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변이 오미크론 뜻, 전파력, 백신 면력, 전문의료인 의견 정리

남아공 코로나 오미크론은 WHO에서 우려 바이러스로 공표를 약 3일 전에 했습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전파력, 기존 백신의 변이 종에 대한 면역력이 어떨지 감염 전문인의 견해가 있어 공유합니다. 

 

코로나 백신 4종(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부작용, 사망 통계 (국내, 해외)

 

 

남아공 변이 오미크론 뜻

신종 코로나 변이가 생기면 영어 철자 순으로 이름을 만듭니다. Delta 바이러스는 철자 순으로 네 번째이기 때문에, 네 번째에 발견된 변이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최근 남아공 변이는 15번째 O로 "Omicron"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리스어로 15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태풍 이름 만들듯이 지은 거 같습니다.

 

남아공 코로나 확진자 최근 현황

이 나라의 인구는 약 6천만 정도입니다. 한 나라의 방역 현황과 전체 상황을 보는데 가장 좋은 자료는 아래의 일별 신규 발생 데이터를 보는게 좋습니다. 가장 피크였을 때는 올해 7월 2만 명까지 갔었는데, 이 때는 델파 변이가 기승을 부리던 때였습니다. 그리고 안정세로, 최근 100~200명 단위로 안정세를 이뤘으나 최근 11월 18일 200명 대에서, 27일 4천 명으로 크게 상승하며, 전문가들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남아공-코로나-확진자

남아공 변이 마이크론은 WHO가 지정한 "우려 변이"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나눌 때,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합니다. 위에서 현재까지 오미크론을 포함해 15가지 변이가 있는데,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크게 위험하지 않은 변이, 모니터링 관찰만 하는 

- 크게 위허마지 않은 거 같으나 주의를 가지고 계속 보는 변이 : "관심 변이"

- 전염력이 강해, 위험의 가능성이 있는 변이: "우려 변이" (예: 델타 변이)

 

태국 무 격리, 무비자, 여행 정보, 입국 절차, 현지 코로나 현황

 

마이크론 공론화 과정

올해 11월 9일, 남아공에서 이 변이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확진자가 매우 급격히 늘어 WHO에 보고한 것은 11월 24일이라고 합니다. 아래 소개할 한국 감염 내과 전문이는, 처음 이 정보를 공유받았을 때,  단순 관심 변이 정도로 예상했는데, 짧은 기간 안에 우려 변이로 WHO에서 지정한 것에 약간 의아했다고 합니다. 약 3일이 지난 27일 세계 보건기구는 이 신종 코러나 바이러스를  우려 변이로 분류합니다.

 

 

코로나 변이 마이크론이 발생한 이유

남아공 코로나 백신 접종률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아프리카에서 변종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로 전문가들은 낮은 백신 접종률을 가장 큰 이유로 보고 있습니다. 빈부의 차가 큰 아프리카는 백신 접종이 평등하게 잘 이뤄지지 않고 있으면, 치열한 백신 확보 전쟁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방의 과분한 백신 비축이 오히려 전 세계 코로나 상황을 오히려 악화시키는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남아공-변이-마이크론-발생이유

남아공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

뉴스 전문 방송에 감염 관련 내과 전문의가 나와 약 10분 정도, 일반인이 느끼는 질문 사항에 대해, 전문가 적로 써 답변한 것을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아래는 이 전문가의 약력입니다.

남아공 변이 설명 전문의 신상엽

전문가로서 보는 남아공 변이 오미크론

의료 전문가들은 갑자기 확진자가 늘어난 이유로 보는 마이크론의 전파력이 실제로 강력한지, 기존 백신을 무력화하는지에 대해서는 연구 결과가 전혀 없는 상태고, 단순히 의심을 하는 정도라고 합니다. 명확한 답변을 찾기 위해서는 최소 1달 정도의 연구가 걸린다고 합니다. 남아공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전파력 유럽 지역은 벨기에고, 아시아 지역은 홍콩입니다. 오미크론이 델타를 이기고 새로운 우세 변종으로 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기존 코로나 백신은 효과가 있는가?

코로나 바이러스 스파이크는 체내의  NC Inhabitor와 결합해서 감염을 일으킵니다. 아래 그림에 보이는 빨간 접촉물이 스파이크입니다. 현재 개발된 코로나 백신은 이  접촉하는 것을 방해 함으로써 전염을 무력화시키고 있는데, 스파이크가 더 늘어났다는 것은 거기에 맞는 백신을 또 개발해야 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게 델타 바이러스의 스파이크보다 약 2배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델타 바이러스처럼, 우세종이 되면 필요한 경우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만약 우세종이 되면, 부스터 샷은 기존 백신 보다, 새로 개량된 백신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남아공-변이-오마크론-전파력

새로운 코로나 백신은 빨리 만들 수 있는가?

초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이미 많은 부분이 파악되어 있어, 모더나 백신 방식은 약  2-3주, 일반적인 코로나 백신은 2-3개월 걸린다고 하네요. 그러나 임상 실험까지 가면, 시간이 더 필요할 거 같습니다. 

 

지금 이뤄지는 3차 접종은 의미가 있는가

만약 델타 바이러스가 기존 바이러스를 제치고 우세종으로 전 세계 감염자를 발생시켰듯이, 이번 오미크론이 델타를 이기고 우세종이 되고, 기존 백신의 면역성이 떨어지는 것이 관찰과 연구를 통해, 밝혀지면, 3차 접종 백신은 새로운 백신으로 대체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남아공 변이 오미크론 전파력, 백신 면역력 전문의 견해

 

 

결론

뉴스를 보면, 좀 과장되게 보도하고, 시민들에게 막연한 공포심을 조장시켜, 기사 클릭 장사를 하고 있는 듯합니다. 이걸 그 업계 말로는 "장이 섰다"라고 합니다. 처음 코로나 백신 때처럼, 부작용, 사망 확률은 공개 안 하고(100만 분에 1인지), 발생한 사건만 매일 보도해서, 저희 어머니도 부작용이 무서워 나중에 겨우 접종했었습니다. 클릭 장사하는 비전문가들이 생산하는 뉴스, 기사보다는 전문가들의 정보를 찾아 우리가 직접 챙겨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의 영상은  오니 클론  감염 전문인의 의견 영상입니다. 이걸 보시면 좀 더 객관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거 같습니다.