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나트랑 날씨 기온, 건기 강수량, 옷 준비, 심카드, 항공권 가격

7월 나트랑 날씨 기온 지수는 건기 기간으로 온도가 꽤 높습니다. 하지만,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으로 견딜만합니다. 잘 보존된 산과 바다에서 만들어 내는 바람이 도시의 사막 같은 바람이 아닌 바람의 참 맛을 느끼게 합니다. 

 

다낭에서 당한 그랩 사기, 베트남 택시, 그랩 이용시 주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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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나트랑 날씨 기온 

 

최근 2-3년 동남아에서 강하게 기온 변화를 느낍니다. 여기에 만약 비가 내리지 않으면, 어쩌지라는 불안 간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최근 냐짱 7월 기후 자료로, 출처는 "acuuweather"이라는 전 세계 날씨 정보 사이트로, bing, google, naver, daum 유명 사이트들이 해외 날씨 정보를 소개할 때, 대부분 사용하는 자료입니다. 기온을 보면 최고, 최저 기온이 있는데, 최고 기온은 한낮 가장 더울 때 2-3시의 기온, 최저는 새벽, 밤 기온이 가장 낮을 때의 지수로, 저는 낮과 밤의 기온으로 대략적으로 이해하고 여행 준비를 합니다. 과거에는 31-33도 정도였는데, 35도가 보입니다. 동남아 여러 곳은 건기 기간 때,  38도를 나타낸 곳이 많았습니다. 환경 파괴에 대한 결과가 극단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행을 위해, 전체 기후를 이해하면, 갑작스럽게 느껴지는 현지의 기상 변화에 차분히 대응하는데 많이 유익합니다. 이곳 기상 정보 영상과 7월 기후 정보 공유합니다. 

 

 

 

7월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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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푸꾸옥 날씨 건기 강수량                 

비 정보를 이해하실 때,  Forecasting 자료를 보시는데, 1,  2달 전의 비 예보는 거의 맞을 확률이 낮습니다. 특히, 동남아의 비는 변수가 많아,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서, 비 표시, 비 일수보다, 월별 강수량을 보고, 비에 대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과거 7월에 오는 외국 친구가 비가 많이 오냐고 하자,  강수량을 보고 판단하고 했습니다. 여행에 있어 날씨 예측은 신의 영역이라고 하고, 저는 최악의 범위를 숙비 하고, 거기에 대한 대비만 하고, 여행 중에는 날씨에 대해 잊어버립니다. 위험하지 않으면, 여행 자체에 그냥 집중합니다. 두 개의 비 강수량 자료입니다. 비는 매년 틀리기 때문에, 2-3개 보시고 최대가 어디까지인지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00mm 이상이면, 세찬 비가, 자주 내릴 확률이 높고, 100~200mm 이하면 스콜 위주의 비가 온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7월의 강수량은 100-200mm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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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의 풍경

                                                                                                                                                                     

 

                           7월 여행 옷 준비 

여름분이 7월에 오시면, 집에 있는 여름옷을 그냥 가져오시면 됩니다. 다만 아름다운 바다, 산을 배경으로 한 여러 여행 코스가 있으니, 최소한 신발은 적당하게 신어야 더 재미있고, 안전하게 즐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투어 때, 끈 없는 슬리퍼를 신는데, 운동화를 권합니다. 만일에 대한 안전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슬리퍼를 신으면, 만약 위험 상황일 때, 자신도 위험하지만, 남을 살피는데 방해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바다도 좋지만,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를 좀 더 깊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글 트레킹을 권합니다. 산의 나무 때문에 덥지도 않고, 산바람도 시원하고, 몸은 피곤한 데, 기분은 상쾌한 그런 느낌이 참 좋습니다. 처음에는 비치가 좋았는데, 이제 아름다운 생명이 공존하는 정글에 큰 매력을 느끼게 되네요, 여행 옷 준비 참고를 위해, 아래 영상, 사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가기 다른 년도의 7월 여행 옷. 저는 7월 때, 우산을 가지고 가지 않았습니다. 작은 비는 맞고 다녔습니다. 맑고 깨끗하기 때문입니다. 

 

 

 

심카드 가격 

푸꾸옥 공항 1층에 심카드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더 낮고, 사기도 편해, 한국에서 미리 사가지고 오십니다. 아래는 최근 가격입니다. 공항은 비싸게 파는 데, 이건 전 세계 공항이 다 비슷합니다. 높은 임대료 때문입니다. 한국 인천 공항도 비쌉니다. 해서, 제 해외 친구가 오면, 심카드가 필요하면 편의점에서 사게합니다. 개인적으로 esim을 적극 권장합니다. 심카드가 필요 없이, 폰 설정에서 코드 등록만 하면 개통이 되고, 심카드를 이용하지 않으니 환경에도 좋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써 오고 있는데, 오류도 적고, 심카드와 기능은 같지만, 더 싸고 편해서, 이것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esim은 심카드를 팔 수 없기 때문에, 일반 매장에서는 팔지 않습니다. 가격 참고 하시고, 온라인에 베트남 심카드, esim 서칭 하시면,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2개 정도 비교하시고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베트남 등 동남아 8개국 심카드, esim 가격 비교, esim 설치방법, 할인 정보 (10%) 

 

 

 

베트남 심카드 샵 

 

항공권 가격 

 

어제 본, 이달의 항공권 가격입니다. 각 항공사의 최저가가 나옵니다. 그래서, 가격이 매일 혹은 실시간으로 변동합니다. 중요한 건, 지금 나온 가격이 아니라, 7월 항공권의 가격 추이입니다. 첫 째주에서 뒤로 갈수록 가격이 오릅니다. 그 이유는 잘 아실 겁니다. 피크는 8월 15일 징검다리 휴일이 있을 때입니다. 이달은 많은 분들이 여행 준비를 합니다. 특히, 대부분의 동남아가 우기인데, 냐짱은 건기입니다. 왜 그런지 신기하기도 합니다. 위가 인천 출발, 아래가 귀국입니다. 다른 잡 비용이 없는 net price라 가격이 참 착하게 보입니다. 

 

 

나트랑 공항 차 타는 곳 

 

 

7월 나트랑 날씨 기후 특징은 비가 적게 내려 무덥지만, 한낮에도 그늘 밑에서 차분히 앉아, 망고 주스 마시고 있으면, 그렇게 덥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이달이 덥게 느껴지신다면, 땡볕에 일정을 달성하려, 돌아다니는 자신의 모습이 때문일 겁니다. ^^.  원래, 오후는 집안 그늘에서 쉬는 것이 과거 동남아 전통 생활 리듬이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