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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언니가 곧 있으면 캐나다로 떠나요. 

직장 때문에 떠나는 거라 최소 3년은 못 본다 생각하니 아찔 .. 

물론 명절이나 집에 경조사가 있으면 들어오겠지만 

비행기 값도 그렇고 직장 때문에 가는 것이다 보니 

그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기에 더 아련해지는 듯.. ㅎㅎ 

이런 아쉬움을 달래고자 언니가 떠나기 전에 둘이서만 

오붓하게 제주도로 국내 여행을 다녀왔어요! 

기존에도 자주 함께 여행을 갔었지만 제주도로 

여행을 가본 적은 없던터라 더 설레였던 것 같네요 ㅎ


저와 언니가 김포공항헤서 출발할 때는 비가 와서 

혹시나 제주도에 도착했는데도 비가 오면 어쩌나 

오만 걱정을 하며 출발! 가는 동안에 기류 때문에 

어찌나 비행기가 흔들리던지 멀미가 다 날 지경;;


그래도 다행히 제주도 도착했을 때는 여름인데다 남쪽이라 

덥긴 했지만 맑은 날씨에 안도했답니다 ㅎㅎ


  


  


여행일정이 조금만 더 길었더라면 사실 

대중교통만 이용하면서 제주도 여행을 할까도 했지만 

그러기엔 여름이라 왠지 탈진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안전하게 여행을 하고자 미리 제주도렌트카가격비교사이트 통해서 

저희 둘의 여행을 편하게 해줄 렌트카를 빌려놨다지요!


제주공항 내에서는 렌트카 인수, 반납이 불가하다 보니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저와 언니는 렌트카회사로 

저희를 데려다 줄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부랴부랴 

공항 5번 출구로 나가 렌터카 하우스로 향했어요!


제주공항 5번 출구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렌터카하우스로 가는 길! 

푸른 제주의 하늘이 저와 언니를 반겨주었어요! 

확실히 서울보단 하늘이 맑더라고요! 

미세먼지도 피해간 듯한 제주도 ㅎㅎ


렌터카하우스는 5번 출에서 약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되요. 

그리고 앞에 제주도의 여러 렌트카 회사
셔틀버스들이 있었는데요.



각 회사마다 정해진 승차홈이 있는데. 해당 번호는 

저처럼 제주도렌트카가격비교사이트를 통해 예약했거나 

전화 예약완료 후 문자나 카톡 메시지로 보내주니까 

메시지 받으면 절대 지우지 말고 보관하시길 바래요!


저는 그런 것도 모르고 카톡 메시지 받고 귀찮아서 

바로 삭제했는데 다행히 언니가 꼼꼼하게 체크해둬서 

안전하게 저희가 탈 셔틀버스가 있는 승차홈을 찾았답니다.



  


저희 자매가 제주도렌트카가격비교사이트에서 

예약한 렌트카 회사는 무지개렌트카!


승차홈이 바로 앞이라 편하게 탑승 후 

 약 10분? 15분? 정도 열심히 달려 렌트카회사에 도착! 

아직 7월 초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서 언니의 면허증 제시하고 

인수자 정보 기입하고 차량을 받으러 슝슝~


저희가 제주도렌트카가격비교사이트를 통해 예약한 

무지개렌트카에는 보유한 차량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종류도 승용차, SUV, 경차, 수입차 등 다양했어요!



저희가 예약한 차량은 미니 쿠퍼!! 

아무래도 여자 둘이서 다니다 보니 너무 큰 차보다는 

사이즈가 작은 차를 좋아하기도 하고, 

차가 작으면 주차하기가 훨씬 편하거든요!


처음에는 레이를 할까 하다가 예전에 쏘카 이용했을 때 

레이는 안전벨트가 키가 작은 저의 목에 닿아서 자꾸 쓸리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여행도 왔고 기분도 낼 겸 언니가 예쁘면서 

편한 차 타자고 해서 미니쿠퍼로 선택하게 되었죠 ㅎㅎ  


차량 인수 전에 꼼꼼하게 차량 상태 확인하기! 

여기서 찰칵, 저기서 찰칵거리며 언니랑 저 둘이 

서로 휴대폰 들고 360도 뱅글 뱅글 돌며 

 한 곳도 빠진 곳 없이 치밀하게 촬영하기 ㅋㅋ


자동차 안에도 꼼꼼하게 살펴본 후 

드디어 차량 인수 계약서에 싸인 촤라락~~! 

자, 이제 이틀 동안 저희 자매의 제주여행을 책임 질 

미니쿠퍼 아이템을 득템하였습니다! +ㅅ+




자, 이제 출발을..아 아니지.. 흠흠 

여행을 떠나기 앞서 저희가 어디서 렌트카 예약했는지 

궁금해하실 잇님들을 위해 좋은 정보 하나 공유!!



