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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날씨 정보/호치민 날씨, 여행

호치민 공항 환전, 유심, 그랩, 음식 가격, 시내 가는 방법, 환급 정보

by 랑카위 여행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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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공항 구조는 한국의 일반적인 공항 구조랑 좀 틀립니다. 도착 arrival이 1층인데, 대부분의 상점이 밖에 있고, 사람들이 건물 안에서 기다리지 못하고, 밖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일반인이 1층을 들어가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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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공항 환전 

제가 다낭, 푸꾸옥, 호찌민 공항을 다녀 본, 소감은 구조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공통점이 1층 건물 안에서 기다릴 수 없고, 편의 시설을 밖으로 돌린다는 개념으로 설계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해서, 호찌민 공항에 도착하시면, 1층 안에는 음식점이 없습니다. 그리고 환전이 있는데, 안에서 하지 않으시면, 밖에서는 하는 곳이 없고, 3층으로 올라오셔야 할 수 있습니다. 3층 출발, 티켓팅하는 곳에는 전면, 후면으로 2개씩 4개의 환전소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수수료가 높은 순이 호텔 > 공항 > 은행 > 시내 환전소입니다. 공항에서 하는 것과 시내에서 하는 차이가 꽤 납니다. 호찌민 시내에 수수료가 좋기로 유명한 환전소가 있습니다. 2곳이 모여 있는데, 100불을 하면 최소 미화 2불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수수료는 환율에 따라  항상 변동하니, 단순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그 유명한 환전소이니, 구글 지도로 찾아보시고, 시내 중심 유명한 여행 코스 반 탄 시장(한국 동대문 시장 정도)에 있으니 찾기 쉬울 겁니다.  2곳이 경쟁하듯이 하는데, 저는 왼쪽에서 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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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공항 유심

 

시내에서 구입하는 것이 제일 저렴합니다. 하지만, 여행은 돈보다 시간이 더 귀합니다. 우리가 돈이 부족해서 아쉽게 여행지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해 떠납니다. 4-5일 매일 1GB 기준으로 약 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한국 베트남 유심, esim 가격이 저렴합니다. 공항에서 판매하는데, 저는 몇 번 고생을 해서, 베트남 공항에서 구매하지 않습니다. 일단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처리할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 해외 유심은 문자로 바로바로 대응해 주고, 해결이 안 되면, 환불도 바로 해줍니다. 말톡이라는 곳은 24시간 대응을 해줍니다. 한국 해외 유심 유명한 업체는 말톡, 유심사, 도시락이 있습니다. 전문 기업입니다. 최근 가격 보시고, 인터넷 검색하시면, 여러 업체가 나옵니다. 2-3개 정도 보시고, 가장 적당하다는 것을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4-5일 기준으로 약 만원 정도입니다. 특히 esim을 구입하시면, 2개 번호를 하나의 폰으로 이용 가능하며, 심카드를 교환할 필요가 없어, 정말 편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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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공항 유심 숍 1층 게이트 옆에 있다

 

호치민 공항 유심

 

호치민 공항 그랩 

이 도시에서 여행을 하시면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입니다. 버스가 있는 데, 한국에도 외국인이 버스를 잘 이용하지 않듯,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그랩을 주로 이용했습니다. 저는 혼자 여행을 했기 때문에, 그랩 오토바이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마지막 공항을 갈 때, 돈이 좀 남아, 약 2배 가격이지만, 안전하고 빠르게 갈려고 그랩 자동차를 이용했습니다. 시내에서 공항까지 가는데 승용차로 약 미화 5불 정도 들었습니다. 공항에 도착 도시로 가는 걸 찍어 보았는데, 역시 5불 정도 나왔습니다. 그랩 가격은 변동적입니다. 공항에서 갑자기 그랩 차 콜이 많아지면, 가격이 오릅니다. 제가 알기로는 기사들이 손님이 많이 생길걸 알고, 가격을 올립니다. 그랩 가격은 그랩 회사가 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해서, 저는 한국에서 유심을 미리 준비해, 도착하자마자, 얼른 데이터 켜고, 빨리 그랩 부르고 호텔로 도착합니다. 과거에 유심 사다가, 시간을 많이 지체하니깐, 차도 늦게 도착하고, 가격도 상승하는 것을 체험한 적이 있습니다. 

