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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핫야이, 꼬리뻬 여행/끄라비 여행, 날씨

끄라비 날씨, 우기, 건기 기간, 말레이시아 랑카위 육로 방법, 유심, 이심 할인

by 랑카위 여행 2023.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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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날씨 특징은 여러 동남아 국가의 남쪽 도시들처럼, 1년 내내 열대 기후를 가집니다. 고온 다습하나, 저는 한국의 한 여름보다는 덜 불쾌하고, 덜 덥다고 느꼈습니다. 무엇보다도, 공기가 맑고, 미세 먼지가 없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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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유럽 여행자
끄라비 유럽 여행자 '

 

 

끄라비 날씨 기후 정리 

끄라비 여행을 위해, 알아야할 날씨 정보는 크게, 기온, 강수량, 습도, 자외선 지수 정도면 충분한 거 같습니다. 최고 기온과 최저 기온의 차, 즉 일교차가 큰 곳은 아침, 저녁이 약간 쌀쌀한 곳이 있지만, 이곳은 밤이 되면 기온은 낮아지고 약간 시원해 지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곳 기후 특정을 정리한 영상입니다. 여행 옷차림을 포함, 여행자가 알아야 할, 필수 기상 정보와 현지의 아름다운 모습이 소개되어 있어, 처음 가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영상입니다 

 

 

 

끄라비 날씨 우기, 건기 기간 

 

비는 안전한 여행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저는 보통 2개 이상의 자료로 크로스 체킹을 합니다. 그리고, 동남아는 추운 겨울이 없는 대신, 우기, 건기로 나눠지는 데, 지역마다, 우기, 건기 양상이 틀립니다. 마치, 강원도 겨울, 부산, 제주도, 서울 겨울의 특성이 다르듯이 말입니다. 어떤 곳은 우기 기간이 짧지만, 강수량이 높고, 어떤 곳은 우기 기간이 길지만, 평균적으로 낮게 내려주고, 다양한 우기, 건기의 형태를 보여 줍니다. 끄라비 우기 기간은 긴 편이고 강수량도 높습니다. 이것이 이곳의 자연을 아름답게 유지시키는 좋은 조건이기도 합니다. 강렬한 태양과 충분한 물은 자연을 풍성하게 합니다. 만약 우리가 좋아하는 건기 비가 내리지 않는 날들이 1년 계속 지속되면 이곳은 중동이나, 아프리카가 될 것입니다. 우기 기간은 흐린 날과 비가 자주 내립니다. 이곳은 태풍이 없어, 비가 와도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은 비가 와도 크게 상관없는 투어를 즐기시면 됩니다. (카약, 스쿠버다이빙, 코끼리 보호센터 투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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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날씨 우기, 건기 기간

 

끄라비 시내 아오낭 흐린 날 

 

끄라비 날씨 흐림

 

 

올해 9월은 비가 며칠씩 이어지는 경우가 많네요.  9월 우기 기간 비 모습입니다.  우기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비는 자주 내리지만, 그 만큼 쾌적하고, 덜 덥습니다. 맑은 날은 매우 덥습니다. 

 

 

끄라비 날씨 옷 참조 

이곳 여행자들이 입는 옷 스타일입니다. 아주 캐쥬얼하게 입고 다닙니다. 뭐가 묻어도, 좀 찢어져도, 졌어도, 크게 상관할 필요가 없는 옷들을 입고 다닙니다. 이런 옷은 여행 자체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신, 투어를 위해, 신발은 제대로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자분들은 민소매, 여성분들은 안에 수영복을 입고 다닐 수 있는 면 원피스가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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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날씨 옷

 

태국 끄라비에서 말레이시아 랑카위 가는 육로 방법 

 

태국 남부에 위치한 끄라비는 주위에 코피피, 코리페, 푸켓, 코사무이 등등 아름다운 섬을 갈 때 거쳐가는 곳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이곳을 잇는 허브 느낌도 납니다. 유럽 사람들이 말레이시아로 갈 때, 태국 남부 이 지역을 통해 많이 가고, 주로 이용하는 교통편은 버스, 기차, 페리입니다. 태국에서 말레이시아로 넘어가는 육로 국경 이민국은 여러 곳이 있지만, 일반 여행자들에게 알려진 곳은 페당 베사르, 단옥, 사툰입니다. 이 중에서 사툰 페리 터미널이 가장 유명합니다. 제일 편하고, 시간도 적게 들기 때문입니다. 저는 꼬리뻬까지 합쳐 4군데를 통해 육로 여행을 해 봤습니다. 가장 낭만적인 코스는 꼬리뻬를 통해 태국 <> 말레이시아, 가장 편한 방법은 사툰인 거 같습니다.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태국 꼬리뻬 가는 과정입니다. 태국 출발이면, 역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태국 끄라비 <> 말레이시아 랑카위 육로 방법, 비용, 시간 

교통 수단은 버스, 페리, 그랩입니다. 위의 영상은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태국 끄라비로 설명되어 있는데요, 역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루트입니다. 

 

끄라비 버스 터미널 > 사툰 버스 터미널 > 페리 터미널 > 랑카위 페리 터미널입니다. 

 

사툰 페리 터미널

 

비용, 시간 

끄라비 버스 터미널에서 사툰 버스 터미널까지의 버스 비용은 약 200~250밧입니다. 제가 정확하게 십 자리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약 10000원 미만으로 보시면 됩니다. 시간은 약 5시간입니다. 

 

사툰 버스 터미널에서 페리 터미널로 가야하는데 차로 약 15분 정도 걸립니다. 이건 약 100밧 잡으시면 될 거 같네요. 끄라비에서 사툰 페리 터미널까지 가는 직행 버스가 있는 거 같은데, 가격이 좀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글에 Krabi to langkawi를 검색하시면, 12go 사이트가 나오는데, 거기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페리 비용은 약 14000원 정도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툰 페리에서 랑카위 페리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의 여정이고. satun ferry 검색하시면 페리 시간이 나옵니다. 그걸 참고하시고 일정을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끄라비 사툰 버스

 

이심, 유심 할인 

여행에 있어 필수 품목이 통신 심카드인데요, 일단, 이심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물리적인 심카드 없이, QR 코드, 번호로, 앱 설치없이, 통화 설정에서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시간, 공간을 구애받을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구매, 설치 후, 개통이 되니 너무 편하고, 가격도 심카드를 사용하는 유심보다 쌉니다. 주의할 점은 업체마다, 좀 틀린데, 설치부터, 일수가 계산되는 곳이 있고, 도착해서, 그쪽 기지국과 수신이 되어야 카운팅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현지에 도착해, 심카드를 저렴하게 구한다는 것이, 쉽지 않고, 문제가 생기면, 문의하기도 힘듭니다. 해서, 저는 3-4일 정도 머무는 정도면, 한국 사이트의 해외 여행자 유심을 구입해 사용합니다. 가장 큰 단점은 저렴하고, 사용 중, 오류가 생기는 거 같으면, 카톡으로 문의하면, 금방 답을 얻을 수 있어 좋은 거 같습니다. 저렴한 사이트의 가격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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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날씨, 말레이시아 랑카위 가는 방법 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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