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관광통역안내사 준비 팁, 면접 후기, 기출 문제, 시험 과목 등

관광통역안내사 면접  2017년 중국어, 이번에 영어 두 번 참가했습니다. 관련 후기와, 준비 팁, 그리고 기출문제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오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 세계문화유산(문화 7개, 자연 2개 (갯벌, 제주) 영어 정리

관광통역안내사 필기 공부 기간

크게 독학으로 하는 것과 학원을 다니면서 하는 것, 그리고 인강으로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필기 : 직장을 다니면서 하는 경우는 6개월 정도의 기간을 잡는 것을 추천하구요, 독학의 경우 3달 정도 준비 기간을 추천합니다. 학원 다니시는 분 중에 1달 준비해서 되는 분도 본 적은 있으나, 정말 열심히 해야 합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준비하면 좋은 점은 인맥을 쌓고, 관광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관광업에서 직업을 얻는 것은 인맥을 통해 많이 이뤄집니다. 이쪽으로 승부를 보시려면, 인강, 독학 보다, 학원에서 공부하는 걸 추천합니다.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장소

관광통역안내사 면접 준비 기간

기존 자격증 없이 처음 준비하시는 분은 3개월 정도 공부해야 하며, 직장을 다니지 않는 경우라면, 1달 정도도 될 거 같습니다. 대신 매일 8시간 이상, 일주일 중, 하루만 쉬는 정도로 해야 될 거 같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 필기 시험 과목

는데, 1교시엔 국사와 관광자원해설이, 그리고 2 교시엔 관광법규와 관광학개론 이렇게 4과목입니다. 이중에 가장 어려운 것이 관광자원해설 > 국사 > 관광법규 > 관광학개론입니다. 관광자원해설은 전국의 온갖 문화재를 암기해야 하는데, 암기력이 좋으신 분들한테 좋지만, 외울게 너무 많아, 한해 당락을 결정짓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떨어지면 이 과목에서 점수를 잘 받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서점의 책이나, 학원의 책이나 내용은 비슷합니다. 

 

관광통역안내사 면접 시험

저는 영어, 중국어 시험을 봤는데, 3명의 면접관이 각각 하나의 질문을 합니다. 처음에 준비할 때, 범위가 너무 방대해서 좀 막연한 경우가 있습니다. 중국어로 준비할 때는 학원에서 약 삼 개월 정도 준비를 했습니다., 학원에서 준비할 때는 주로, 실전 면접 준비를 많이 합니다. 즉, 실제 면접시험 비슷하게 책상을 배열하고, 거기에 혼자 앉아, 같이 준비하는 학생, 혹은 면접 강의 선생님이 앞에 앉아서 질문을 하는 형식을 면접시험하는 걸 계속 반복합니다. 본인이 하지 않을 때는, 다른 학생이 하는 걸 보면서, 잘못된 점, 잘한 점 등을 배웁니다. 즉 발표 연습이 주입니다. 공부는 따로 혼자 합니다.

 

관광통역안내사-시험과목

 

면접관들이 주로 질문하는 유형

저는 2차례의 경험을 통해 크게 아래와 같이 3가지로 정리합니다. 

1) 문화재에 대한 기본 지식: 외국인을 상대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해외에서 유명한 한국 문화재를 먼저 공부하는 게 중요합니다. 해서 거기에 대한 역량을 물어보는 질문이 많이 나옵니다. 해서, 면접을 위해 보통 먼저 14개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2개의 자연문화유산, 그리고 10개 넘는 유네스코 기록유산을 기본적으로 준비합니다. 근데 이번에는 문화재에 대한 질문이 없었으나, 아주 기본적인 것이라, 이 걸 먼저 뼈대로 공부하고 살을 붙여가는 걸 권합니다 한국 유네스코 문화유산 중요 7곳, 자연 유산

 

2) 면접 자세: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밝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처음부터 끝가지 가는 게 좋습니다. 이런 건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라, 최소 1달 정도 연습을 해야, 몸에 베이는 거 같습니다. 중국어 면접으로 학원에서 준비할 때,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많이 연습했었습니다.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밝은 모습이 중요해, 면접하는 동안, 미소를 계속 가지고 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3) 직업관: 관광업에 대한 전반적인 자기 생각이 어떤 하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가이드의 중요 역할, 손님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에 대한 질문들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 기출문제 106개가 있습니다. 이걸 다 커버할 수 있다면, 정말 긴장할 필요 없이 면접을 봐도 된다고 봐요, 그리고 필기 시험 준비에도 꼭 나올 만한 문제들입니다.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관광통역안내사 기출 문제 

면접시험 당일 날 알아야 할 것

수험표에 보면, 입실 시간이 있는데, 최소 1시간 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대부분, 가보지 못한 곳이고, 맵에서 나오는 예상시간보다 더 걸릴 수 있습니다. 핸드폰은 면접에 대한 설명이 끝나면, 제출을 해야 하고, 모든 디지털 제품의 전원을 오프해야 합니다. 필기 정리한 것이 있으면 매우 도움이 됩니다. 종이에 정리한 것은 기다리는 동안 보는 건 허용이 됩니다. 아래는 면접 당일 고사장의 영상입니다. 미리 보고 가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관광통역안내사 면접 시험장, 당일 시험보고 후기, 꿀팁은 링크를

 

2021년 면접 질문 

3분의 면접관이 하나씩 질문을 하십니다.   한국어 1개,  2개는 영어였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질문 1 (한국어): 한국 관광 인바운드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어떠한 것을 해야 하는지 본인의 생각은

- 저는 재 방문율을 높이는 쪽으로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것보다, 기존 관광자원에 많은 사람들이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입히는 것에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함

 

 질문 2 (영어)  손님 중에, 불만을 (complain) 가지고 있으면 안내사로서 어떻게 고객의 불만에 대응할 것인가?

먼저 어떤 부분이 불만인가를 묻고, 현장에서 본인의 최선을 다해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만약 그 불만 사항이 해결되지 않으면, 회사에게 보고하고, 더 좋은 해결 방법을 찾도록 함. 

 

 질문 3(영어)  콘서트 같은 건물 안에서  관람을 할 때, 화재 등, 안전사고 대비해, 안전 수칙을 어떻게 안내할 것인가?

공연 시작 전에 비상구 위치를 알려주고, 만약 발생 시, 절대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알려준, 비상 출구를 이용하라고 합니다. 만약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이면, 차 안에서 이동 중 미리 설명을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11시에 면접을 받는데, 중국어, 일본어 보신 분도 저랑 같은 질문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관광통역안내사-면접-장소

 

관광통역안내사 필기, 면접시험에 대한 개인 생각 결론

시험이 끝나고 현장에 가면, 다른 세계가 시작됩니다. 단순히 외운 것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나만의 색깔로 저와 함께하는 손님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부여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시대에 어렵지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