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 해제, 해외 입국, 10월 1일 실시, 원인, 다른 완화 정책

PCR 검사 해제 정책을 10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중대방역대책본부에서 9월 30일 오늘 기자들에게 발표했습니다. 기존 해외 입국 1일차 내에 코로나 검사를 받는 것을 폐지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며, 10월부터 더 완화된 새로운 정책이 실시됩니다. 

 

일본 무격리, 무비자 입국 정보 10월 11일

 

 

PCR 검사 해제 실시 원인

 

전 세계적으로 이제 코로나를 치명적인 전염병이 아니라, 독감 정도의 풍토병으로 설정하고 방역 정책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10월 11일 부터 무비자, 무격리 입국을 실시합니다. 주된 원인으로 최근 확진자 감염율이 많이 내려갔고, 해외 입국자의 확진율이 지난 달에는 1.3%, 이번 달에는 0.9%도 낮어 졌고, 국내 확진자도 계속 하락세를 유지 3만명 이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인구의 절반이 코로나를 경험해서, 어느 정도의 집단 면역도 이뤘다고 보고, 코로나 이전으로의 준비를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PCR 검사 해제 발표

10월 부터 달라지는 방역 정책

PCR 검사 해제 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몇가지 완화 정책이 실시됩니다.  어른신들이 계시는 요양병원, 요양소에 대한 몇가지입니다. 

1) 과거에는 요양소 및 요양병원의 어른신 외출이 금지 되었지만, 4차 접종을 완료하신 분들은 외출이 가능합니다. 

2) 외부인의 면회가 금지 되었지만, RAT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음성이 확인되면 면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해외 입국자 중에 3일 내에 이상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에 방문, 비행기표와 여권을 보여주고,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