 

호치민 공항 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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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약 25km, 차로 약 20분 정도 걸립니다. 제가 공항에서 시내로 찍어 본, 그랩 가격입니다. 차와 오토바이가 나옵니다.  숫자에 2만3천을 나누시면 미화 가격이 나옵니다. 오토바이는 약 2불 정도 나옵니다. 혼자시고, 짐이 배낭 정도면 오토바이도 좋습니다. 덤으로 바이킹 타는 심장 쫄깃함도 느낍니다. ^^

 

 

 

호찌민 공항 최근 영상입니다. 미리 구조와 교통 형태, 식사, 화장실, 환급, 포장하는 곳, 저울 등을 알아두면, 시간이 급할 때, 특히 큰 도움이 됩니다. 

 

공항 음식 가격 

여러 음식점들이  1층, 3층, 그리고 웨이팅 하는 곳에 있습니다. 근데, 자세히 보면, 메뉴의 성격은 비슷합니다. 면, 빵, 샌드위치, 볶음밥, 커피, 과일 음료입니다. 즉 무거운 음식보다, 한 끼를 가볍게 때우는 식의 메뉴가 주를 이룹니다. 가격은 음료수 포함 5불에서 10불 정도입니다. 하지만 입국 심사를 끝내고, 안으로 들어가면 10~20불 정도로 오릅니다. 안쪽 자리의 임대료가 배로 높아서 그런 거 같습니다. 한국 인천 공항도 비슷합니다. 비싼 주요 이유는 높은 임대료입니다. 해서, 하나의 아이템으로 고가 제품이 유리하고, 그래서 명품들이 공항에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면세 혜택도 주요 이유인 거 같습니다. 가격이 비싼 만큼 맛은 좋습니다. 마지막 한 끼를 공항에서 하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지금 보니, 베트남 면이 다시 먹고 싶네요. 괜히 공항에서 싼 거 먹었다라 후회가 생기네요. 왼쪽부터 약 10불, 두 번째 8불, 마지막은 약 3불 

 

호치민 공항 음식

 

호치민 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 

정리를 하면, 크게 3가지입니다. 그랩, 오토바이, 그리고 버스입니다. 혼자면, 그냥 일단 시내로 들어가서, 그랩을 타면, 저렴합니다. 하지만, 시간 소요가 많습니다. 오토바이는 좀 위험한 거 같습니다. 2명 이상이면, 교통비가 나눠지니 안전하게 그랩을 타는 것을 권합니다. 저는 베트남에서 다낭, 호찌민, 푸꾸옥에서 꼭 한 번은 베트남 기사랑 실랑이나, 아니면, 작은 사기 비슷한 것을 당했습니다. 주의점을 말씀드리면, 그랩을 타실 때, 잔돈을 준비하시거나, 돈을 보여주면서, 충분한 잔돈이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항상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혹시 해서 말씀드립니다. 대다수의 경우가 아니라, 좀 드문 경우인데, 참고 정도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랩은 앱으로 피드백을 받기 때문에, 잔돈을 주지 않는 일은 없을 거 같네요. 저는 오토바이 타고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랩 피드백에 부정적인 기사 얘기를 쓰면, 그 기사, 그랩 회사한테 처벌을 받으니, 그랩은 크게 문제가 없을 거 같습니다. 

 

호치민 공항 그랩 차

 

공항 환급 

입국, 짐 심사를 하면 좌우로 나누게 됩니다. 좌 쪽으로 가시면 끝에 영수증 세금 환급 처리를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매우 한산했습니다. 곰곰히 이유를 생각해 보니, 이곳을 여행할 때, 신용 카드를 별로 쓸 일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카드를 쓰면, 세금이 붙고, 은행 수수료, 특히, 해외 카드는 또 수수료가 붙습니다. 그리고, 신용 카드기도 준비해야 합니다. 돌아다니면, 신용 카드를 받지 않는 곳이 많아, 여행자들도 알아서 환전해서 현금으로 다닙니다. 그래서, 환급하는 곳에 사람이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천 공항은 항상 사람들이 줄 서 있습니다. 

 

호치민 공항 환급

 

호치민 공항 관련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소개 내용 중, 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중요한 부분은 최신 내용을 다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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