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맛집, 해산물 식당 맞집 중에 그냥 맛있기 보다,
가격적으로 저렴하며, 여행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추천할까 싶습니다. 홍콩을 처음 방문한 건
1999년, 마카오는 202년 쯤인가 싶은데요, 여러 음식점을
다녀 봤지만, 마카오 한달살기 하면서 마카오 친구가
소개해 준 곳 총 3곳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한달 동안, 마카오와 홍콩을 마카오 친구의 도움을 받아
다녀 본 느낌은 역시 현지 토박이의 정보가, 단기간 지내고
왔다 간, 블러그 내용 보다 훨씬 알차고 신선하다는 걸 다시
깨닫게 하네요. 저는 해외 여행을 할 때, 지인이 있는 곳을
위주로 가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먼저 홍콩 맛집
과, 해산물 식당 맛집 정보를 공유 하겠습니다.
홍콩은 전 세계 식당이 모여 있는 곳으로도 유명 한데요,
제가 최근에 어떤 일화를 통해 주윤발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주윤발이 무명 시절 부터, 가난한 사람한테 기부를 시작했다는 것
그 뉴스를 보고, 오우삼 감동이 만남을 갖고, 영웅본색에 주연으로
기용 했다는 내용을 보고, 연기 이상의 철학을 가지고 있는 배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서, 그냥 맛집보다, 주 윤발 형님이 주로 가는 가게를
가봐야 겠다하고 찾아보니, 2곳이 유명 하더군요. 먼저 전철역 근처에
있는 곳 입니다. 제가 처음 이 가계를 보고 느낀 건, 와 이게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가 가는 홍콩 맛집이 맞나 싶었습니다. 생각보다
매우 구린, 아니 매우 평범한 오래 된, 가계여서 말입니다.
주변도의 모습은 아래 영상을 보면 아실 수 있습니다. 먼저
가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전철로 가시면 되구요.
전철역에서 걸어서 약 7분 정도 입니다. 구글 맵으로 해서
찾는 것을 권하구요. 한국에서는 Hong Kong Lan fong Yuen
을 치시면 구글 맵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한글 구글에 란퐁유엔이라고 치시면 아래와 같이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방문할 때 주의 하실 점은
12시 쯤에 가시면 주변 건물에서 점심먹으로 오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자리가 없고, 자리가 있어도 미안해서
금방 자리를 비워줘야 하는 분위기 이기 때문에
저는 11시 30분 정도나, 1시 30분 이후에
방문 하셔서 느긋이 즐기는게 좋지 않을 까 싶습니다.
제가 첫 번째 방문한 주윤발 형님의 홍콩 맛집은
모습도 서민적이지만, 메뉴도 웨스턴 스타일의
홍콩 서민 음식 입니다. 제가 여행할 때, 홍콩 시민들은
주로 뭘 먹을 까 싶었는데, 여기 외시면 그 한 부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맛도 대부분 괜찮다고 하시고
비싼 음식점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가성비 좋은 맛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는 돼지 고기와 면이 있는 , 제 마카오 친구는
돼 고기가 있는 면을 시켰습니다. 음료수는 같이
세트로 되어 있고, 가격은 각, 8천원 정도였습니다.
이 곳이 시내 중심에 있어, 외곽의 가게보다
약간 비싼 편이지만, 시내에서 이정도
한끼와 여행의 기분을 충분히 만낄 할 수 있어
저는 만족 했습니다.
아래는 메뉴와 가격 입니다. 아침 메뉴 인데요,
중국은 아침이면 가격이 좀 싸더라구요,
그리고 좀 간단한 식사로, 영국식 음식 메뉴라고
보셔도 무방한 거 같습니다. 음료와 간단한 메뉴.
지금보니, 영문 메뉴가 아닌걸 보면, 여행객보다
현지 홍콩 시민들이 애용하는 곳인가 봅니다.
메뉴를 자세히 보니, 이 주윤발 홍콩
맛집 란퐁위엔은 11시 이후부터
점심 메뉴가 적용 되네요, 아래는 점심 메뉴 입니다.
