. 전혀, 정정 보도가 없었습니다.  좀 괜찮은 곳은, 빨리 내리는 수준입니다. 신문사한테, 당신 여행 정보가 틀려 큰 손해를 봤다고 따지는 방법도 없는 거 같습니다. 먼저 아래 대한민국 외교부 공지로 하루 지난 5월 18일 정보입니다.  

입국 절차

일본 대사관 공지

해외 여행을 위해, 거의 2년 동안 둘의 자료를 봐 왔는데, 외교부는 좀 간단한 편이어서, 전체적으로 대략 이해하는데 좋고, 실제 여행을 준비할 때는 현지 대사관이 그 나라의 관광청이나, 정부 공지를 번역한 내용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좀 부족한 면이 있을 때,  대사관 자료를 찾아보면, 상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17일 개정을 맞아, 16일 하루 미리, 관련 정보를 공유한 내용입니다. 매우 상세합니다. 즉 이번에는 일반 여행객들을 위한, 비자에 대한 정보가 아니라, 순수하게 기존 3일이었던 격리를 없앤다는 겁니다. 즉 여행과는 별로 상관이 없는 내용입니다. 즉 기존 입국이 허락되었던, 기업가, 유학생,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편리를 제공하는 것뿐이네요. 

 

5월 16일 대사관 공지

중요 내용은 3가지입니다.

1) 준비 서류  2) 입국 대상  3) 방역 조건입니다.  세계보건 기구가 승인한 백신 접종 증명서만 인정되며, 한국에서 완료했다면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PCR 검사 증명서도 나라마다, 그 나라, 방역청이 지정한 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을 맞추지 않으면, 외국인의 경우 입국이 거부되거나, 격리를 해야 하니, 저는 마음 편하게 인천 공항 PCR 검사 센터에서 하는 걸 권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기 때문에, 어느 나라를 가든 문제가 없는 폼의 영문 증명서를 발급해 주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코로나 pcr 영문증명서, 인천공항 검사 센터, 비용, 예약

 

 

일본 비자, 워킹 홀리데이 현황

오미크론 때문에, 신규 비자 발급을 갑자기 중지하다, 최근 사업차 방문, 유학생, 그리고 산업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다시 재개했습니다. 
이번 외국인 방문 방역 완하 조치로 많은 기대를 했지만, 여행 비자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습니다.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데, 왜 이렇게 머뭇거리는지 알수가 없네요. 최근 한국을 포함, 동남아 대부분의 나라가, 이 나라보다, 확진자 수가 적습니다. 아래는 주 대한민국  이 나라 대사관의 사증 발급에 대한 공지 내용입니다. 약 2달 전에 공지한 내용에서 변경 사항이 없습니다. 6월에 단체 여행을 허락한다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있습니다. 그때, 개정 내용이 통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에는 대행업체를 통해서만 받았는데, 이제 개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비자 신청 정보

 

일본 워킹 홀리데이, 코로나 현황

비자와 함께 읿몬 워킹 홀리데이도 크게 변경된 사항이 없습니다. 1년에 4번 신청을 받는데, 이제 7월에 신청이 있는데, 거기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외국인의 방문은, 노동자가 필요한 여러 기업이나, 중소기업, 그리고 해외 사업을 하는 경제 단체에서 정부에 대해 요구를 하거나, 유학생은 학교 연합회에서 자민당에 압력을 넣지만, 위킹 홀리데이의 경우는 크게 요구하는 로비 단체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래 역시 5월 18일 대사관에 공지되어 있는 관련 내용입니다. 여기를 확인하면, 최신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나, 거의 1년 넘게 특별한 변경 사항이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 귀국할 때,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전산 절차가 실행되고 있습니다. 미리 알고 귀국 준비도 하시기 바랍니다. 

 

해외 입국자 PCR 검사 증명서, 백신 접종 증명서 적합 기준 (방역청)

 

 

위킹 홀리데이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