아직도 제주도 여행시 이용할 렌트카 예약할 때 

 각 렌트카회사 홈페이지 일일이 들어가서 비교하거나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예약하는 분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여러 렌트카 회사들의 렌트가격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는 제주도렌트카가격비교사이트들이 

 꽤 많아서 한 번에 비교할 수 있고 예약도 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된 사이트들이 꽤 많아요~!


그 중에서도 저희 자매가 이용한 곳은 

제주도 내 18개 렌트카회사가 서로 연합해서 만든 

제주도렌트카협동조합 쿱카라는 곳이었는데요.




확실히 제주도렌트카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제주도렌트카가격비교사이트라 그런 것인지 

특정 렌트카회사에서 개별적으로 예약하는 것보다 

아주 많~~~~이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했어요.


게다가 제가 원하는 차종을 선택 후 예약을 누르면 

해당 차종 여분 수량이 있는 렌트카회사로 자동 배정도 되고 

24시간 예약/취소도 가능하니 굳이 저희가 렌트카회사로 

전화해서 예약할 필요도 없었구요 ㅎ



특히 다른 제주도렌트카가격비교사이트들 처럼 

A라는 회사가 여러 제주도렌트카 회사들과 계약을 맺어서 

비교를 해주는 방식이 아니고 직접 렌트카 회사끼리 

서로 협업해서 만든 곳이라 수수료가 낮아서인지 

기본적인 금액도 타 사이트에 비해 저렴했었는데 

여기에 카톡 플친 친구추가 하면 추가로 10% 할인도 되니 

저렴한데 더 저렴해짐.. 와우!!







혹시 지금 제주도여행을 계획하면서 아직 

렌트카 예약 안하셨다면 저는 적극적으로 쿱카에서 

제대로 비교해보고 예약하시라고 추천해봅니다.ㅋㅋ


자 저희 자매가 예약한 렌트카에 대한 정보공유는 여기까지!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저희의 제주도 여행기 다시 볼까요?


차량 인수 후에 가장 먼저 저와 언니가 찾아갔던 

제주도 코스는 오설록이었는데요! 

하두 사람들이 오설록 사진 찍기 좋다, 예쁘다 하는 

후기들이 많길래 가봤는데 그냥 녹차 밭..




보성 녹차밭은 비탈길이라 예쁜 것 같았는데 

오설록은 그냥 평지라 예쁜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저와 언니가 독특한 것이던가 아니면 

둘이 사진을 정말 못 찍는 바보들이라 그런 것이던가 

 둘 중에 하나가 아닐까..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며 스피드하게 다음 장소로 이동!



언니와 제가 두 번째로 간 코스는 

메이즈랜드라는 미로 테마공원이었는데요~


여긴 예전에 친구 인스타그램 보면서 꼭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티켓이 좀 비싸길래 제주도렌트카가격비교사이트 쿱카 홈페이지에서 

관광지 할인쿠폰 구매해서 갔었어요~!!




실제로 가보니 엄청 넓고 안에 돌로 된 미로도 있고, 

마치 외국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궁전 속에 있을 것만 같은 미로까지 

 총 3가지 느낌의 미로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돌미로는 

여름이라 그런지 시원하게 중간 중간에 안개분수라고 해서 

시원한 얇은 물바람이 나와서 좋더라구요 ㅎㅎ


이건 여자 미로였나..? 바람 미로였나..? 

잘 모르겠지만 언니의 뒷모습 도촬 사진 ㅋㅋ 

 울 언니 제주도가서 예쁜 사진 많이 찍을꺼라고 

여행 오시는데 원피스 차려 입고 갔다는..


여기에서 진짜 사진 많이 찍었는데 

언니가 블로그에 자기 얼굴 오픈하는거 민망하다고 해서 

그나마 잘 나온 사진 중 뒷태만 공개합니다.ㅋㅋ




저는 전망대에서 한 컷~ 

메이즈랜드가 미로공원인데가 옆에 바로 산도 있어 

확실히 여행사진 찍기에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예쁨 완전 뿜뿜~ ( 내 얼굴만 빼고...후 )



그렇게 약 3시간 동안 사진 찍고 미로 통과하고~ 

아! 그리고 메이즈랜드 내부에 애지앙길이랑 대나무숲이 있는데 

여기가 진짜 인스타 사진 찍기 딱 좋은 곳이에요! 

언니와 저의 얼굴이 너무 못난 관계로 사진 오픈은 힘들지만 

혹시 메이즈랜드에 가시는 분들 있으시면 

 이 곳에서 한번 인생사진 한 장 건져보시길~



단, 애지앙길은 전구가 있어서 너무 낮에 가기 보다 

약간 해가 뉘엿뉘엿~ 할때 들어가서 찍는게 좋고 

대나무 숲은 해가 떠있을 때 둘러봐야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그렇게 제주도에서의 첫 번째 여행이 끝나고 

저녁은 숙소 근처에 있던 문어즉석떡볶이로 !! 