환율은 약 140~150정도 곱하시면 될거에요
2번째로 간 주윤발 홍콩 맛집 입니다. 2 번째 가서
정말 놀랬습니다. 음식, 식당에 놀란것이 아니라
이런게 평범하다니, 홍콩의 부자, 아시아의 대 스타가
애용하는 식당이 이렀다니, 첫 번째 주윤발 식당을
방문 했을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와 2번 째 식당가보면서
이 분의 인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네요
이 곳은 외곽에 있는 곳입니다. 서울로 치면, 화곡동 뭐
이정도가 아닌가 싶은데요. 전철도 없어서, 버스타고
갔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이 근처에 매우 유명한
홍콩 마피아 주거지 아파트가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철거되고,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구글 지도로는 kOWLOON WALLED CITY 라고
치면 됨니다.
과거 홍콩 깡패 소굴 아파트라고 한다. 지금은 아래의
공원으로 변했다. 직접 가서 보면 설명을 볼 수 있고
흥미롭다
저희가 아침 약 10시 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여러가지 시켰구요,
얼마 줬는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났는데요.
혼자가면, 만원의 행복이 가능 했던거 같습니다.
저희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흥미로운 건
여기가 3대가 일하는 곳인데, 첫 번째 간 곳과
다르게, 홍콩 스타의 사진이 없습니다.
주윤발 형님의 사진도 없고, 아마 주윤방 형님이
조용히 즐길 수 있게 할려고 배려한 거 같고,
그만큼 서민 홍콩 맛집으로 그 지역에서는
유명세가 있어서 그러지 않나 싶네요,
가게는 작은데, 일하는 사람이 좀 많았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홍콩 가게들은 인력 활용이
매우 스마트 합니다.
아래는 메뉴 입니다. 다시보니 메뉴가 약 3~4천원 정도 하네요.
다양한 홍콩 서민 음식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주윤발 형님의 홍콩 맛집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치 정보 입니다. "Tim Choi Kee Hong Kong Food" 가게 이름을
구글맵에 치시면 현재의 위치에서 버스와 가는 방법이 나올 겁니다.
보시면, 외곽에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가기는 힘든데요
그 만큼 여행의 보람을 느끼지 않으실까 하네요
싸고 맛있고 유익했던, 주윤발 형님 홍콩 맛집 식당
2 곳을 묶을 영상 입니다. 돈받고 제작하는
상업적인 영상이 아니라, 소리가 노이즈가 좀
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리고, 정보 입수 차원으로
보시기 바래요. 이 곳 들의 분위기는
충분히 전달 될 것 입니다.
홍콩 맛집 소개 정보 3번째 마지막으로
홍콩 해산물 식당 입니다. 홍콩 여행 중에 유명한 것이
해산물인데, 바다를 끼고 있어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지만, 가격이 좀 센거 같습니다.
제 마카오 친구가 가격이 저렴하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홍콩 어촌 해산문 식당이 있다고 해서
그 곳을 갔었고 그 정보를 공유 합니다.
저희는 마카오에서 아침 일찍 출발 버스를
타고 도착 했는데, 조금 헤맸었습니다.
아래 저희가 방문한 홍콩 해산물 식당 어촌의 모습입니다.
이 곳을 갔을 때, 관광객도 많이 오고, 홍콩 현지 분들도
많이 오시더군요. 서울에서 인천으로 해산물 먹으러
가듯이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 해산물 관련 식당들이
있구요, 건어물, 다양한 해산물 관련 음식 제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여기 오촌 홍콩 해산물 식당 인데요. 이런 해산물
식당이 한 10개 이상 있습니다. 가격과 맛은 거의
비슷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다른 곳 식당도 비슷합니다.
여기서 사먹었던, 음식들이고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맛도 있구요, 마카오 친구가 얘기하기는
가격은 시내에 보다 약 10% 이상 저렴한 거 같다고
하네요. 돈을 그 친구가 내서요 ^^. 영상에
가격을 적어 놨으니, 보시기 바랍니다.
홍콩 해산물 식당 위치 입니다.
바다 근처에 있는 어촌이고 구글 맵에는 "LAU FAU SHAN"
치시면 되고, 전철타고 버스타고 가시면 됨니다.
아래 사진과 영상을 참고 하시면 그렇게
헤매지 않을 겁니다.
어촌의 홍콩 해산물 식당과 그 곳의 모습 입니다.
교통과 음식, 그 곳의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격도 더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조 하세요
홍콩 맛집과 홍콩 해산물 식당 맛집에 대한
정보를 공유 했습니다. 홍콩 여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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