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휴양지 코타오 여행, 투어, 가볼만 한 정글 파티, 유럽인 스쿠바 다이빙 성지 이유, 지도 정보

태국 휴양지 코타오 여행 15박을 마치고 중간 보고서를 만들어 봅니다.  끄라비에 한 달 정도 있으면서, 많은 유럽 배낭족이 극찬을 해서,  코타오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끄라비에서 피피섬 가는 방법, 페리 가격, 시간, 후기 정리 , 아름다운 여정.

 

 

태국 휴양지 코타오 여행, 투어 정보

 

코타오는 육지에서 꽤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덜 오염되어, 바닷물이 매우 맑습니다. 보통 이런 곳이면, 다양한 투어 상품이 있는 데, 이곳을 대표하는 여행 투어는 3가지입니다. 호핑 섬투어, 낚시, 그리고 스크바 다이빙입니다. 저는 한 20년 전에 스크바 다이버 오프너 자격증을 필리핀에서 획득한 적이 있어, 다이빙에는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코로나 전, 연 칠백만 방문객을 기록했던 끄라비 여행 정보 (음식, 투어, 코스 등)

 

이곳 다이버 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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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다보다, 다양한 생명이 살아 숨쉬는 것을 가깝게 느끼고, 관찰할 수 있는 정글을 더 선호합니다. 해서, 코타오 여행 투어 중에 가장 대중적이며, 대표적인 호핑 투어를 했습니다. 이 투어는 one day tour와 Half day tour 둘로 나뉩니다. 저는 오전 10시 30분에 출발, 오후 5시에 돌아오는 하루 투어를 했습니다. 그 과정과 후기입니다.

 

 

태국 휴양지 코타오 타투, 문신 샵에 가서 직접 물어 봤다

코타오 투어 정보

단일 하루 투어로는 스크바 다이브가 가장 비싸고 그다음이 피시 투어입니다. 세 번째가 half day tour이고, 맨 마지막 제가 한 하루 투어가 제일 저렴합니다. half day tour와 one day tour의 가격 차이는 한국 돈으로 약 4천 원 정도입니다.  반나절 투어는 11시 30분에 시작합니다.

 

디카프리오 23년 전 영화 the beach 찰영지 피피섬 여행 정보 

 

 

 

제가 해보니 원데이 투어는 5곳에서 스노클링을 하는 데, 한 3군데 하면, 사람들이 지칩니다. 굳이 5군데 까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코스를 줄이고, 좀 더 고급진 조건으로 하는 게 하프 데이 투어입니다. 일단 배가 좀 더 크고, 점심 메뉴가 좋고, 준비된 설비 등이 더 좋습니다. 본질적인 재미는 둘 다 비슷합니다. 아이랑 같이 한다면, 반나절 투어가 좋고, 혼자 아니면, 젊음 분 여러분 이서한다면, 스노클링을 실컷 하는 제가 하는 투어가 좋은 거 같습니다.

 

 

태국 휴양지 코카오 투어 

 

가볼 만한 정글 파티

이번 2달 반 동안의 태국 남부 여행을 통해, 간 곳은  코로나 전, 연 700만의 방문객이 왔었던 끄라비, 디카프리오의 더 비치 촬영지 피피섬, 제임스 본드 섬이 있는 푸껫, 아마존 보다 더 오래된 숲이 있는 카오 속, 수랏타니를 거쳐, 유럽 배낭족의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도매섬 코타오를 방문했습니다. 코타오가 코사무이, 코팡안보다 더 아름답기 때문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거의 관광지가 되어, 물가도 비싸다고 하네요. 이들의 특징과 공통점이 뭐냐면, 주로 방문하는 여행객이 유럽인이라는 겁니다. 한국, 중국은 방콕, 파타야, 방콕, 푸껫을 주로 갑니다.

 

태국의 마지막 파라다이스 코피페 여행 정보 (너무 좋아 2번 감)

 

 

 

푸켓은 아직도 유럽인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한국, 중국 여행객이 많이 가는 지역은 성인용 안마, 도박, 밤거리 유흥이 발달하고, 유럽인이 많이 가는 곳은 파티 문화가 발달하는 거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파티 중에 흥미로운 파티가 코타오 정글 파티였습니다. 여기서는 시크리트 파티 (secret party)라고 하는 데,  약간 높은 산속에서 유럽 디제이들과 음악, 춤 그리고 밤하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갑자기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개인의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고, 아름다운 밤하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후기 영상입니다.

 

유럽인의 스쿠버 다이빙 태국 휴양지 성지 코타오

 

끄라비와 여러 곳에서 유럽 친구들이 이곳을 추천한 이유 중에 하나는 아름답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 3일 정도 있을 때,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 스쿠바 강습소가 아주 많습니다. 여행사보다, 더 많은 곳은 이곳이 처음입니다. 그럼, 왜 많은 유럽인이 메인으로 하는 다이브 강습소가 많냐면,  다른 섬은 스쿠바 다이빙을 즐길려면, 배를 타고 좀 멀리 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바로 섬 근처에서 초급, 중급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잠수 환경이 됩니다. 그래서, 업체들이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초급 Opener 자격증은 36만원입니다. 현지 돈으로 9천 밧입니다. 중급은 더 싼 8천 밧 혹은 8천 밧입니다.  저렴하게 다이빙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고,  스쿠바 다이빙이 아니라도, 아름다운 해변과 바다가 있어, 수영을 즐기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영이라는 조건만 보면, 태국의 마지막 파라다이스라고 하는 꼬리뻬보다 더 낫습니다.

 

알고보면  비치뿐만 아니라, 정말 흥미로운 역사와 문화가 있는 푸껫 여행 정보 

태국 휴양지 코타오 지도

 

여행지를 제대로 즐기려면 지형에 익숙해 져야합니다. 그리고, 지도가 눈에 잘 들어오면, 그것은 그 여행지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타오 해변 지도입니다. 이곳에는 유명한 섬, 해변이 5개가 있습니다. 그게 위의 투어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곳이 돌섬이고 높은 산으로 되어 있어, 모든 비치를 걸어서, 차로 갈 수가 없습니다. 가장 유명한 곳이 shakr bay와 Toneto라는 곳인데, 상어와 거북이가 출몰을 합니다. 근데, 그게 목표가 아니라, 아름다운 비치와 바닷물이 있어 많은 여행자들이 걸어서, 혹은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갑니다.

 

높은 산 숲 때문에 실제로 갈 곳은 많지 않다,

 

 

이곳은 대중 교통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여행자는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다닙니다. 하루 가격은 보통 250밧 만원입니다. 주의할 것이 흠집 나, 고장을 내면, 많은 배상금을 지불합니다. 저는 최대한 겉모습이 구린 오토바이를 선호합니다.

 

하루에 약 만원.

 

심카드, esim 정보

 

10일 이상 장기면, 현지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데, 아무 설명을 해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통신사 대리점이 아니라, 저렴하게 파는 아이템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저느 처음에 실수로 몇 개 잘 못 사기도 했습니다. 단기간이면,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현지 공항보다 저렴하고, 무엇보다, 여행 중에 문제가 있거나, 사용 중에 이상하면, 바로 문의할 수 있고, 대응팀이 금방 답변을 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든 업체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해서, 구매를 하실 때, 해외 대응 시스템이 잘 갖춰진 곳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업체로, 유심사, 말톡, 도시락, 에어알로 등이 있습니다.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 심카드, esim 가격, 할인 사이트 정보(10~15%)

 

 

태국 esim 후기 정말 편하네요 

 

태국 휴양지 코타오 여행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태국 남부 여행의 좀더 상세한 내용은 영상 채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