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날씨, 우기 기간, 여행 옷차림, 리조트 호텔, 유심 가격

코사무이 날씨 특징은 1년 내내 기온의 차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겁니다. 해서, 여행 옷차림 경우, 일반 한 여름 복장이면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여행을 위한, 우기 기간, 기온, 습도, 최근 리조트 호텔과 필수품인 유심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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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 날씨, 월별 기온

월별 평균 최고, 최저 기온 자료입니다. 10년 이상 축적된 기상 데이터의 평균값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행지의 날씨는 과거 여행 간 적이 있는 사람들의 체험과 그 기억, 혹은 현지에 있는 사람들의 경험담으로 하는데, 저는 오랜 기간에 축적된 기상 데이터를 보고 판단을 합니다. 야구에 비유하면, 1-2년 성적, 10년 간의 성적이 있다면, 10년 간의 성적 평균이 더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동남아의 날씨 변화는 심합니다. 적도의 드넓은 바다, 깊은 정글에서 만들어내는 변수까지 다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죠. 아래의 기온 데이터를 보고, 이곳의 기후를 대략적으로 이해하시면 여행 준비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참고로 4월부터 6월까지가 기온이 가장 높은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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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 현지 모습, 우기 모습, 옷차림 예시 등. 

 

 

 

여행 옷차림

가장 기온이 낮은 기간 1월의 옷차림을 보시면, 어느 달에 가셔도 복장을 준비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겁니다. 사람마다, 기온, 습도에 대한 반응이 틀립니다. 블로그를 찾아보면, 본인의 준비한 옷차림을 위주로 하는데,  본인이 가는 달, 여러 사람들이 어떻게 옷을 입었는지, 참고하는 게 더 효율적입니다. 보통, 유럽 사람들은 여행 편한, 매우 캐주얼한 옷을 즐겨 입습니다. 즉, 젖어도, 좀 묻어도, 약간 찢어져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복장을 선호하는 거 같고, 한국, 중국 분들은 어떻게 입으면 멋있게 보일까, 남의눈을  의식하는 경향이 강한 거 같습니다. 평화로운 힐링이 주목적이면, 전자가 더 현명한 선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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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와 기온

현지의 습도를 제대로 최대한 파악하는 좋은 방법은 단순히, 기후, 지수만 보지말고, 습도를 함께 보면, 더 도움이 됩니다. 일단 기존은 한국의 한 여름 습도 정도입니다. 한국은 한 여름의 경우 월평균 기온이 약 80% 왔다 갔다 합니다.  동남아 지역의 월평균 습도는 보통 월평균 70~80% 약간 상회하는 정도입니다. 아래는 월평균 습도와 위의 기온 지수를 보시면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 더운지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주의하실 부분은, 위의 기온 지수는 평균입니다. 실제 한낮의 가장 더울 때는 2-4도 정도 더 상승한다고 보시면 되겠고, 비가 내리고, 흐린 날은 기온이 평균 지수보다 더 낮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코사무이 우기, 건기 기간

동남아는 겨울이 없어 1년을 사 계절로 나누지 않지만, 우기와 건기로 1년을 보통 구분합니다. 여기서 주의 하실 부분이 우기 기간도 어느 정도의 등급이 있다는 겁니다. 태풍도 여러 등급이 있듯이, 강수량에 따라 강한 우기, 중간 우기, 약한 우기로 저는 나눕니다. 그리고 여행 적기를 저는 약한 우기로 잡습니다. 따가운 햇볕이 적도, 맑고 깨끗한 비가 약간 내려도, 투어와 일정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서, 우기 기간과 함께 월별 강수량이 어떻게 분포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면, 이걸 알면, 현지에서 비를 대응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어떤 분들은 비가 당장 크게 많이 내린다고, 투어를 취소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만약 그 달의 강수량이 적은 달이면, 보통 10분 길면 30분 이내에 멈춥니다. 여기서는 우기를 길게 잡고 있는데, 진짜 우기는 9월 10월입니다. 서울의 장마 기간 월평균 강수량이 약 300~400 미리리터 정도입니다. 코사무이 우기 기간은 1-8월에 가셔도 비 걱정은 큭 하실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코사무이 유심 정보

공항 유심 숍에서 사셔도 되고,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셔도 됩니다. 최근에 esim 칩이 나왔습니다. 기존의 유심을 뺄 필요가 없고, 기종에 따라, 두개의 유심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해외 유심을 구입하는 게 더 쌉니다. 그 이유는 한국 업체가 한꺼번에 많이 구매하고, 온라인 판매를 하기 때문에, 가경 경쟁력이 형성된 거 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4년 전부터 사용하는 업체의 상품 가격정보입니다. 한국에서 제일 많이 판매한다고 하는데, 정확한 사실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대분의 상품이 현지 1-2위 통신사와 계약된 제품을 취급하고 있고, 최근 사용한 소감 내용이 많습니다. 아래 정보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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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 리조트 호텔 가격 현황

가격 확인 일자는 9월 12일이면, 지금은  약간의 비수기입니다. 과거에는 한국, 중국 방학 기간과, 유럽의 겨울 기간이 성수기 였습니다.  성수기 때는 2배 이상 방의 가격이 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수기, 특히, 비가 많이 오는 우기, 10월의 경우는 현지 호텔 리조트들이 더 저렴한 가격으로 프로모션을 합니다. 만약 이곳을 여행한다면, 미리 체크해야 할 것이, 내가 성수기에 가는지, 그리고 우기 기간 어느 시점에 가는 지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성수기에는 방 가격이 오르기도 하지만, 싸고 괜찮은 방이 가장 빨리 예약됩니다.

 

코사무이 날씨, 우기기간, esim 가격, 여행에 필요한 정보 정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