제주도니까 이런 음식 먹어보지 어디서 먹어보겠어요 ㅎㅎ




가격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아서 경비 줄이는데 굿굿~ 

굳이 불필요한 카페나 이런데 말고 

제주도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소소한 맛집을 찾아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배부르게 문어즉석떡볶이를 클리어 한 뒤 

우리 자매는 숙소로 들어가고.. 시간이 흘러 

그렇게 둘째날이 되었습니다!



둘째 날의 여행 테마는 산책! 

아침에는 일찍 숙소에서 가까운 월정리 해변으로 

바다도 보고 산책도 할 겸 룰루 랄라 갔지요~


사색의자에서 사진 찍어보고 싶었는데 

아침인데도 역시 날이 따뜻하고 좋아서 그런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못 찍고 돌아온 저희입니다.. 

사색의자 인기 너무 많아요 으헝헝헝헝ㅠㅠ


그렇게 월정리 해변을 걸으며 바닷바람으로 

잠시 피부 보습시켜 준 뒤 해변 앞에 즐비해 있는 

식당 중 한 곳으로 들어가 아침 식사! 

바로 다음 코스로 이동했어요!




이 사진을 보고 여기가 어디인지 맞추신 분 있나요? 

맞습니다. 여름에 제주도를 간다면 꼭 한번 들러봐야 한다는 그곳!! 

한 번 보면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잠시 자신도 모르게 멍하니 

 한 없이 바라만 보게 된다는 그 곳!!


연화못입니당~ㅎㅎㅎ


둘째 날 여행의 테마가 산책이듯이 

저희 자매는 코스는 뭔가 좀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한 느낌의 장소를 가자는 의견이었어요! 

그러다 생각 난 곳이 바로 연화못이었어요.


사실 7월이라 연꽃이 어느 정도 피웠을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조금 더 있어야 활짝 핀다고 하더라고요. 

아쉽지만 그래도 핑크빛 연꽃이 어느정도는 피어있어서 

예쁜 사진도 많이 찍고 언니와도 이런 저런 이야기 

도란도란 하며 즐겁게 산책했네요~




산책을 끝낸 후엔 무더위 날려줄 시원한 팥빙수 냠냠! 

쑥인절미 팥빙수인데 견과류도 진짜 많이 들어있고 

팥도 배터질만큼 많이 들어 있어서 언니랑 둘이 먹는데도 

 다 먹지 못하고 남겼다는 후문이..흑흑 

 이 팥빙수 진짜 맛있었는데 쩝.. 또 먹고 싶네요 ㅋ





간단히 핑수로 배를 채운 다음에는 

언니가 가보고 싶어하던 제주조각공원으로 향했어요!


여기가 본래 이름은 제주조각공원인데 

야경이 예쁜 테마공원으로 포레스트판타지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것 같더라고요!


낮에 햇볕 때문에 정말 더웠는데 

넓은 공원은 저녁시간에 선선한 바람 맞으며 산책도 하고 

공원 내에 있는 LED 조각상 덕에 예쁨 만끽!


  

  


낮에는 메이즈랜드가 포토존이었다면 

저녁에는 여기가 완전 포토존!!


공원 한바퀴 쉬이~ 도는데 어딜 가든 

동화 같은 배경이 펼쳐지던 제주조각공원의 매력에 

저와 언니 둘다 우와 우와~ 남발ㅋㅋ




조금만 더 늦게 왔더라면 밤하늘이 까매서 

조명이 더 예쁘게 빛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ㅋ




그렇게 마지막 산책을 마친 뒤 언니와 저는 

이제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제주도렌트카가격비교사이트 쿱카를 통해 빌렸던 

우리들의 붕붕이 미니쿠퍼를 고이 무지개렌트카에 

반납하고 난 뒤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제주공항은 저녁에도 사람들 바글바글 

저희처럼 저녁까지 신나게 제주도에서 놀고 

다들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인파들이겠죠? ㅎㅎ



제주공항 내 면세점에서 아빠가 꼭 사오라고 하셨던 양주 1병과 

엄마를 위한 예쁜 스카프를 사들고 비행기 탑승!


곧 캐나다로 떠날 언니와 함께 제주도에서 이렇게 

예쁜 추억 쌓고 돌아온지 어느 덧 5일째.


글을 쓰다 보니 언니와 종종 주말에 여기저기 

여행 다녔던 기억들이 하나 둘 또 떠오르네요. 

다음에 다시 제주도에 갈 때를 기약하며 제주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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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바다에 뺘져보니. 여행보다 소중한 건 일상이라는 걸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